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의 공익법인 JW이종호재단은 1일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2025년 모두가 나누는 김장축제’에 참가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사회단체·시민이 동참한 지역 나눔 행사다. JW이종호재단은 성금 1000만 원을 후원했고, JW 임직원과 가족 10여 명이 현장 봉사에 참여했
“단순 특혜·배려 아냐…권력형 채용 비리”“공수처, 즉시 압수 수색·소환조사 하라”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 비리 진상조사단’은 이날 과천종합청사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심 총장 딸의 외교부 및 국립외교원 취업 특혜 의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돼 조사받고 있는 경기도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부근 잔디밭에서 6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분께 정부과천종합청사 민원주차장 옆 잔디밭에서 한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60대인 이 남성은 휴대용 부탄가스 4개와 철사를 몸에 감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신고 6분
GS건설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과천주공 4단지를 재건축하는 ‘프레스티어자이’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다.
프레스티어는 위신 또는 권위를 뜻하는 프레스티지와 단계를 의미하는 티어의 합성어로 입주민의 위상을 끝없이 높일 독보적인 주거공간이란 의미다.
프레스티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총 14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28
5일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 개최“단통법 폐지가 국민에 더 큰 후생”“방통위 5인 체제 국회 협조 있어야” “플랫폼법 필요...우려 최소화 협의”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를 상대로 단통법을 폐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와 병행해서 이동통신사간 보조금 경쟁하도록 만드는 시행령 개정을 우선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5일 정부과천종합청사에
KB국민은행은 1일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여는 KB '9to6 뱅크'를 전국 82곳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의 '9to6 뱅크'는 기존 오후 4시까지였던 영업점 운영시간을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형태의 특화지점이다. 올해 시행 1주년을 맞아 이용 고객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to6 뱅크' 지속 운영 필요성에 대해 이용 고
대한법률구조공단(이하 공단) 소속 변호사들에게 국가공무원법 제66조 제1항(집단 행위의 금지)의 의무를 부담하도록 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공단 소속 변호사 12명이 공단을 상대로 낸 징계 무효 확인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판결을 파기했다.
원고들은 2019년 4월
㈜한양은 경기 과천시 갈현동 일대에 들어서는 '과천 한양수자인'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과천 한양수자인은 과천 공공택지에 공급하는 신규 민간 분양 단지인데다 최근 한양이 리뉴얼한 주택 브랜드 '수자인'이 적용되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과천 한양수자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4개 동, 총 17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검찰국장, 기획조정실장, 법무실장을 비롯한 법무부 모든 직제에서 검사를 배제하라며 "완전한 탈검찰화를 즉시 추진하라"는 권고를 내놨다.
개혁위는 18일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6차 회의를 열고 '법무부 검찰국 등의 완전한 탈검찰화(셀프인사 방지) 방안'에 관해 심의한 뒤 세 번째 안을 발표했다. 특히 법무부의 검사 인사
조국 법무부 장관은 11일 법무부 간부들이 대검찰청에 ‘윤석열 검찰총장 배제 특별수사팀 구성’ 제안을 한 것에 대해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종합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윤 총장을 제외한 특별수사팀 구성 제안에 관한 보고를 받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조 장관은 “예민한 시기인 만큼 다들 언행에 조심해야
2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일대에 짙은 안개가 자욱하게 껴있다. 당분간 중부 내륙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고, 대기 정체 때문에 국외 미세먼지 및 국내에서 생성된 미세먼지에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져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이라 기상청은 내다봤다. 오승현 기자 story@
2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일대에 짙은 안개가 자욱하게 껴있다. 당분간 중부 내륙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고, 대기 정체 때문에 국외 미세먼지 및 국내에서 생성된 미세먼지에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져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이라 기상청은 내다봤다. 오승현 기자 story@
2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일대에 짙은 안개가 자욱하게 껴있다. 당분간 중부 내륙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고, 대기 정체 때문에 국외 미세먼지 및 국내에서 생성된 미세먼지에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져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이라 기상청은 내다봤다. 오승현 기자 story@
2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일대에 짙은 안개가 자욱하게 껴있다. 당분간 중부 내륙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고, 대기 정체 때문에 국외 미세먼지 및 국내에서 생성된 미세먼지에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져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이라 기상청은 내다봤다. 오승현 기자 story@
평촌신도시에 첫 ‘자이(Xi)’ 브랜드가 들어선다.
GS건설은 오는 9월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서 오피스텔 ‘평촌 자이엘라’를 분양한다. GS건설이 평촌신도시 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다. 평촌 자이엘라는 지하 5층~지상 28층, 전용면적 21~85㎡, 총 414실 규모로 조성된다. 평형구성은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오는 12월 2일 퇴임하는 김진태 검찰총장의 뒤를 이을 차기 검찰총장 후보가 4명으로 추려졌다.
검찰총장후보추천위(위원장 김종구 전 법무부장관)는 28일 정부과천종합청사 법무부 7층 회의실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김수남(54·16기) 대검차장과 김경수(55·17기) 대구고검장, 김희관(52·17기) 광주고검장, 박성재(52·17기) 서울중앙지검장을 차기
김진태 검찰총장이 12월 2일 임기만료로 퇴임 예정인 가운데 차기 총장 후보 윤곽이 28일 드러날 예정이다.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종구 전 법무부장관)는 이날 오후 3시 정부과천종합청사 법무부 7층 회의실에서 검찰총장 후보자로 천거 받은 법조계 인사 8명의 적격 여부를 심사 중이다.
이들은 비공개회의를 통해 법무부로부터 넘겨받은 후보자 인사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는 21일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이루고 비정상의 정상화 등 나라의 기본을 바로잡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교안 후보자는 이날 오전 과천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어느 때보다도 엄중한 시기에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교안 후보자는 “제게 국무
행정안전부 과천청사관리소는 과천청사 구내식당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책을 통해 모금액 1124만6000원을 관내 복지단체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관리소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구내식당 ‘잔반제로 그린데이’로 지정하고 현재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지 않은 구내식당 이용자들에게 발행되는 기부쿠폰(장당 200원)으로 조성된 모금액을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