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우리 잡곡 활용한 명절음식 조리법 소개메수수·검정콩·참깨·녹두로 송편 빚고 강정·차까지
추석이면 빠지지 않는 대표 음식이 송편이다. 멥쌀가루로 반죽을 빚어 소를 넣고 찌는 정성 가득한 음식이다. 여기에 잡곡을 더하면 영양은 두 배, 색감은 더 화려해진다. 송편뿐만 아니라 강정, 차, 포케 같은 색다른 음식까지 잡곡으로 즐기면 명절 밥상이 훨씬 다
잡곡강정·잡곡차·잡곡 포케까지…건강 챙기는 명절 음식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인 송편이 다양한 잡곡과 만나 전통의 맛에 건강까지 더한 ‘웰빙 명절 음식’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30일 농촌진흥청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메수수·검정콩·참깨·녹두 등 우리 잡곡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명절 음식과 조리법을 소개했다.
추석 대표 음식 '송편'은 멥쌀가루를
◇기획재정부
20일(화)
△기재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제5차 지속가능경제 정책협의회(비공개)
△기재부 2차관 09:30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 현장 및 식품산업클러스터 등 민생 현장 방문(비공개)
△제5차 지속가능경제 정책협의회 개최
△2차관,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 현장 및 식품산업클러스터(익산) 등 민생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기상악화에 따른 생산량 감소 등으로 오곡밥 재료가 지난해보다 16% 이상 오르는 등 곡물 물가가 상승했다. 1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오곡밥과 부럼 재료 등을 살펴보고 있다. 10일 한국물가정보가 오곡밥과 부럼 재료 등 주요 10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13만9700원, 대형마트는 18만5220원으로 조사됐다. 오
정월대보름(12일)을 앞두고 오곡과 부럼 재료 구매 비용이 지난해보다 크게 올랐다.
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정보는 오곡과 부럼 재료 등 주요 10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13만9700원, 대형마트는 18만5220원으로 각각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전통시장은 6.2%, 대형마트는 8.0% 올랐다.
조사 대상은 오곡밥 재료 5
애경산업은 추석을 맞아 알찬 구성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블랙포레 스페셜 세트’는 탈모 케어 전문 헤어브랜드 ‘블랙포레’의 탈모증상완화 샴푸, 두피 스케일러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다. 두피 상태 악화의 원인 중 하나인 두피열을 관리해주는 블랙포레 프로즌 탈모증상완화 샴푸 3종과 두 가지 소금 알갱이로 두피 각질과 피지 제거에 도움을 주는
오비맥주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위한 맥주박 건강간식을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3일 서울 강남구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구자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 부사장, 크렉(Craig Katerberg) 아시아 본사(버드와이저 APAC) 법무정책홍보부문 부사장과 이화옥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이
항산화 활성 성분이 포함된 검정콩 '청자5호'가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만들어지면서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농촌진흥청은 재배 특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청자5호의 품종 점유율이 66%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청자5호의 국내 재배면적은 2020년 314㏊에서 올해 1790㏊로 늘었다.
기존의 검정콩은 주로 밥에 섞어 먹는 밥밑용으로 이
# 올 봄 결혼을 앞둔 공무원 A(35) 씨는 추운 겨울 날씨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안 그래도 머리숱이 없다는 말을 듣는데 최근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겨울철은 일조량이 줄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면서 탈모를 유발하는 단백질이 많아지고, 두피의 혈액 순환을 방해해 모발을 건조하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다.
탈모인들
국내 식품업체들이 ‘비건(동물성 단백질을 배제하는 채식주의)’ 사업으로 영토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인류 건강과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각광받는 데다,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고 채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다. 식품 업체들은 너도나도 대체육과 비건 브랜드를 내놓더니, 레스토랑에 이어 음료, 간편식 시장까지 뛰어들고
CU가 올해 초부터 출시한 차별화 주류 상품들이 잇따라 큰 히트를 치면서 주류 명가로 거듭나고 있다.
CU는 올들어 6월 20일까지 전체 주류 매출이 전년 대비 35.5%나 치솟으며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 동안 가장 높은 매출신장률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편의점에서 주류는 다른 상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막걸리를 즐기는 젊은 세대가 늘어나는 것을 반영해 CU가 지난달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 '테스형' 막걸리가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6일 CU에 따르면 테스형 막걸리의 연령대별 매출 비중을 살펴본 결과 203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61.4%로 일반 막걸리(17.2%)보다 무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매출 비중이 두드러
전남 고흥군의 지역 명물이자 대표 먹거리로 꼽히는 무설탕 쌀 뻥튀기 ‘영양팡’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영양팡’ 무설탕 쌀 뻥튀기는 고흥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직거래 로컬푸드로, 물 맑고 미질 좋기로 유명한 고흥의 곡식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뒤 첨가물 없이 그대로 구워 만든 100% 우리 땅 곡물 과자다.
특히 원재료에서 쌀과 현미 비율
가수 송가인이 16일 홈앤쇼핑을 통해 TV 홈쇼핑 방송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홈앤쇼핑은 ‘V7 탈모샴푸’ 론칭방송에 가수 송가인이 TV홈쇼핑 최초로 출연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수 송가인의 홈쇼핑 방송 출연은 데뷔 이래 처음이다. 송가인은 지난해 8월 바이아우어(by:OUR) 전속 모델이 된 데 이어,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론칭방송에 참여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HMR) ‘원테이블(1 TABLE)’의 신제품 '든든한끼'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든든한끼'는 200kcal(칼로리) 내외의 '분말 형태 식사 대용식'으로 열량은 낮고 영양가는 높은 것이 특징이다. 흑미·검정콩·검은깨가 들어간 '블랙'과 '새싹보리', '단호박' 등 3
주름과 지방간, 아토피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국산 재래콩 종자가 개발됐다. 세 가지 기능성을 동시에 가진 재래콩 개발로 국내 종자 산업 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농촌진흥청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는 국내 재래콩 종자의 추출물에서 피부주름, 알코올성 지방간, 아토피 피부염 등을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설을 맞아 개인위생을 위한 선물세트부터 뉴트로 감성 및 차별화된 성분을 담은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향기 깨끗 에디션’ 선물세트는 손씻기 적정시간 30초 동안 거품 색이 분홍색에서 흰색으로 변하는 랩신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를 담은 선물세트다. 여기에 싱그러운 플러워 향을 담은 샤워메이
고려은단이 균형 잡힌 식사대용식 제품으로 ‘다이어트 쉐이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고려은단 다이어트 쉐이크’는 체중 관리나 영양 공급이 필요한 이들이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대체할 수 있도록 만든 식사대용식 쉐이크 제품이다.
‘고려은단 다이어트 쉐이크’는 콩에서 추출한 대두 단백질, 프로바이오틱스 식이섬유와
아모레퍼시픽의 바이탈뷰티가 눈의 노화와 피로를 관리해주는 눈 전용건강기능식품 ‘트루아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탈뷰티 트루아이는 노화로 감소할 수 있는 망막의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하는 루테인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만의 건강솔루션을 담은 다양한 부원료를 더해 눈의 침침함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먼저 노화로 감소할 수 있는 망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