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이자 리튬 매장량 1위 국가인 칠레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본격화한다. 양국은 광물 협력 범위를 탐사·개발에서 생산·가공·재활용까지 전주기로 넓히고, 핵심광물과 에너지 분야에서 기업 간 투자 프로젝트도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또 10년 만에 한·칠레 FTA 자유무역위원회도 재가동해 FTA 개선과 통상·투자 현안을 논의하기로
한국과 칠레가 이재명 대통령과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리튬·구리 등 핵심광물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키로 했다. 광물 분야 정부 간 협의체를 장관급으로 격상하고, 투자정보 교류와 기업 사절단 파견 등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기회 발굴에도 나서기로 했다.
양국 정부는 30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광물자원 파트너십과 투자
성평등부 '2025년 가정폭력 실태조사' 발표이별 과정 '폭력 고위험 시기'…여성 복합 피해도 심각폭력 피해자 68.5% "별다른 대응 안 했다"
이혼·별거·동거 종료를 경험한 사람 2명 중 1명은 관계가 끝나는 전후 배우자나 파트너로부터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 29.1%는 이별 전후 스토킹 피해를 겪는 등 관계 종료 과정에서 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재정혁신 과제로 밀어붙이는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원화' 구상이 반도체 생산도시의 정면 반격에 부딪혔다. 평택시민사회가 "발생지 재정권 침해"라며 공개 반대에 나서면서, 반발은 화성·용인·이천 등 인접 지자체로 번지는 양상이다.
2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평택시발전협의회는 이날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 공동세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GH 건설현장의 임금과 공사대금 체불을 뿌리 뽑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51개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발주부터 대금 지급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2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도-GH 건설공사 임금체불 예방 전담 특별조직(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건설기계·자
카카오뱅크 31일 파업 예고…인터넷은행 출범 이후 처음농협노조 4000명 지방이전 반대 집회…“총파업도 검토”산은·기은·수은 내달 공동행동…금융권 노사갈등 확산
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이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이후 첫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농협과 국책은행 노조도 본사 지방이전에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선다. 임금·성과보상에서 본점 이전 문제까지 갈등의 전선이 넓어
9월 이전 계획 발표 앞두고 공동 대응…서울 산은 본점 인근서 개최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3대 국책은행 노동조합이 다음 달 11일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반대하는 공동 집회를 연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3개 국책은행 노조는 이날 회의를 열고 공동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집회는 다음 달 11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28일 하루 동안 두 개의 현장을 뛰었다. 오전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와 손을 잡고 '지방의회법 제정' 초광역 연대를 넓혔고, 오후에는 폭염에 노출된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의 여름을 살폈다.
2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남 의장은 이날 경기도의회 집무실에서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을 만나 지방의회법 조속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취임 직후 공식화한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원화' 구상을 놓고 반도체 생산시설을 안고 있는 기초지자체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경기도는 취득세 편중 구조를 바꾸겠다는 입장이지만, 해당 시군에서는 자치재정권 침해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평택지역 시민단체인 평택시발전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공동세원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성평등가족부와 안전한 디지털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ISA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양 기관이 상시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성매매·불법 유흥업소 광고, 불법 촬영물 유통 등 지능화되는 불법·유해 정보에 공동 대응하는 내용이 담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KISA는 성매매·불법 유흥업소
전재수 부산시장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노숙인 보호시설과 전력수급 현장을 잇따라 찾아 취약계층 보호대책과 전력공급 상황을 직접 점검한다.
부산시는 27일 오후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와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폭염 대응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대
"무력분쟁·기후변화·개발 압력 등 세계 유산 둘러싼 복합 위기 공동 대응"5만명 방문 ‘대한민국관’ K헤리티지 조명
국내에서 처음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세계유산에 관한 부산 선언(Busan Declaration on World Heritage)’을 채택하고 ‘한국의 갯벌’의 2단계 확대 등재를 확정했다. 세계 각국 관계자들은 행사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 연대의 축을 호남권까지 넓혔다.
수도권과 제주·충청권에 이어 전북에서 전북·세종의 장과 공조를 재확인하며 지방의회 현장의 목소리를 법안에 반영하기 위한 전국 단위 협력에 나섰다.
남 의장은 24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를 찾아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안신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과 정담회를 갖
조현 외교장관은 23일 오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27차 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지역 국제 정세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아세안+3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공동 대응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세안+3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아세
국세·관세 동시 체납자 16명 첫 합동수색…은닉재산 13억원 상당 압류부친 명의 사업·127차례 해외 출국·위장이혼 혐의…정보교환 정례화
국세청과 관세청이 각각 보유해 온 재산·통관 정보를 처음으로 맞춰보자 고액체납자들의 생활 흔적과 은닉재산이 한꺼번에 포착됐다. 부친 명의로 사업을 계속한 체납자부터 5년간 127차례 해외를 오간 체납자, 전 배우자 명의
부산시가 지역대학을 중심으로 한 인재 양성·정주 정책인 ‘부산형 앵커(ANCHOR)’ 사업의 2년 차 계획을 본격 가동한다. 지역 대학과 산업계, 지자체가 함께 청년 취·창업과 정주 기반을 만드는 지역혁신 모델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부산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재수 시장과 최재원 부산대 총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31개 시·군 시장·군수들과 한자리에 모여 민선 9기 협치의 신호탄을 쐈다.
취임 3주 만에 열린 첫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추 지사는 "도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데 도와 시·군의 구분은 있을 수 없다"며 교통·주거·일자리·돌봄·재정·균형발전에 이르는 도정 현안을 공동으로 풀어가자고 손을 내밀었다.
2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
21개 교육·시민단체, 교부금 개편 중단 촉구교육부 “양 부처 기존 입장 반복…계속 협의 중”
교육계가 내국세의 20.79%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자동 배분하는 현행 제도를 폐지하려는 정부 움직임에 집단 반발했다. 학생 수 감소만을 근거로 교육재정을 줄일 경우 기초학력과 돌봄, 특수교육, 급식 등 공교육 전반이 위축될 수 있다며 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촉
무력분쟁·기후변화 대응 위한 국제 공조 강화 제안디지털 기술 활용에 정확성·책임성·접근성 원칙 제시국제 포럼·유산 회복력 지원 등 후속사업 12건 추진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한국 정부가 주도한 ‘세계유산에 관한 부산 선언(Busan Declaration on World Heritage, 이하 ‘부산 선언’)’을 채택했다. 선언에는 세계유산
협회 주도 PoC 이달 말 종료⋯"추가 TF 계획 없어"B2B 송금·가맹점 결제·지분 제휴⋯각사 차별화 노선
여신금융협회를 중심으로 한 배를 탔던 카드업계의 스테이블코인 공동 기술검증(PoC)이 마무리된다. 개별 카드사들은 해외 송금부터 가맹점 결제, 지분 투자까지 저마다 다른 길을 걸으며 실증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여신
돌봄 재정의 획기적 확대를 요구하는 시민사회 공동 대응기구가 공식 출범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전국적으로 시행됐지만, 이를 뒷받침할 재정 구조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에서다.
‘돌봄재정 획기적 확대 공동행동’은 2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조직 운영 규정, 임원 선출안, 출범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행동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 확인’, ‘명절 선물 도착’ 등을 내세운 스미싱(문자결제사기) 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무심코 인터넷 주소(URL)를 눌렀다가 악성 앱이 설치되고, 개인정보와 금융 정보가 탈취되는 피해가 잇따르면서 중장년과 고령층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설날 대비 200만 원 지급”,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이 2025년 장애계 정책 활동 성과를 결산하고, 2026년 장애계가 역량을 집중해야 할 5대 정책 활동 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장총은 최근 발간한 ‘장애인정책리포트 제463호’를 통해 지난해 주요 성과를 정리하는 한편, 올해 장애계 공동 대응의 방향을 제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은 제6차 장애인정
캔톤과 인프라 구축 기술 파트너십 강화금융권 캔톤 도입 확산, 시스템 연결할 현지 기술 허브 역할 기대
IT∙핀테크 전문기업 아이티아이즈(대표 이성남)가 글로벌 기관용 블록체인 네트워크 캔톤 네트워크 와 국내 금융시장 공동 대응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현재 양측은 협약의 세부 내용을 조율하는 최종 단계에 있
지난 3월 기준 글로벌 RWA 토큰화 시장 503억 달러 규모‘토큰화 금’ 거래 주목∙∙∙분산자산 가치 긍정 평가 하나은행, 하나골드신탁 출시로 금 실물신탁 서비스 제공
전통금융과 가상자산을 연결하는 실물자산(RWA) 토큰화 시장이 성장세에 접어들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글로벌 RWA 토큰화 시장은 503억 달러 규모로, 2030년
웹3 전문 리서치사 타이거리서치가 글로벌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행사와 리서치 발간 등 협력을 추진한다. 은행, 증권사,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고, 체이널리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