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현재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과 국립환경과학원은 "황사는 내일(18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주겠다"라며 "기류의 흐름에 따라 황사 지속시간과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 농도가 매우 유동적이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해달라"라고 당부했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주겠다. 황사는 1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날 늦은 밤과 17일 오전 사이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내륙, 경북권 내륙...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 제외) 20~70mm, 인천·경기 북서부, 서해5도,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전북 10~60mm다. 서울·경기, 대전·세종·충남, 제주도 북부는 10~40mm, 충북, 대구·경북은 5~40mm, 강원 내륙·산지는 5~30mm, 울릉도·독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6...
미국 기상청(NWS)에 따르면 카우아이 지역에는 하룻밤 사이 최대 254㎜의 비가 내렸다. NWS 호놀룰루 사무소의 기상학자 데릭 브로는 카우아이섬의 공식 관측 지점인 리후에 공항에서 이번에 기록된 하루 강수량이 93㎜로, 1996년의 기록을 경신했다고 AP통신에 전했다.
다수의 해변 주차장이 완전히 침수돼 폐쇄됐으며, 지역의 폐수 처리장이 범람해 폐수가 유출되는...
기상청에 따르면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경남 서부,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아침에 수도권과 충남권 내륙, 경북 남서 내륙, 오전부터 낮 사이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늘부터 내일(16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북서부·서해5도·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80㎜ 이상), 서울·경기(북서부 제외)·전북은 10∼40...
기상청에 따르면 15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북서부·서해5도·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80㎜ 이상)다.
서울·경기(북서부 제외)·전북은 10∼40㎜, 강원도·충청권·대구·경북은 5∼30㎜, 제주도는 30∼100㎜(많은 곳 120㎜ 이상) 비가 예보됐다.
울릉도·독도는 5∼10㎜, 강원 동해안은 15일 하루 5∼10㎜ 비가 내리겠다....
지역에 불을 놓거나 영농부산물을 태워서는 안 되고 특히 바람이 부는 날은 더 조심해야 한다"라면서 "입산 때 화기를 절대 소지하지 말고 흡연이나 취사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도 경기(성남·구리·남양주·하남·여주·광주·양평), 강원(태백·원주·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 충북 청주, 서울(동남·동북권)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누적된 열기와 따뜻한 남풍 기류 영향으로 일요일인 14일까지 기온이 계속 상승할 전망이다.
14일 서울 등 내륙 일부 지역은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8~10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이 계속 오르면서 건조함도 이어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그러면서 산불 등 화재 예방을 위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평년(최저 3~9도, 최고 15~19도)보다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춘천 9도 △강릉 14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3도 △제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평년(최저 3~9도, 최고 15~19도)보다 높겠다. 특히 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0도 △춘천 7도 △강릉 12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전주 11도 △광주...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다음 날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0도 △춘천 8도 △강릉 12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기상청은 11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이날 수도권과 강원도를 비롯한 중부지방 중심으로 약한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일부 남부지방에는 약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다”며 “전라권 일부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5㎜ 미만과 서울 1㎜ 안팎이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제주도 산지 5~20㎜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엔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 강원영서 중·남부에 가끔 비가 오겠다. 강원영서 중·남부는 저녁(18~21시)까지 이어지겠다.
또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북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강원 영서 중남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 영서 중남부는 오후 9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가 되겠다.
전국 지역별 기온은...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찬 공기가 유입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아침에 5도 내외가 예상된다. 강원 산지의 기온은 0도 내외가 되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춘천 3도 △강릉 4도 △대전 8도 △대구 6도 △전주 9도 △광주 8도 △부산 8도...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0~22도가 예상돼 평년(최저 2~9도, 최고 15~19도)보다 기온이 2~5도 높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약간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동해상 찬 공기가 북동풍을 타고 유입돼 이날 낮 기온은 강릉 12도, 울릉도·독도는 10~15도로 하루사이 10도 정도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아침...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9∼22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9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20도 안팎으로 올라 포근하겠다.
맑고 포근한 날씨 속 미세먼지는 일부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충남과 전북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그 밖의 수도권과...
서울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인 8일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서 가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한낮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과 춘천 24도, 대구 26도 등 낮 동안 25도를 넘나들 것으로 예보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