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보다 ‘좀 더 쉽게 살자’ 확산과정의 미덕 대신 결과에 방점‘Z세대’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
일본 사회 최근 트렌드 가운데 하나가 ‘고생 취소(苦労キャンセル)’다.
인공지능(AI)과 자동화 도구, 각종 대행 서비스가 발달하면서 집안일과 개인 일정은 물론, 직장 업무 수행 과정에서도 수고를 덜어내자는 생활 패턴이다. 같은 결과라면 더 짧은 시간에 더
☆ 벤저민 프랭클린 명언
“게으름은 쇠붙이의 녹과 같다. 노동보다도 더 심신을 소모시킨다.”
‘미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 중 한 명이다. 미국 독립에 이바지했던 그는 특별한 공적 지위에 오르지 않았지만, 프랑스 군(軍)과의 동맹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최초로 민간형 비행기를 발명한 과학자이기
참담한 환란딛고 다시 떠오른 새해증오와 분노를 창조 동력으로 삼아절망 떨치고 앞만 보고 달려나가자 … 안락함보다 가슴 설레는 삶을 좇는사자의 강인함에 자유 의지 새기길
묵은해가 가고 새해 첫 해가 구름을 뚫고 떠오르네요. 산모가 산통을 겪고 아기를 낳듯이 하늘이 어둠에 씻긴 해를 낳네요. 참담한 환란과 사고로 얼룩진 묵은해를 떨치고 떠오른 새해 첫 해는
☆ 지그 지글러 명언
“승리보다는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
미국의 자기계발과 동기부여의 대가이자 여러 나라에 소개된 세계적 베스트셀러 ‘정상에서 만납시다(See You at the Top)’의 저자다. 주방기구 외판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디딘 후 그는 실패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었다. 그는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배우 설인아가 ‘철인 3종’ 완주 심경을 전했다.
16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쇠소녀단’ 전원 완주”라며 “떠올리면 눈시울이 붉어질 만큼 값진 경험이 생겼다”라고 운을 뗐다.
설인아는 “처음에 ‘무쇠소녀단’을 한다고 마음먹고, 20대의 끝자락에 서 있는 내가 지금까지 무엇 하나 제대로 해낸 적이 있나 질문을 내던졌다”라며 “시청자와
오늘 여러분은 어떤 책을 읽으셨나요? 저는 오늘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몇 달 전에 읽고 여러분에게 한 번 소개를 한 적이 있지요? 오랜만에 다시 읽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책 제목이 또 마음에 걸렸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라는 제목을 보면서 서글펐습니다. 영구임대 아파트의 복지관에서
국내 비만 인구가 성인 10명 중 4명에 달하는 가운데 비만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해야 한단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비만학회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비만 낙인 재생산을 막기 위한 비만 및 체중 관련 보도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비만학회가 발간한 2024 비만 팩트시트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비만병 유병
평균 소득 증가율, 1980년대 말 이후 가장 낮아‘공동부유’ 약속 공산당 신뢰 깨지기 시작시진핑, 장기 경제전략으로 ‘신품질 생산력’ 강조전문가들 “접근방식 근본적으로 잘못...소비 진작해야”
중국의 비약적인 고도 성장을 뜻하는 ‘장강의 기적’이 막을 내린 가운데 시진핑 국가주석의 리더십이 위기에 봉착하게 됐다.
시 주석은 전임자들과 달리 공산당의 통
“자식에게 물음표를 던지는 사람이 진짜 부모죠. 그래서 아들에게 어떨 때 행복한지, 꿈은 무엇인지 늘 질문했습니다”
손웅정 감독은 17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출간된 인터뷰집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에서 자신의 교육관을 피력했다.
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에서 주
배우 이주승이 업계 불황을 언급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방송계 불황기를 자기 발전의 시간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침부터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이고 괄사를 하며 자기 관리에 열중인 이주승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이사 직전 수준의 깔끔함을 자랑하는 부엌의 확 달라진 상태와 필요 식량 외엔 비워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안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민재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 이후 인터뷰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에서 3경기 (연속) 못 나오고 있다”라며 “팀에서 기회를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지만 게으름 부리지 않고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
‘가난한 애들 특징’, ‘가난한 애들은 제발 애 낳지 마라’….
젊은 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게시글 제목이다. 빈자 혐오는 가난을 개인의 문제로 단순화하는 데서 출발한다. 빈자를 혐오하는 이들은 가난을 무능·무지와 게으름의 결과로 본다. 일부 흉악범의 성장배경이 불우한 점을 내세워 가난과 범죄를 동일시한다. 또 가난
☆ 알랭 명언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다. 원수는 맞은 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작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더 많기 때문이다.”
프랑스 철학자·평론가. 본명은 에밀 샤르티에. ‘데페슈 드 루앙’지에 ‘노르망디인의 어록’을 3098회나 연재한 그는 짧은 에세이를 발표해 유명해졌다. 결정론을 경멸하고 ‘판단의 자유’를 중
이투데이 신문의 지면을 빌려 몇 해 동안 이런저런 기명 칼럼을 썼다. 읽고 쓰는 일을 생업으로 삼고 살지만 신문 칼럼을 쓰는 일은 쉽지 않다. 신문 칼럼은 이중의 제약 아래 씌어진다. 마감시간의 압박과 분량의 제한이 그것이다. 칼럼을 쓰면서 앎의 곤핍감과 더불어 글솜씨가 형편없다고 느꼈다. 사유의 맥락이 막히거나 끊길 때는 벽에 머리를 쿵쿵 박은 뒤에야 겨
리즈 트러스 영국 신임 총리의 정치도박이 6주 만에 막을 내렸다. 시장을 거스른 트러스의 오판은 영국 정치와 금융시장에 깊은 생채기를 남겼다. 영국 토리당이 새 총리 임명 절차에 착수했지만, 바닥까지 추락한 영국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시장 불안도 이어질 전망이다.
트러스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사임을 발표한 후
KISO, ‘포털 국어사전 내 차별·비하표현에 대한 보고서’ 발표귀머거리, 벙어리 등 비하표현에 이용 주의 당부 문구 표기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포털 국어사전에서 차별·비하표현 546개에 대해 이용 주의를 당부하는 문구가 표시된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30일 서울 서초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포털 국어사전 내 차별·비하표현에
배우 박신혜의 친오빠이자 기타리스트 박신원이 결혼한다.
1일 박신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턱시도를 입은 박신원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뽐내는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박신원은 “지금까지의 저는 부족한 게 참 많은 미
미국의 저명한 사회심리학자인 데번 프라이스는 최근 출간한 책 ‘게으르다는 착각’에서 게으름은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역설한다. 이제는 자신과 삶을 돌볼 여유를 가지는 것이 더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주장한다. 과장해서 말하면, 게으름은 현대인들이 가져야 할 필수적인 삶의 태도인 셈이다.
자신을 ‘생산적인 사람’으로 생각했던 프
2022년은 영국 복지국가의 청사진이라 할 수 있는 베버리지 보고서가 발표된 지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자유주의 행정가이자 정치인이었던 윌리엄 베버리지가 작성한 보고서는 1942년 12월 영국 BBC 방송을 통해 영국과 전 세계에 알려졌다. 발표 이후 약 63만5000명이 보고서 요약본을 사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영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박용진 의원은 10일 "'민주당도 똑같다'고 평가되면 우리는 끝나는 것이다. 민주당도 똑같다는 말은 우리가 국민의 신뢰를 배신했다는 말과 같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서울 지역순회 경선에서 합동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남에게 엄정하고 같은 편에게는 한없이 부드러운 정치적 이중잣대 버려야
봄이 왔다. 꽃철이다. 저 아래 남도에선 이미 봄꽃이 흐드러지기 시작했다. 꽃 소식이 파다해 상춘객을 불러 모은다. 겨우내 헐벗은 채 추위를 견디며 묵상 삼매경에 빠졌던 꽃나무들. 산수유, 매화나무, 동백 등 이제 제 세상을 만났다. 그러나 여기 충남 태안 산기슭에 있는 안골동산정원엔 아직 봄이 도착하지 않았다. 산간의 봄색은 더디 배달되게 마련이다
북인북은 브라보 독자들께 영감이 될 만한 도서를 매달 한 권씩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해당 작가가 추천하는 책도 함께 즐겨보세요.
대문을 열고 들어온 건 낯선 괴물이었다. 엄마의 입술에서 터져 나온 거친 말들이 정갈한 서까래 사이를 칼날처럼 파고들 때, 나는 비로소 깨달았다. 평화롭던 혜화동 한옥에 가장 슬프고도 치열한 전쟁이 시작되었음을. 우리
최근 전 세대의 눈물 버튼을 누른 드라마가 있다. 바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다. 점점 개인화되는 시대에 옛 유물처럼 여겨지던 ‘가족’이라는 키워드를 다시 소환해낸 가족드라마. 그 힘은 어디서 나온 걸까.
‘폭싹 속았수다’, 시대에 따라 변화해온 가족
“애순아, 엄마가 가난하지 니가 가난한 거 아니야. 쫄아붙지 마. 너는 푸지게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