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벤처스와 롯데벤처스 재팬은 20일부터 사흘간 도쿄에서 ‘2025 엘캠프 재팬(L-camp Japan) 3기’ 프로그램을 열고, 한·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K-스타트업센터 도쿄와 AWS가 후원했다.
엘캠프 재팬은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글로벌 정신을 계승해 2023년 시작된 프로그램
SK텔레콤이 일본 도쿄에서 한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류의 장을 열었다. 글로벌 AI 시장 공략을 목표로 출범한 ‘K-AI 얼라이언스’가 일본에서 첫 공식 행사를 개최하며 한국 AI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5일 도쿄에서 ‘K-AI 얼라이언스 글로벌 밋업’을 열고 일본 주요 대기업과 벤처캐피털(VC)을
매이드, 현대차 분사 기술 기반 3D 프린팅 스타트업리얼월드, 퓨처플레이 류중희 전 대표 설립…RFM 기술 개발마들렌메모리, 브랜드 인증 리세일 새 카테고리 정착
4월 셋째 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매이드, 리얼월드, 마들렌메모리 등이다.
◇매이드
현대자동차에서 분사한 기술 기반 3D 프린팅 스타트업 매이드가 시리즈A 라운드에서 110억 원의 투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일본 더 로얄파크 호텔에서 ‘한·일 벤처·스타트업 투자서밋 2025’를 개최하고 한일 협력 글로벌펀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일 협력 글로벌펀드는 290억 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중기부 모태펀드를 포함해 한일 양국의 투자자들이 펀드에 참여했다. 올해 초 중기부가 업무보고에서 발표한 ‘글로벌 펀
에스비브이에이(SBVA)가 2일 일본 도쿄 트렁크 호텔에서 주최한 ‘2024 SBVA 도쿄 포럼’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2024 SBVA 도쿄 포럼은 한일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일본 굴지의 벤처캐피털(VC) 및 기업 간 네트워킹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포럼에는 스푼랩스, 닥터나우,
약 166억 원 규모 시드 라운드내년 이즈모 플랫폼 베타 버전 발표 계획
해시드가 일본 버추얼 유튜버 플랫폼 이즈모의 개발사 어나더볼(AnotherBall)에 시드 투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1270만 달러(약 166억 원) 규모다. 국내 투자사 해시드와 일본 벤처캐파탈 ANRI가 공동으로 투자를 리드했으며 글로벌 브레인(Global B
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모드하우스는 800만 달러(약 104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누적 투자 유치 규모는 1200만 달러(약 155억 원)를 넘었다.
이번 라운드는 미국의 메타버스 및 웹3.0 전문 벤처캐피탈 스페르미온(Sfermion)이 주도했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 CVC인 SM컬처파트너스,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달 2~4일 일본 출장 결과한・일 민간 금융권 협력 '퓨쳐 플로우 펀드' 출범금융당국 셔틀회의 7년만 재개…첫 회의 서울서 개최
한ㆍ일 민간 금융권 협력 스타트업 펀드인 '퓨쳐 플로우 펀드(Future Flow Fund)'가 4일 출범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펀드를 통해) 일본의 유망 스타트업이 성장의 기회를 얻고 한국의 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일본에서 현지에 진출한 K스타트업과 투자기관, 일본 스타트업담당상 등을 만나 양국 스타트업 협력 방안을 잇따라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지난 12일 일본 도쿄 정부청사에서 고토 시게유키 일본 스타트업담당상과 양자면담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고토 시게유키 스타트업담당상은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중 경제재정정책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 스타트업과 현지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내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점검 및 정보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인테리어 및 가구추천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지역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을 비롯한 한국 스타트업 8개사, ‘신한퓨쳐스랩’
하나은행은 MZ세대 바둑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주고자 개최한 ‘22-23 하나은행 MZ 바둑 슈퍼매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기원이 주관하고 하나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22-23 하나은행 MZ 바둑 슈퍼매치’는 미래 성장동력인 MZ세대를 겨냥한 이색적인 바둑대회로, 지난해 12월 27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0일 결승전까지
온라인 핸드메이드마켓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가 3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8일 알토스벤처스에 따르면 백패커는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 스톤브릿지벤처스,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글로벌브레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3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아이디어스의 빠른 성장을 바
AI용 데이터의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딥핑소스’가 5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8일 퓨처플레이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KDDI Open Innovation Fund III.(GP: 글로벌브레인)가 리드하고, 미래에셋벤처투자, 스톤브릿지벤처스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퓨처플레이-KDB 캐피탈은 시드 투자에 이어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는 한미일 벤처캐피털(VC)로부터 총 1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알토스벤처스, 글로벌브레인, IMM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스마일게이트, 키움증권 등이 참여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백패커는 앱스토어 1
퓨처플레이는 피투자 스타트업 플런티(Fluenty)의 핵심기술 및 인력이 삼성전자에 인수됐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국내 스타트업을 인수한 것은 플런티가 첫 사례이며, 인수 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인수 후 플런티 풀타임 멤버 전원은 모두 삼성전자로 흡수됐다.
2015년에 설립된 플런티는 자연어이해, 대화형 AI 기술 기반 스타트업으로
삼성전자가 대화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플런티(Fluenty)를 인수했다. 삼성전자가 국내 스타트업을 인수한 것은 플런티가 첫 사례다.
28일 삼성전자는 플런티 측과 인력, 기술, 자산 등을 모두 인수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비공개다.
플런티는 네이버와 다음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벤처기업으로 현재 플
리테일 테크 스타트업 조이코퍼레이션은 글로벌브레인 등 국내외 벤처캐피탈 4곳으로부터 총 45억 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이코퍼레이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커머스의 쇼핑 경험 향상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 분석 서비스 ‘워크인사이트’와 온라인 쇼핑몰을 위한 접객 솔루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공기 서비스기기를 개발하는 비트파인더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 참가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비트파인더가 개발한 ‘어웨어(Awair)’는 맞춤형 공기 서비스 기기다. 스마트홈 분야 중 실내 공기질 관리 분야에 특화됐다. 다양한 센서를 통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독성물질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실내 환경을 진단
개관 100일 맞은 구글 창업가 공간 '캠퍼스 서울'이 아시아의 스타트업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5월 8일 정식으로 문을 연 캠퍼스 서울은 오는 8월 15일 개관 100일을 맞이한다. 캠퍼스 서울은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이다. 2012년 설립된 영국 런던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이어 세계 3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구글 캠퍼스이다.
현재 Δ
노정석 파이브락스 CSO(보안담당 최고책임자)가 일본 벤처캐피털(VC) 글로벌브레인의 한국지사 대표로 내정됐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설립될 글로벌브레인은 최근 한국지사 대표로 노 CSO를 내정했다. 글로벌브레인은 파이브락스의 일본 진출 과정에서 25억원을 투자한 VC다.
천재 해커로 잘 알려진 노 CSO는 네트워크 보안업체 인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