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우리 구로구는 계획된 주거, 각종 생활편의 시설이 어우러져 주민들이 거주하고 싶은1순위 지역, 서울 서남권의 생활 및 쇼핑·여가의 중심도시로 변모했다”면서 “아이파크몰 고척점의 개점으로 인해 더욱 활기차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될 것을 확신하며, 구로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구로구는 20일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분야별 전문가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단 구성에는 도시계획·건축 등 관련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참여했다. 임기는 2025년까지 2년이다.
이들은 구로구의 재개발·재건축사업과 관련한 자문 및 상담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하며 구역 현황 등...
고척1동 △3일 구로3동 △6일 구로2동 △7일 개봉1동 △8일 개봉3동 △9일 구로1동, 신도림동 △10일 오류2동 순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지역 현안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에도 구로구의 변화에 많은 성원과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행사장 주변 노점상과 불법 주정차량을 집중 단속하고 구로경찰서, 구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 요원도 추가 배치하는 등 인파 안전사고에 지속적으로 대비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재난에 대한 완벽한 대비가 안전한 구로구의 필수조건"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주기적인 점검과 체계 유지에 최선을...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2022 복지구청장상’을 수상했다.
8일 구로구는 문헌일 구로구청장 및 심정원 서울시사회복지협회 회장, 7개 복지관 관장 외 사회복지시설장, 이계명 구로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구청장상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 및 사회복지사의...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시리즈 기간 경기장 주변 차량 단속과 계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구가 발표한 주요 안전대책은 △불법 노점상 단속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구일역 안전대책 강화...
서울 구로구가 다음 달 8일 취임 100일을 앞둔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전략 수립 및 체제 정비 등 민선 8기 구정 운영을 위한 만반의 채비를 갖췄으니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밝혔다.
30일 구로구청에 따르면 문 구청장은 취임 후 100일 동안의 주요 성과로 △민선 8기 슬로건 확정 △6대 분야, 23개 과제, 75개 단위 공약사업 확정 △추경 예산 편성 △16개 동 방문...
서울 구청장 가운데 조 구청장에 이어 두 번째로 재신이 많은 구청장은 기업인 출신인 문헌일 구로구청장이다. 비상장 주식 119억 원을 포함해 143억893만 원을 신고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74억2993만 원), 정문헌 종로구청장(49억4011만 원), 김경호 광진구청장 (42억7469만 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오언석 도봉구청장(4억299만 원)과 김길성 중구청장...
30일 이투데이와 만난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현재 구로구는 인프라도 부족하고 교통도 불편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40년 넘게 구로에 터를 잡고 살아온 '구로 토박이' 문 구청장은 "구로는 여전히 낙후된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하다"며 "인사, 조직개편에 이어 구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연구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서울 구로구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달 초 집중호우와 관련해 목감천 차수판 운영·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현행 규정은 하천 범람이 예상될 때 구가 차수판 설치를 결정하면 구청이나...
HDC현대산업개발은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아이파크 준공 점검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척아이파크는 서울 구로구 고척동 100-7번지 일대 옛 서울남부교정시설 부지에 들어선다. 이번 준공 점검은 12일 진행됐다.
고척 아이파크 공동출자사이자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문 구청장과 함께 단지 내부와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윤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봉하마을 방문 당시 지인과 동행한 것을 두고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 그 자체는 좋은 거지만 지인을 데리고 갔다는 것은 기본과 상식에 어긋나는 것”이라면서 “구로구청장 부인도 그런 행보는 기본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공식일정이고 공개일정이므로 사적인 지인들이 동행했다는 것은 대단히 큰...
서울·경기에 2주택 이상 보유한 후보자는 10명이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철식 용산구청장 후보와 박동웅 구로구청장 후보, 국민의힘 소속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후보와 정태근 성북구청장 후보는 각각 출마한 지역구에 2채씩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농지를 보유한 후보도 8명(15%)에 달했다. 특히 조성명 후보 2만6022평, 이성헌 후보 2254평, 이승로 더불어민주당...
이성 구로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 7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4일 구로구는 이성 구청장이 ‘2018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019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2020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021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이어 올해까지 5년...
김용연 시의원은 각각 111억 원, 103억 원, 93억 원의 재산을 신고해 전국 광역의원 중 5위, 6위, 9위를 차지했다.
서울 자치구청장 중에서는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약 8억 원 늘어난 86억2039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가장 재산이 적은 구청장은 이성 구로구청장으로 1억3516만 원 줄어든 2억2826만 원을 신고했다.
이성 구로구청장이 온라인으로 구민들을 만난다. 새해 구정 운영 방향과 사업을 설명하기 위해서다.
4일 구로구에 따르면 구는 온라인 신년 업무보고 '2022 구로를 말하다'를 개최한다. ‘2022 구로를 말하다’ 신년 업무보고는 사전에 녹화돼 7일 오전 유튜브 채널 ‘구로구청 방송센터’에서 공개된다.
이 구청장은 신년 업무보고 영상에서 “코로나19로부터 일상...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오세훈 서울시 시장, 이성 서울시구청장협의회 대표(구로구청장)와 '서울시 유치원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2022년 3월부터 관내 모든 유치원(공·사립 790개 원)에 무상급식비를 지원한다. 유치원 무상급식에 필요한 예산은 연간 총 699억...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가 서울시의 시민사회단체 지원 예산 삭감을 비판했다.
이성 협의회장(구로구청장)은 4일 오후 2시 서울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는 지금 참여 민주주의를 확대ㆍ계승할 것이냐, 과거 권위주의 시대로 회귀할 것이냐의 엄중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공동체나 민관협치 운영 등 시민 참여...
구로구는 지난 1월에도 이 구청장 제안으로 구로·금천·영등포·양천구 등 4개 자치구와 함께 ‘안양천 명소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월에는 안양천 고도화 사업을 위한 광명·군포·의왕·안양 등 경기권역 4개 지자체 실무협의회에 이성 구로구청장이 대표로 참석해 ‘안양천 명소화사업’을 소개하며 사업 범위를 경기까지 확대했다.
구로구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