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인천시 청라에 있는 하나드림타운 현장에서 공동개발한 스마트 자재 운반 로봇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4월 체결한 '건설 로봇 분야 생태계 구축 및 공동연구개발' 업무 협약의 실질적 성과를 현장에서 처음 공개한 것이다. 해당 협약은 시공·자재 운반 등 현장 중심의 건설 로봇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로보틱스랩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초청 시연회디지털트윈 기반 현장관리·3D 프린팅 로봇 등 선보여
현대건설이 건설현장 무인화를 앞당길 첨단 로봇을 선보이며 스마트 건설기술 저변 확대에 나섰다.
30일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기술연구원 내 로보틱스랩에서 '혁신 R&D 건설로봇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격 제어'와 '무인
국내 기술로 개발한 무인수중건설로봇이 해외시장에 첫 진출에 성공했다.
해양수산부는 중작업용 무인수중건설로봇 ‘URI-T’가 8월 초 베트남 가스관 해저 매설공사에 투입됐다고 13일 밝혔다.
해수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수중건설로봇 개발사업(2013~2018년)’을 통해 경작업용 URI-L, 중작업용 URI-T, 트랙 기반 중작업용 UR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