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野 윤상현 제명안, 과도한 정치공세”권영세, 극우 유튜버에 설 명절 선물‘지도부, 3년 전과 다르다’는 비판유승민, “극렬 지지층만 보고 있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민의힘이 극우화됐다”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지만, 당 지도부는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21일 윤상현 의원이 서울 강남경찰서장에게 연락해 서울서부지법
국민의힘, ‘전용기 제명안’ 제출…“통신 자유 침해”전용기 “허구적인 수사…직 걸고 가짜뉴스에 대응”
국민의힘이 ‘카카오톡 검열’ 논란과 관련해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제명 촉구안을 제출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란 선전 관련 뉴스를 나르는 행위를 ‘내란 선전’이라며 고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기본권인 통신의 자유
野 전용기 의원, 내란 선전 혐의 유튜버 6명 고발“카톡 가짜뉴스 퍼나르면 내란선전 처벌 가능”與, 전 의원 맞고발 나서기로…“강요죄·협박죄”與 윤상현 “전체주의적 발상이자 법리 왜곡”
‘카카오톡 검열’ 논란이 여야 간의 고발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란 선전 관련 뉴스를 나르는 행위를 ‘내란 선전’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측이 더불어민주당이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내란선전죄'로 고발한 것 등에 대해 "'카톡 검열'이 헌정질서를 문란케 하는 내란"이라고 주장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대리인단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은 두 차례에 걸쳐 유튜버 10명을 '내란선전죄'로 고발했고, 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카카오톡을 통해
“시설 상향평준화, 교사 자격 통합 등 위해 추가 재정 소요...정부가 책임져야”
정부가 2025년 완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유보통합(영유아 교육·보육 체계 일원화)을 두고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는 국고 투입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방자치단체에만 재정을 맡겨서는 유아교육과 보육 서비스의 질적 격차를 상향 평준화시키기 어렵다는 것이다.
전국시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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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국민생활안정, 경제 회복 위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신청이 시작되는 11일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고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욱 통합당 의원이 11일 "서초을 사전투표용지가 분당을 지역에서 발견됐고, 분당갑 투표용지가 분당을에서 발견됐다"며 총선 개표 조작설을 거듭 주장했다.
민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15 총선 의혹 진상 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에 참석해 "잉크로 쓴 거짓은 피로 쓴 진실을 덮을 수 없다. 그 검증 조차 하지 못하게
미래한국당이 신임 공천관리위원장에 ‘친황(親黃)계’ 배규한 전 미래통합당 당무감사위원장을 임명했다.
20일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이런 내용을 알렸다. 원 대표는 공병호 전 위원장에 사전 통보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부위원장으로는 염동열 사무총장과 조훈현 전 사무총장 등 2명이
미래한국당은 5선 원유철 의원을 신임 당 대표로 추대했다. 원 대표는 원내대표도 겸임한다.
미래통합당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20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날 통합당과 공천 갈등을 극복하지 못한 한선교 전 대표 등 지도부가 일괄 사퇴한지 하루 만이다.
원 대표는 전날 통합당을 탈당해 한국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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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첫 '비상경제회의' 주재…민생‧금융 안정화, 중기‧소상공인 지원 방안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제1차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사태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9일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 공천과 관련해 "국민의 열망과 기대와 먼 결과를 보이면서 국민에게 큰 실망과 염려를 안겨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래한국당은 괴물 선거법에 맞서 의회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혁신과 통합의 가치를 담는 희망의 그릇이었다"며 이같이
미래한국당은 18일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 중 일부를 바꾸도록 요구했다.
최고위는 이날 오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관위가 16일 마련한 46명(공천 40명, 순위계승 예비 6명)의 명단 중 '당선권'에 해당하는 20번 이하 명단에 대한 일부 재의를 의결했다.
정운천 최고위원은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5명 이
미래한국당이 18일 오후 논란이 된 비례대표 명단 일부에 대한 교체를 요구하기로 했다.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은 이날 오전 당사에 모여 지난 16일 공관위가 마련한 비례대표 후보 추천 40인 명단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미래한국당 최고위는 한 대표와 김성찬·정운천·이종명 최고위원, 조훈현 사무총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8일 비례대표 후보 순번과 관련해 당 최고위원회가 재심의를 요구 방침에 대해 "한명 정도는 확실하게 놓친 부분이 있어 빠져야 할 후보로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병호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전체 재심의는 원천적으로 비민주적이기 때문에 할 수 없다"며 "제가 아주 모든 것을 부정하
[오늘의 라디오] 2020년 3월 18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프랑스 ‘전국민 이동제한령’ 위해 경찰 10만 명 투입 “코로나와 전쟁 중”
- 박소연 씨 (프랑스 교민)
범여 비례연합 '시민을 위하여'로, “민주 가치 구현 위해
공천 잡음 '자중지란'…당 일각에선 황 '리더십 문제' 거론
총선을 한 달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한 보수 통합이 엇박자를 내고 있다. ‘외연 확장과 쇄신’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던 통합당 선거 전략이 벽에 부딪히면서 황 대표의 고심이 깊어졌다.
‘돌고 돌아’ 황교안 당대표가 원톱으로 선거 봉을 잡았지만 이번엔 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
미래통합당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후보 신청자의 10%가 20~30대라고 11일 분석했다.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후보 신청자 531명을 분석한 결과 20~30대가 49명으로 9.2%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공 위원장은 "20대 지원자가 9명, 30대 지원자가 40명"이라며 "20∼30대 정치 지망생이
미래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6일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이자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의 공천 배제 가능성을 시사했다.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유 변호사의 공천 신청과 관련해 "지원자의 부적격 조건이 있을 거다. 그 조건을 보면 국론분열과 계파 부분이 나올 것"이라며 "그럼에도 참가한 모든 분은 대부분 예외 없이 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