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리은행 지분을 통째로 팔면서 챙길 수 있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기한 것은 지난해 7월이었다.
우리은행 매각 권한을 가진 금융위원회와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지난해 7월 ‘우리은행 민영화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공자위는 우리은행 민영화를 위해 예금보험공사가 가진 지분(51%) 중 30~40%를 4~10%씩 나눠 파는 방식을 추진하겠다고
금융위원회는 12일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가 신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2017년 10월 10일까지 앞으로 2년간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공동으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다.
한편 신임 공자위 위원으로는 △강명헌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이재환 법무법인 KCL
금융당국이 우리은행의 경영자율성을 대폭 확대한다. 공적자금이 투입된 우리은행 매각에 박차를 가하려면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는 2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 논의를 거쳐 ‘공적자금 투입 금융회사에 대한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이하 MOU)’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 5가지 재무제표 목표
대규모 부실사태로 논란을 일으킨 대우조선해양의 지난해 임원급 연봉이 성과급 포함 8억원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영업손실 발생과 관련해 CEO 연봉을 삭감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 과정에서 금융위원회가 대우조선의 주주총회 안건 부의를 통해 임원급 연봉 동결을 제동할 수 있었음에도, 무조건적인 찬성표를 던짐으로써 관리 감독에 소
대우조선해양 지분의 12%를 보유한 금융위원회가 그간 대우조선의 주주총회에 단 한 차례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대우조선의 주총 전 안건에 대해 찬성표를 던지는 것으로 의사결정을 위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신환 새누리당 의원은 1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에게 "대우조선에 투입된 금융
우리은행 매각을 위해 중동 3개국을 방문한 우리 정부가 중동 국부펀드 투자의사를 확인하고 실무협상을 개시하기로 했다.
6일 금융위원회는 중동 국부펀드와 우리은행 매각 실무협의를 진행하기 위해 구조개선정책관 주재로 매각협상 전담팀을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금융위 관계자들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3박 5일간의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015년도 공적자금관리백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첫 발간 이후 16번째다. 이번 백서에는 공적자금 회수 실적과 우리은행 민영화 추진 경과 등 지난 1년간(2014년 7월~2015년 6월)의 주요 공적자금 운용현황이 담겼다.
백서는 국회, 대학도서관, 연구기관 등 주요기관에 배포하고 공적자금관
금융당국이 우리은행 매각을 위해 중동 현지 세일즈에 나선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우리은행 투자자 확보를 위해 이달 말부터 내달 초까지 중동으로 출국한다. 그동안 우리은행과 매각주간사 등이 해외 투자자 확보를 위한 투자설명회(IR)에 나선 적은 있지만 매각 주체인 정부가 직접 해외로 나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적자금관
정부가 다섯번째로 꺼내든 우리은행 민영화 카드의 핵심은 과점주주 매각 방식이다. 현재로선 경영권 매각이 어려운 만큼 4~10%씩 지분을 쪼개 팔겠다는 것이다. 물론 여전히 경영권 지분매각 카드도 들고 있다.
그러나 상황은 녹록치 않다. 일단 주가가 문제다. 현재 우리은행 주가는 9000원 선에 머물러 있다. 공적자금 회수 목표주가(1만4500원)인 1만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1일 우리은행의 민영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리은행의 민영화 시도는 2010년 이래 이번이 다섯 번째다.
다음은 한일은행과 상업은행이 합병된 이후 정부가 현재까지 추진해 온 우리금융 민영화 주요 일지.
△ 1999. 1 = 한일은행·상업은행 합병으로 한빛은행 출범
△ 2001. 3 = 우리금융지주 설립. 한빛·평화·광주·경남은행,
정부가 우리은행 지분을 4~10%씩 쪼개파는 과점주주 방식을 병행키로 했다. 이광구 행장이 주장했던 방식이다. 우리은행 매각 일정과 관련해서는 다음달 회의를 통해 다시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21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제11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우리은행 민영화 추진방향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정부는 30% 이상 지분을 묶어 파는 경영권
정부가 우리은행 매각에 경영권지분 매각방식 뿐 아니라 과점주주 매각방식도 도입한다. 과점주주 매각방식이란 소수의 주요 주주가 이사회를 통해 경영에 각자 참여하는 지배구조를 형성하는 구조를 말한다. 그간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이하 공자위)는 수요점검 결과를 통해 경영권지분 매각방식이 쉽지 않다고 판단, 일부 과점주주가 되고자 하는 수요에 대응하는 매각방식을 추가
정부가 우리은행의 지분 4~10%씩을 나눠 파는 과점(寡占) 주주 매각 방식을 병행 추진한다. 또 우리은행의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고자 경영 자율성도 최대한 확대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1일 제112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우리은행 민영화 추진방향을 심의·의결했다.
다음은 박상용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발표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은행 매각 방안을 이달내 도출하기로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자위 관계자는 "우리은행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로 부터 시장수요 점검 결과를 보고 받았다" 며 "점검 결과를 토대로 7월 중 매각 방안을 도출하기로 위원들간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가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 있어 검토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이달 중으로 우리은행 매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금융개혁 100일 평가' 브리핑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취임 했을 당시 우리은행 매각과 관련해 수요조사, 공론화, 가치 극대화라는 3대 원칙을 정했다"라며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적자금관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