롯데백화점 동래점이 지역 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7일, 여성의류 브랜드 (주)프리앤메지스(대표 김광배)와 함께 동래구청을 방문해 10kg 백미 30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동래점에서 진행한 '사랑 나눔 자선 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활용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
한샘이 한샘 및 계열사 임원 23명을 포함 총 478명의 임직원 정기 승진 인사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리하우스사업본부 안흥국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안흥국 사장은 1990년 한샘 신입 공채로 입사해 사회생활 첫발을 내딛고 제조, 물류, 구매 등을 두루 거친 정통 ‘한샘맨’으로 통한다.
인테리어사업본부 김용하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3일 '제32회 한국광고대회'를 열고 우리나라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광고인 정부포상은 ‘광고의 날'(매년 11월 11일)을 기념하고 광고산업 발전에 공헌한 광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포상 대상은 동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 표창
강승수 한샘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샘은 강 부회장 승진 발령을 포함한 총 428명의 임직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경영지원실 이영식 부사장은 사장으로, 제조, 물류, 구매사업부의 안흥국 전무는 부사장으로, KB사업부 김덕신 상무는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개발실 최진호 이사는 상무로, 김태욱 장윤섭 김죽천은 이사대우에
스크린골프 대회인 G-투어에서 우승하며 상금왕에 오른 여고생 골퍼 최예지(영동과학산업고 3)가 국내 여자프로골프 우리투자증권레이디스오픈에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했다가 뒤늦게 실격처리되는 일이 벌어졌다.
최예지는 17일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열린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 초청선수로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총삼금 4억원) 최종라운드가 강풍으로 인해 취소됐다. 결국 예비일인 21일에 최종라운드가 새로 시작된다.
20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골프장(파72·6254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최종라운드 경기가 강풍 탓에 오전 11시30분께 중단됐다. 이날 오전 9시께
올해 US여자오픈 우승의 주인공인 유소연(21·한화) 선수가 어이 없는 실수로 선두경쟁에서 밀려났다.
4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골프&리조트 오션, 밸리코스(파72.6,574야드)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최나연(SK·텔레콤) 윤슬아(25·토마토저축은행)와 한조를
충남 내포신도시에 홈플러스가 들어선다.
13일 충남개발공사(사장 김광배) 및 홈플러스에 따르면 충남도청(내포)신도시 내 중심상업용지 일부를 이달 초 분양공고한 결과 홈플러스(주)가 최종 낙찰자로 결정됐다.
내포신도시는 2013년초에 충남도청·교육청·경찰청을 비롯한 유관 공공기관·단체가 업무를 시작해 이전기관 근무자 등 초기 입주민의 주거생활에 필
[그린인사이드]
‘아무리 노력해도 머리 좋은 놈 못 따라가고, 머리 좋은 놈 운 좋은 놈 못 따라간다’고 했던가.
실제로 그런 일이 필드에서 벌어졌다. 프로골프세계에서 상위권에 드는 선수는 기량이 엇비슷하다. 그런데 승패가 갈린다. 바로 행운 탓이다. 아마추어들도 마찬가지.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날 볼이 나무 맞고 페어웨이 한 가운데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