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504호 남자와 엄마의 마지막 전화’ 보험설계사 박이순 실종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2000년 11월 13일 보험설계가 박이순 씨가 실종됐다. 결혼 9년 만에 남편과 사별해 2살 터울의 남매를 키워온 이순 씨는 낮에는 보험설계사, 밤에는 카페를 운영하며 생계를 유지해왔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사무실에 출근해 고객을 만나러...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살인범 정유정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정유정은 지난 5월 26일, 온라인 앱을 통해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유기한 혐의로 긴급체포 됐다. 당시 정유정은 말다툼 끝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정유정은 온라인 과외 앱을 통해 피해자에게 “중3 딸의...
MC 이영자는 "시청자들은 두 분이 십 년 이상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했기 때문에 익숙하다"라며 "이런 토크쇼에 함께 나온 건 처음이냐"고 물었다. 이에 표창원 의원과 이수정 교수는 "완전 처음"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대답했다.
표창원 의원은 이어 "그냥 꼭 필요한 업무적 만남만 하고 필요한 범죄 관련 이야기만 나눈다...
우선, 조만간 ‘그것이 알고 싶다’ 등 방송을 통해 더이상 여러분을 만나뵐 수 없게 될 듯 합니다. 저도 무척 아쉽고 아쉬워 하실 시청자와 제작진께 사과드립니다. 정치에 발 담그지 않길, 때묻지 않길, 치우치지 않고 바른 말, 정의의 목소리를 내주길 기대하셨던 분들께도 사과드립니다. 여러분께 미안한 만큼, 더 열심히,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해 12월 1일 '검은 집 - 아홉 살 소원이의 이상한 죽음'을 통해 칠곡 계모 의붓딸 살인사건을 조명했다. 제작팀은 소원이(가명)의 죽음과 관련된 다양한 인물과의 인터뷰와 함께 전문가들의 소견을 들어보고 이상한 점을 짚어봤다. 특히 소원이를 죽게 했다는 친언니와 형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특이한 점을 지적했다. 당시 소원이의...
남편은 자신의 장모와 함께 살해 현장인 집에 들어가 아내를 잃은 남편인양 행동, 완전 범죄를 계획했다. 그러나 아내의 옷에 붙은 미세 섬유로 인해 남편이 용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결국 남편은 아내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본 네티즌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어떻게 이런 일이” “‘그것이 알고 싶다’ 정말...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낳았다. 네티즌은 “‘그것이 알고 싶다’ 완전 범죄는 있을 수 없지” “‘그것이 알고 싶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범인 반드시 잡히길” “‘그것이 알고 싶다’ 지금이라도 자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 소식에 네티즌은 “‘그것이 알고 싶다’ 완전 범죄는 있을 수 없지” “‘그것이 알고 싶다’ 생각만 해도 끔찍한 범죄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이거 보면 잠 못 잘 수도” “‘그것이 알고 싶다’ 내일 휴일이라 편안하게 볼 수 있겠네” “‘그것이 알고 싶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봐야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