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11월 저작권 축제의 달'을 맞아 2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25년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 및 저작권 발전 유공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저작권의 가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는 올해 저작권 보호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거둔 공로자 8명을 선정해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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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현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2004년부터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씩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에 열린 활동에는 지난해 한 식구가 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했다. 양사 임직원과 가족 60명은 봄철 농번기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품 국외 순회전의 첫 번째 전시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를 미국 워싱턴에 있는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서 15일 개최한다.
14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는 박물관이 소장 중인 정선 '인왕제색도'를 비롯해 국보 7건과 보물 15건 등 총 172건 297점의 문화유산이 출품된다.
HS효성그룹 출범 후 첫 인증… 소외·장애 청소년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 공로 인정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가치, 또 같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꾸준히 실천”
HS효성첨단소재가 11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5한국메세나대회’에서 ‘2025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 신규 선정됐다. 이번 인증은 HS효성첨단소재가 HS효성그룹 분할 이후 처음 획득
문화체육관광부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 등을 지원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준비단을 6일 출범한다.
6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합동 준비단에는 외교부, 통일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관광공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이 참여한다. 1차 회의는 이날 오후 2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김대현 제2차관 주
LG전자가 문화·예술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며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제고에 나섰다.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감성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LG전자는 29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야외 미술관마당에서 고객과 미술관 회원을 초청해 토크 및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술의 가치를 삶
유족·경영진 150여명 참석…고인의 경영철학·사회환원 뜻 기려문화예술품 2만3000점 국가 기증…‘이건희 컬렉션’ 해외 순회도의료기부 1조원, 감염병·희귀질환 대응 인프라로 확산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24일 경기도 수원 가족 선영에서 엄수된다. 이날 현장에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
광주시가 2021년 수백억원을 들여 매입한 옛 신양파크호텔의 사후활용을 놓고 광주시장과 시의원이 공방을 벌였다.
박미정(동구2) 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무등산 자락 옛 신양파크호텔 부지가 시민 뜻으로 매입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이렇다 할 활용계획 없이 방치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 박 의원은 "행정의 무관심으로 시민 자산이 잡초와
문화·의료·기부로 이어진 ‘결단’‘이건희 컬렉션’ 세계 순회…韓 미술의 위상 높여소아암·감염병 지원, 3만 명 환아의 ‘희망’으로
오는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의 5주기를 앞두고 그가 남긴 ‘KH(Lee Kun-Hee) 유산’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해 상속 재산의 상당 부분을 매각할 것이라는 세간의 예상을 깨고,
해외공연 수년 준비해야 겨우 성공인맥 구축해 일할 만하면 ‘임기 끝’기관장 장기재직 등 행정 개선해야
해외에서 한국문화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며 한류의 지속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절차적 조정이 아니라 행정 시스템 전반의 개선이 필요하다. 문화교류 현장에서 경험한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시사점을 짚어보자.
2015년, 필자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기
서울 시내 주요 박물관·미술관이 추석 연휴에 맞춰 무료·특별 개관과 세대별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명절 나들이 수요를 겨냥한다.
4일부터 국립민속박물관은 '가족대항 전래놀이 릴레이', '보름달과 함께 찰칵!', '한가위는 민속이지!' 등 다채로운 명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국내·외 관람객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다렌 탕(Daren Tang) 사무총장을 만나 K콘텐츠 저작권 보호와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최 장관은 다렌 탕 사무총장을 만나 해외 저작권 침해 대응에 대한 WIPO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 2006
문화체육관광부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일대에서 '2025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10월 한 달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풍성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1일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다시! 하늘과 바람과 바다: 서귀포가 전하는 신들의 지혜'를 주제로 펼쳐진다.
행사 기간 서귀포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쿠닝 파타마 리스왓트라쿤(Khunying Patama LEESWADTRAKUL) 위원을 만나 국제스포츠 분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도 함께했다.
이날 문체부에 따르면, 쿠닝 파타마 위원은 2017년에 태국 여성 최초로 IO
LG전자가 영국 런던 내셔널 갤러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LG 올레드 TV를 활용해 세계적인 아트 파트너들과 협업을 확대한다.
LG전자는 최근 내셔널 갤러리와 3년간 공식 기업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식 기업 파트너는 내셔널 갤러리의 파트너십 가운데 최고 권위를 가진 파트너십이다. 전 세계에 LG전자와 블룸버그 자선재단, 뱅크오
유족 측 “검찰, 위법적 수사로 진품 결론 내려”대법원, 원고 패소 판단 유지⋯심리불속행 기각
고(故)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가 진품이라는 검찰 판단을 받아들이지 못한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최종 패소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최근 천 화백의 차녀 김정희 미국 몽고메리대 교수가 국가를 상대
문체부 장관이 TF 위원장⋯문제해결형 플랫폼으로 운영새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구성한 관광 혁신 민관협력체알베르토 몬디 등 다양한 민간 전문가 참여⋯현장성 확보
문화체육관광부가 'K-관광 혁신 전담팀(TF)'을 출범했다. 이번 TF는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에 따라 급격히 늘어나는 방한 관광 수요와 지역관광 활성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 정부 출범 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박물관협회, 광주광역시관광공사와 4일부터 7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를 개최한다.
2일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2회 차를 맞은 이번 박람회의 대주제는 '변화하는 사회와 박물관·미술관의 도전'이다. △전통의 계승과 보존 △교육과 창의의 힘 △디지털 시대의 대전환’이라는 세 가지 소주제를 통해
글로벌 미술관 작품 감상게임·영화 포스터까지 제공웹OS 구독 생태계 강화
LG전자가 미술 작품을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LG 갤러리 플러스’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LG 갤러리 플러스는 LG TV를 디지털 액자로 활용해 명화, 게임, 영화 포스터 등 4000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영국 내셔널
박서보 화백 ‘묘법’, OLED TV로
LG전자가 다음 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를 앞두고 국내외 대형 전광판에서 예고 영상을 선보인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예고 영상은 25일부터 9월 6일까지 런던 피카딜리 광장, 뉴욕 타임스스퀘어 등 해외 랜드마크 2곳과 서울 시청, 광화문에 위치한 전광판 2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