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주민 참여 첫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발간

입력 2026-06-09 09:2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경‧사회‧경제‧제도 4대 분야 83개 성과지표로
지속 가능성 종합 진단한 ‘제1차 구로구 보고서’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관내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한 ‘제1차 구로구 지속가능발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2026 구로구 제1차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구로구)
▲‘2026 구로구 제1차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구로구)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및 서울특별시 구로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에 근거해 처음으로 발간됐다. 완성된 보고서는 △평가 개요 △지속가능발전 평가 동향 및 구로구 추진현황 △지속가능발전 지표 체계 및 평가 과정 △지속가능발전 평가 결과 △종합 제언 등 5개 부문으로 구성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작성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구로구는 2017년 해당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23년 지속가능발전 팀을 신설하고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단계적 체제를 갖춰왔다. 이후 2024년 ‘2045 구로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추진계획’을 수립했다.

평가는 기본전략‧추진계획을 바탕으로 △환경 △사회 △경제 △제도‧자치 등 4대 분야 17개 목표지표와 84개 세부사업에 대한 83개 성과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2024~2025년 지속가능발전 수준을 종합 진단하고, 대내외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과제와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서 작성 과정에는 행정과 구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구민 참여형 평가 방식을 채택했다. 지역 전문가와 미래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집단 심층면접(FGI) 숙의공론 장을 진행해 지표 분석자료를 토대로 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구는 보고서를 구로구청 누리 집에 공개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평가 결과를 정책 수립에 단계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일경 기자 ekpar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레버리지 규제 초읽기…증시 변동성 시험대
  • 증시 흔들려도 ETF는 샀다…개인 순매수 70조 육박
  • 초고소득자 건보료 최대 612만원⋯하한선, 최저임금과 연동
  • 트럼프, 이란 공습 중단 지시⋯협상 국면 전환 주목
  • "AI는 안경으로 향한다"…삼성,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로 모바일 다음 시대 연다
  • [르포] "천천히 뛰세요"…런던 왕립공원서 만난 '손목 위 페이스메이커
  • NH농협금융, 상반기 순익 1조7791억원⋯역대 최대 실적
  • 복날 날짜는 왜 정했을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99,000
    • +0.53%
    • 이더리움
    • 2,750,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306,300
    • -0.62%
    • 리플
    • 1,610
    • +0.56%
    • 솔라나
    • 109,500
    • +0.74%
    • 에이다
    • 242
    • +0.41%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26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170
    • -0.26%
    • 체인링크
    • 12,290
    • +0.74%
    • 샌드박스
    • 65.45
    • -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