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국내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롯데마트는 27일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지원 프로그램’을 열고 55명에게 전기히터·가습기·이불·털모자 등 겨울 생활용품이 담긴 기프트박스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10월 13일부터 한 달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앱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민B마트에서 롯데웰푸드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롯데 빼빼로 한정판 패키지를 단독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빼빼로 제품은 ‘B마트X빼빼로 열빼로 10입’ 기획세트로 오리지널 3개, 아몬드 4개, 초코필드 3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꽃다발을 연상시키는 크기와 민트색 패키지로, ‘내마음 열빼로 드려요’라는
이마트는 8월 2~3일 ‘고래잇 페스타’ 주말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국산 삼겹살을 반값 할인하고 인기 장난감과 물놀이 용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주말 이틀간 국산 삼겹살ㆍ목심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0g당 1377원에 판매한다. 또, 그늘막ㆍ타프ㆍ체어ㆍ테이블 등 캠핑용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또, 3일까지 봉지라
이마트 월계점, 할인행사 오픈런 후 입점매장 소비쿠폰 사용처 인지多소상공인들 “김밥 한 줄 사려다 두 줄⋯처음보다 더 비싼 안경 고르기도”
“대형마트는 소비쿠폰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이곳 외식 매장에서 한 끼 하려다 (소비쿠폰이) 된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30일 서울 노원구 이마트 월계점에서 만난 채모(67) 씨는 마트 내 한 식당 앞
행정공제회는 최근 예기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본 경남 산청, 전남 광양, 충남 서산 등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열매 '호우 피해 특별모금'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전례 없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재난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피해 복구에 힘써주
SK·LG 나란히 20억 성금…HD현대·GS도 성금 및 긴급 물자 제공이재민 텐트·침수 가전 수리·이동통신 지원 등 현장 밀착 지원“더 이상의 피해 없길”…구호 손길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담겨
재계가 전국을 강타한 기록적인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빠르게 구호 활동에 나서고 있다. SK, LG, GS, HD현대 등 주요 그룹들은 22일 수해 복구
CJ는 전국적인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 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요 계열사들도 구호 물품 지원 등을 통해 피해 지역 주민을 돕는다. CJ제일제당은 해당 지역에
유통업계가 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고객의 포인트 기부를 통해 기부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31일까지 H포인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수해 이웃돕기’ 포인트 기부 매칭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이 앱을 통해 기부한 포인트만큼 현대백화점도 동
세븐일레븐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는 ‘3세대 대표 메이저리거’ 이정후 선수 이름을 딴 컬래버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셀럽 IP 마케팅 전문회사 메코이와 손잡고 간편식, 프로틴바 등 제품 20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우선 9일 △이정후 포크바베큐플래터도시락 △이정후 함박스테이크김밥 △이정후 더블클래식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의 1.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류는 권고 기준 이내를 유지하고 있으나 여자 어린이·청소년은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5년(2019~2023년)간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바탕으로 나트륨·당류 섭취 실태 분석 결과를 1일 발
세븐일레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육·해·공 3군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후원을 통해 과자, 초콜릿 등 장병들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류 총 4만7000여 개, 1억4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세븐일레븐이 준비한 위문품은 육군 15사단과 해군 1
양천구는 가정의 달 연휴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100명에게 ‘함께해우리 도시락’ 3일분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5월 초 긴 연휴 동안 아동 결실 예방을 위해 '함께해우리 도시락'을 특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된 결식 우려 초등학생 아동 100명이다.
도시락 구성은 △식사류(찹스테이크, 설렁탕, 스팸김치덮밥, 짜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음료와 간식류에 상당수의 당과 나트륨이 함유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0∼12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음료, 간식, 식사대용 식품 등 다소비식품 91건의 영양성분을 조사한 결과 제로 음료를 제외한 음료류에 들어있는 1회 제공량당 당류 평균 함량은 22g였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1일 당류 권고섭취량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김해국제공항 마스터컨세션 3기 사업권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1995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푸드서비스 사업을 추진 중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에 △프리미엄 공항 라운지 ‘N스카이허브라운지’ △경북 실라리안 인증 브랜드 백년가게 ‘나드리’ △커피
대상은 서울마음편의점에 2억4000만 원 상당의 청정원 제품을 올해 말까지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언제든 찾아가 상담하고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교류공간이다. 대상은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 등과 함께 고립 및 은둔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
기존 9000원에서 500원 인상…정책 실효성 높여
서울시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결식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급식 지원 단가 인상을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아동급식카드 ‘꿈나무카드’가 기존 취지에 맞게 사용될 수 있
일본 스무디 기계 도입, ‘고품질’ 즉석식품 다양화합리적 가격 패션·뷰티 상품 구색 확대“품질 물론 가격까지…고물가 시대 겨냥”
“추성훈 유튜브에 나온 그 스무디 한국에서도 곧 맛볼 수 있어요.”
5일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하는 ‘2025 상품 전시회’에 들어서자 다양한 즉석식품의 향연이 펼쳐졌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웰스' 제품 확장CJ프레시웨이, '헬씨누리' 요양원 유통대상웰라이프, '뉴케어' 당플랜 큰 인기
국내 식품업체들이 ‘케어푸드(Care food)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관련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저출산으로 인해 젊은 인구는 줄어드는 반면, 고령화 현상으로 노인 인구는 빠르게 늘면서 관련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기
다시 영하권 추위가 시작됐습니다. 이 말은 곧 겨울철 길거리 대표 간식, '붕어빵'의 계절이 본격적으로 막을 열었단 건데요. 지친 퇴근길,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붕어빵 냄새에 홀려 자신도 모르게 지폐를 꺼내 들진 않았나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각자 사 먹은 '올해 첫 붕어빵'이라는 문구와 함께 붕어빵 인증 사진이 올라오고요. 동네에서 맛있기로 유
편의점 GS25는 10일부터 22일까지 방한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9% 신장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핫팩이 506% 신장률을 기록했고 방한의류는 371.3%, 타이즈 등 동절기 스타킹 제품 매출도 299.3% 증가했다. 건조한 날씨 탓에 립케어 매출은 129.1%, 핸드크림 매출은 90.2% 치솟았다. 마스크, 감기약 매출도 43.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