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가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우수교환학생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우수교환학생 지원사업은 대한민국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전 세계의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운영하는 국제 장학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세계 각국의 우수한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국내 대학의 학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5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23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5년간 문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음악 교육을 후원해 왔으며 매년 약 100여 명이 전문 예술 교육을 제공받고 있다.
올해 연주회에서는 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올해 새롭게 창단된
동원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창업자인 김재철 명예회장이 국내 인공지능(AI) 분야의 인재 육성과 관련 산업의 토대를 마련에 힘을 보탠다.
동원그룹은 김재철 명예회장은 1일 서울대 행정관에서 열린 기부 협약을 통해 향후 10년간 해마다 사재 25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대한민국이 AI 분야의 주도권을 잡아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성신여대는 최근 2025학년도 2학기 국제교류의 밤 행사 '흥부와 놀부: 박 속의 비밀을 찾아라'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5일 교내 성신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 전래 동화 '흥부와 놀부'를 모티브로 기획됐으며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들이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국제 학생 지원 프로그램인 '성신글로벌프렌즈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대한민국 대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제34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장학생 선발은 모교 해외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2026년 봄학기 해외 교환학생으로 파견 예정인 국내 4년제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다.
재단이 정한 경제적, 성적 등의 요건을 충족한 학생이 지원할 수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 수가 25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유학생은 아시아 국가 출신이 91%를 넘기며 압도적으로 많았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8일 발표한 2025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을 합친 전체 외국인 유학생 수는 25만3434명으로, 지난해보다 4만4472명(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18일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에서 ‘2025 하반기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선배 특파원 활동 이야기를 전하는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프로그램은 2014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총 345명 학생이 참여해 해외 현지에서의 다양한 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3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제33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제33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240여 명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다.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 경영이념 아래 운영되는 해외교환 장학사업은 미래에셋의 대표 인재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10월의 신랑이 된다.
28일 줄리안의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줄리안이 오는 10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5살 연하의 한국인이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3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다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특히 줄리안은 지난 1월 한 방송에 출연해 여
서울 중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다산성곽도서관과 남산자락숲길 일대에서 ‘남산자락숲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산자락숲길 조성을 기념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더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숲길을 따라 건강 걷기, 체험활동, 힐링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남산자락숲
성신여자대학교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2028 GKS 산학협력(UIC) 수학대학'에 빅데이터사이언스전공으로 신청,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성신여대는 2026년부터 3년간 매년 5명의 해외 우수 이공계 유학생을 학부 과정에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최대 5년간(한국어연수 1년+학부과정4년) 등록금 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33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생들이 해외 대학에서 학업과 문화 교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에셋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7년부터 총 7444명의 학생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4년제 대학 재학생 중 소속 대학에서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12일 수정캠퍼스에서 교내 수학 중인 국제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학년도 1학기 국제학생 체육대회: Ready, Set; Sungshin!’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대학원 학위과정생, GKS 정부초청장학생, 어학연수생, 교환학생 등 성신여대에 재학 중인 각국의 국제학생들이 참여해 줄다리기, 피구, 계주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8일 서울 도봉구 소재 수련원 난향원에서 이번 봄학기부터 성신여대에서 수학하는 22개국의 국제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 외국인 유학생 및 GKS 정부초청장학생 워크숍 함께하는 성신’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몽골,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일본, 중국, 필리핀, 홍콩, 미국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프로그램은 2014년 시작 이래 현재까지 총 325명이 참여해 글로벌 경험을 공유하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들의 대표 해외 현지 교류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특파원은 최근 선발된 제32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중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숭실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3041명 중 약 42.8%에 해당하는 1302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전형별 선발인원은 수능위주전형 1241명, 실기위주전형 61명이다.
올해 신설된 자유전공학부는 수능위주 일반전형으로 총 392명을 선발하며 ‘인문’과 ‘자연’으로 모집단위를 분리하여 선발한다.
자유전공학부(인문)은 다군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하연수가 출연료를 오픈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2024 걸, 크러쉬’ 특집으로 한다감, 이순실, 하연수, 크러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연수는 “NHK ‘호랑이에게 날개’라는 작품에 출연했다. 1930년도 법조인들의 일대기를 그렸다. 시청률은 20% 정도 나왔다”라며 “조선인 유학생 역할인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미국 대학에서 첨단산업을 배울 118명의 이공계 장학생을 위해 역량 강화 교육을 펼쳤다.
KIAT는 한미 첨단분야 청년 교류 지원을 위한 제2기 장학생을 선발, 13~15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역량 강화 주간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역량 강화 주간은 2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118명의 해외 파견 생활을 격려하고,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32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젊은 인재들이 글로벌 환경에서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현재까지 17년간 총 7208명의 대학생이 전세계 50개국에 파견됐다.
이번 제32기 장학생 모집기간은 10월 8일부터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8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해외교환 장학생들과 함께 ‘제3회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MEET-UP Project)’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는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 성장을 도모하는 네트워킹 행사다. ‘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70여 명의 해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