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 병충해에서 벼 농가를 보호하는 벼 농작물재해보험(이하 재해보험) 가입 농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료를 낮추고 가입기준을 완화하면서 문턱이 낮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13만7587가구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11만7418가구가 가입했던 지난해보다 가입 가구가 17%가량 늘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입 대상 농작물은 사과, 배, 감귤, 단감, 떫은 감 등 과수 5종과 원예시설과 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국화, 상추 등 시설작물 20종이다.
과수 5종은 다음달 25일까지 가입 가능하고, 원예시설과 시설작물 20종은 11월 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재해보험 가입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상반기 추진 결과, 지난해 상반기 대비 가입 면적은 38.9%, 농가수는 39.1% 증가했다.
지난 2월23일부터 6월30일까지 벼, 과수 5종 등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 결과 총 10만1931호 농가가 17만3901ha에 이르는 면적에 가입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농협금융 계열사 CEO중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한 김학현 농협손해보험 사장은 올해 경영화두로 농작물재해보험의 성숙을 꼽았다. 가입자를 늘려 제대로된 통계를 축적해 농업인의 안전망 역할을 다하겠다는 것이 김 사장의 포부다.
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다. 2년 연속 큰 자연재해가 없어 농업인들이 보험료를 내는 걸 아깝게 생각하고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기피하고
올해 콩 품목 재해보험 상품 판매수가 전년대비 가입 농가수 2.2% 증가했다. 하지만 가입면적은 지난해보다 16.9% 감소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 2013년도 콩 품목의 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 결과, 총 916호 농가가 1827ha의 면적을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증가세가 전북·전남·충남지역의 가
벼 재해보험 가입이 전년보다 면적은 74.5%, 농가수는 64.8% 증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벼 품목의 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 결과 총 4만2459호 농가가 11만6957ha에 이르는 벼 재배 면적에 보험을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작년 태풍 피해가 심했던 전·남북 지역의 가입률이 높았다. 전남은 전체 논 대상면적 중 절반이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벼 재해보험을 지난 5월11일부터 이달 8일까지 벼 주산지 30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판매한 결과, 가입면적 4만1568ha로 작년(1만7829ha)보다 133%, 가입농가는 1만8010호로 전년 대비(9464호) 90% 각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납입보험료는 2010년 37억3800만원에서 올해 77억4700만원으로 107%
동부화재는 풍수해보험이 판매된지 1년만에 2만 번째 계약자가 탄생했다고 5일 밝혔다.
2만번째 계약자는 경북 안동시 풍산읍에서 비닐하우스 농사를 짓는 이상헌 씨로 동부화재는 이 씨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로 보험가입자 소유의 주택, 비닐하우스, 축사에 발생한 피
경상북도는 도내 과수재배농가중에서 올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1만2000여 농가를 대상으로 가입보험료의 10%인 26억2800만원을 각 농가별로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료는 정부에서 보험료의 50%를 보조하고 있으나 많은 농가들이 보험료가 부담이 돼 보험가입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2003년도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