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성장엔진 육성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머리를 맞댔다.
산업통상부는 앵커기업 투자 유치와 연계한 대규모 규제 특례 및 맞춤형 종합 지원책을 가동해 지역 주도의 경제 성장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산업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권역별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장엔진 육성계획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아파트값 상승과 전·월세 시장 불안의 핵심 원인으로 주택 공급 부족을 지목하며 비아파트 공급 확대와 주택 공급 속도 제고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장관은 16일 KBS '뉴스7'에 출연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 원인에 대해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이유를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합적인 문제"라며 "자산시장 동조
하반기 경제전략 발표…투기수요 규제 강화, 실수요·취약계층 지원 확대비거주 1주택자 대출규제·DSR 확대…투기수요 억제연체채권 관리 금융공공기관까지 확대…씬파일러 대안신용평가도
정부가 가계대출 규제를 강화하되 청년·취약계층 지원은 넓히는 방향으로 하반기 금융정책을 짰다. 투기 수요를 겨냥한 대출·신용 규제와 실수요자·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책을 동시에 담은
재정·금융·세제 등 7대 패키지 지원…메가특구특별법 연내 제정2차 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기업·근로자·창업 '지방우대세제' 도입
정부가 반도체와 수도권에 쏠린 성장 구조를 바꾸기 위해 지방을 잠재성장률 반등의 한 축으로 키운다. 3분기 중 ‘5극3특’ 권역별 성장엔진을 선정하고 국민성장펀드의 40% 이상을 지방에 집중 투자한다. 2차 공공기관 이전은 하
국토교통부가 주택공급 정상화와 공급 기반 확대를 위해 주택건설업계와 직접 소통에 나섰다. 업계는 비주택의 주택 전환과 금융·세제 규제 완화, 인허가 속도 개선 등 공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국토부는 14일 서울에서 주택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주택건설업계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비사업과 공공도심복
부산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지역 공인중개사 업계가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마주 앉아 ‘지방 맞춤형 부동산 정책 전환’을 요구하고 나섰다. 수도권 과열 억제를 위해 설계된 금융·세제 규제가 부산 같은 지방 시장까지 동일하게 적용되면서 거래 절벽과 주거 부담 심화라는 부작용이 커지고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광역시회는 지난
삼성·SK하닉·현대차·LG·한화오션 등 주요기업 사장단 간담회"제2·제3 반도체산업 나타나도록 기업 혁신 거듭해 달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4일 "금융·세제·규제혁신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기업의 투자와 혁신 노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내 주요기업 사장단과의 간담회에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철저 점검…에너지수급계획 신속 공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2일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지속과 관련해 "추경의 신속한 편성·집행뿐 아니라 예산을 수반하지 않는 금융·세제·규제 등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 프로그램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활용하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고유가
기업혁신 지원 민관협의체 출범정부 “금융·세제·규제 혁신 총동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이 예상보다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며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한 혁신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기업혁신 지원 민관협의체’ 킥오프(Kick-off) 회의에서 “AI 경쟁에서 뒤처지
재정경제부와 경제 6단체로 구성된 '기업혁신 지원 민관협의체'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혁신 지원 민관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주재했다. 협의체는 재경부와 경제 6단체로 구성되며 대한상공회의소를 간사기관으로 두고 운영한다. 사안에 따라 관계부처·지방 정부 등도 유연하게
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유출에 "사과“
쿠팡 모회사 쿠팡Inc의 김범석 의장이 지난해 말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김 의장은 26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이번 일로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서면 입장문을 낸 적은 있으나, 육성으로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다주택자는 물론 주거용 아닌 투자 투기용 1주택자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5월 9일이 지나면 매물이 잠길 것이라거나, 일부 다주택자들이 버텨보겠다고 한다는 말이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적었다.
그는 “정부의
미국 AI 풀스택 편입 시 HBM·첨단 메모리 수출 확대 기대수출통제·최종사용자 규정…중국 생산기지 부담 커질 수도‘미국이냐 중국이냐’ 아닌 고난도 균형 전략 시험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산 인공지능(AI) 수출 프로그램’ 참여 의사를 밝히면, 한국 반도체 산업이 글로벌 AI 공급망 재편의 한복판으로 들어섰다. 미국 주도의 AI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현 규제 수준이 ‘높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부담으로 느끼는 규제는 ‘노동규제’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5일 중소기업 300개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규제 애로조사’를 진행한 결과 중소기업의 43.7%가 현 규제 수준이 ‘높다’고 응답했다고 26일 밝혔다. 규제 수준이 ‘낮다’는 응답은 10.0%에 그쳤다.
규제
한국화학산업협회는 31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제17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화학산업의 날은 울산 석유화학단지를 준공한 1972년 10월 31일을 기념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과 신학철 한국화학산업협회장(LG화학 부회장), 조원일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
11일 두번째 기자회견 개최⋯미래 먹거리 성장전략 밝힐 듯
경제체질 바꾸고 차세대 산업 구축⋯재계·투자자 유인
이재명 정부 100일은 우려와 달리 국정의 무게중심을 경제와 성장에 두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줬다. 취임 초기 정치색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었지만, 실제 행보는 ‘실용’에 방점이 찍혔다. 외교 무대에선 국익 우선을 내세워 불확실성을 줄였고,
이재명 대통령은 4일 SK텔레콤과 롯데카드 등 기업들의 반복되는 해킹 사고와 관련해 "징벌적 과징금을 포함한 강력한 대처가 이뤄지도록 관련 조치를 신속하게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통신사 그리고 금융사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국민들이 매우 불안해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정부가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면서 그간 불거졌던 ‘내국인 역차별’ 논란이 해소될지 관심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불만 여론을 누그러뜨리는 효과는 있겠지만 집값 안정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고 진단한다.
그동안 내국인은 대출 한도 제한, 전입 의무, 다주택자 대출 금지 등 각종 금융·세제 규제에 묶여 있었다. 반면 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 "신속한 구조개편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2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석유화학산업 재도약을 위한 산업계 사업재편 자율 협약식' 모두발언에서 "현재 석유화학 산업이 사는 길을 선택할 것인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갈 것인가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디스플레이와 전자정보통신 업종의 미래 대응력을 점검하는 ‘미래산업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5일 개최한 반도체 업종에 이어 두 번째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 산업의 미래를 위한 주요 과제인 ‘디지털 전환’과 ‘탄소 중립’ 관련 업종의 대응 수준이 공유됐다.
전자정보통신 업종은 ‘디지털 전환’ 평가 대상 8개 업종 중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