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가톨릭관동대, 대구예술대, 영남신학대 등 17개 대학의 신입생과 편입생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된다.
교육부는 27일 '2026학년도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 및 제한 대학' 명단을 확정·발표하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대학 진학 시 이를 반드시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심사 대상은 총 313개교(일반·산업대학 184
한신대와 수원대 등 20개 대학이 지난해 학위과정 비자발급 제한 대학으로 지정돼, 1년 동안 외국인 유학생 모집이 제한된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 문제에 대응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해당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4년제 일반대 7곳과 전문대 6곳 등 13개 대학이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됐다. 해당 대학의 내년도 신·편입생은 학자금 대출이나 국가장학금 신청에서 제한을 받게 된다.
교육부와 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31일 이 같은 내용의 2021학년도 재정지원 제한 대학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경주대ㆍ금강대 등 장학금ㆍ대출 제한= 교육부는 매년 다
올해 전국 4년제 대학들의 연간 평균 등록금이 667만원으로 전년(666만7000원)대비 3000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76개교의 주요 공시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5학년도 4년제 일반대학의 학생 1인당 평균 연간 등록금은 667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체의 98
전국 4년제 대학의 ¼ 이상이 올해 등록금을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76개교의 주요 공시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시된 항목은 대학의 등록금 현황, 학생 규모별 강좌수, 교원강의 담당 비율, 학생 성적평가 결과 등 6개다.
2015학년도 4년제 일반대학의
한국불교학회는 지난 18일 임시총회를 열어 제21대 회장에 권탄준(64) 금강대 불교학부 교수를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권 신임 회장은 동국대 불교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불교학회 이사와 동국대 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금강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권 회장의 임기는 오는 6월부터 2년이다.
올해 전문대와 대학원을 포함한 대졸자들의 평균 취업률은 59.5%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소폭 오른 수치며 취업률 1위는 68%를 넘은 성균관대가 차지했다.
1인당 교육비는 포항공대가 7800여만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년 8월과 올해 2월 졸업한 전국 558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56만6374명의 취업률을 조사한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