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KT&G는 ‘글로벌 톱 티어 도약’이라는 중장기 비전과 함께 전자담배(NGP)·해외궐련(글로벌CC)·건강기능식품을 3대 핵심사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향후 해외 직접사업 역량 강화를 통해 2027년 글로벌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방 사장은 착공식에서 “글로벌 톱 티어 도약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지난해 전세계에서 아이코스 제품을 쓰는 사용자가 전년 대비 1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통합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비연소 제품 분야의 핵심 성과 및 지속가능경영 실적 등이 담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기준 전 세계 필립모리스 비연소 제품 사용자 수는...
방 사장은 지난달 28일 경영회의에서 3대 핵심사업(해외궐련‧전자담배‧건강기능식품) 구조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KT&G 그룹 트랜스포메이션’를 내걸었다.
이를 통해 2027년까지 연매출 10조 원의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방 사장은 글로벌 톱티어 비전의 핵심 성과지표(KPI)로 글로벌 매출 비중을...
방 사장은 KT&G의 3대 핵심사업인 전자담배(NGP), 글로벌궐련(글로벌CC), 건강기능식품을 앞세워 수익성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낸다.
28일 담배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KT&G는 대전광역시 본사 인재개발원 비전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방 사장은 “3대 핵심사업을 성장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BAT로스만스가 초경량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 ‘글로 하이퍼 에어’ 판매 채널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다.
25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오프라인 편의점에서 글로 하이퍼 에어를 판매한다. 그간 글로 하이퍼 에어는 온라인 채널에서만 판매돼왔다. 성인 흡연자들의 하이퍼 에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판매 채널 확대를 기획했다는 게 BAT로스만스의 설명이다....
특히 '에쎄(ESSE)'는 방 후보의 궐련(CC) 분야 역량이 성과를 거둔 대표작으로 꼽힌다. 그는 브랜드실장 재임 시 에쎄 체인지를 출시, 국내 점유율 1위 브랜드로 만들었다.
KT&G는 특히 방 후보의 오랜 전문성과 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사장 선임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담배산업은 법률, 경제, 의학 등 다방면에서 다른 산업과 차별화된 규제를 받는...
필립모리스, 지인 추천 혜택 강화 KT&G, 궐련형 스틱 생산량 확대
국내 담배업계의 양대산맥인 KT&G와 한국필립모리스(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디바이스) 가격 할인을 펼치며 1위 탈환에 나섰다. KT&G는 왕좌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온라인 판매 강화, 스틱...
그러면서 KT&G는 “13일 FCP는 웨비나를 통해 해당 자료를 공개했으며, 회사의 분석 결과 ISS 미팅시 질의한 사항과 같은 내용상의 중대한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FCP가 웨비나를 통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궐련담배 수출과 전자담배(NGP) 수출 부문에서 각각 680억 원과 570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으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궐련담배...
예컨대, 해외 수출 궐련 수량의 경우, FCP는 2020~2022년 연간 각각 419억 개비, 388억 개비, 494억 개비라고 주장하지만, 회사가 공개한 자료의 정확한 수치는 316억 개비, 289억 개비, 327억 개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기간의 매출액 역시, FCP는 연간 각각 7400억 원, 6860억 원, 1조100억 원이라고 주장하지만, 회사가 공개한 정확한 수치는...
총 9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는데, 머금는 담배, 액상형 전자담배의 액체 및 향료, 궐련형 전자담배, 그리고 니코틴을 넘어 보다 덜 위해하고 만족감을 주는 제품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제품 패키지, 엔지니어링, 혁신 개발 및 시스템 통합 작업도 함께 이뤄진다.
이번 혁신 센터에는 최신 생물공학과 임상시험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외에 금연초나 궐련형 금연보조제 등 의약외품은 타르와 일산화탄소 등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것을 비롯해 불쾌한 사용감 등 여러 부작용 사례가 보고된다.
HR메디컬에 따르면, 엔드퍼프는 전자식 흡연습관개선보조제 국제규격(GLP) 인증기관을 통해 진행된 13주 반복흡입 독성시험과 소핵시험을 완료한 결과 △혈액학적 및 혈액생화학 검사 △안과학적 검사...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스틱인 ‘믹스 업투(MIIX UPTOO)’를 출시한다.
6일 KT&G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믹스 업투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아이스 뱅 등 총 11종으로 확대됐다.
2018년 첫 선을 보인 릴 하이브리드 시리즈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방 후보는 최근까지 총괄부문장으로서 KT&G의 3대 핵심사업인 전자담배(NGP), 글로벌궐련(글로벌CC), 건강기능식품 중장기 성장전략 수립을 주도했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배당 확대 등 새로운 주주환원정책도 추진해왔다.
김정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방 후보 사장 선임 시) KT&G는 일반궐련·NGP·건강기능상품의 글로벌 시장 침투 확대와 수익성 동반...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3대 핵심사업 중 하나인 해외궐련 사업부문의 연간 매출액은 1조 1394억 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간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궐련을 포함한 전자담배(NGP)·건기식 등 3대 핵심사업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3조3127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NGP 사업부문의 견조한 매출수량 증가세도 지속됐다. 연간 해외...
전체 담배에서 궐련형 전자담배가 차지하는 비중은 17%에 육박해 전자담배로 선호현상이 더욱 뚜렷했다.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담배 판매량은 총 36억800만 갑으로 전년(36억3000만 갑) 대비 2200만 갑(0.6%) 줄었다. 이는 2019년(-0.7%) 이후 4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된 것이다.
기재부는 "지난해 해외여행 수요 회복으로 면세담배 판매량이...
1100억원 시장 규모, 정부 철퇴에 500억 원대로‘만년 3등’ 궐련형 대신 액상형 시장 선점 전략 BAT “뷰즈 고 800, 리딩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
BAT로스만스(BAT)가 ‘액상형 담배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대형 담배업체가 뛰어들지 않은 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 주도권을 쥐겠다는 계산이다. 현재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점유율이 미미한 BAT는...
일반 연초처럼 불을 붙이거나 궐련형 전자담배와 같이 예열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고 충전 없이 최대 800회까지 흡입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는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는 만큼 성인 흡연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해 나가며 더 많은 성인...
일반 연초처럼 불을 붙이거나, 궐련형 전자담배와 같이 예열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또 충전 없이 최대 800회까지 흡입할 수 있으며 BAT만의 자체 디자인인 반투명 흡입구를 적용해 기존 액상형 전자담배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 액상 용량은 1.95ml(니코틴 함량 0.9%)이고, 배터리 용량은 515mAh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