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임팩트투자네트워크(GIIN)가 발간한 ‘세계지속투자리뷰’(Global Sustainable Investment Review)에 따르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의 SRI 자산 규모가 16% 증가했으며 일본은 2014년부터 2016년 사이 무려 6.7%의 성장률을 보였다.
*관련 상세 기사는 미디어SR(http://mediasr.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23일 SRT를 운영하는 SR에 따르면 작년 12월9일부터 이달 22일까지 803만명이 SRT를 이용했다. 승차권의 약 75%가 모바일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됐다.
SR은 또 개통에 앞서 작년 10월31일 모바일앱 서비스를 시작한 결과 지금까지 200만명이 다운로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SR이 공개한 ‘한 눈에 보는 SRT 어플 이용가이드’에 따르면 우선 어플의 ‘환승’...
‘새로운 시대’라고 하면 너무 거창할까? 사실 새로운 시대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인간적이며 포용적인, 그래서 지극히 상식적이며 친숙한 무엇일 가능성이 크다. 경제위기, 안보위기,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4차 산업혁명... 이미 익숙해진 위기의 징후들 속에서 희망을 발견해내는, 그 지혜와 결단이 지금 필요하다.
고대권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 본부장 accrea@kosri.com
이승호 전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은 2월 27일 퇴임하고 2주 만에 수서고속철도를 운영하는 SR 대표이사로 취임해 낙하산 논란에 휩싸였다. 사장 선임을 위한 모집공고 절차도 없이 선임됐다.
최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에 취임한 남봉현 사장은 행정고시 29회로 기획재정부를 거쳐 해수부 기조실장을 2년 가까이 지냈다. 인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세월호 참사로...
이승호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이 14일 수서고속철도(SRT)를 운영하는 SR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지난달 27일 공직에서 퇴임한 지 2주 만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승호 사장은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지난해 말 운행을 시작한 SR는 아직 공직자윤리법상 고위 공직자의 재취업 심사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사혁신처는 매년 고위 공직자의 재취업을 금지하는...
이승호 SR 신임 대표이사가 14일 서울 수서 SR 본사에서 취임했다. SR은 수서고속철도(SRT)를 운영하는 코레일 자회사다.
이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철도산업이 제2의 철도르네상스 시대를 맞고 있다”며 “수서역과 SRT가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교통관문의 역할로 지속성장의 사회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쟁이 철도산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선로배분기본계획은 코레일, 에스알(SR) 등 철도운영자가 운행계획 수립 시 고려해야 할 가이드라인으로서 다음 해 철도운행계획 수립을 위해 매년 초 수립된다. 이번에 확정된 계획은 2018년 선로배분을 위한 기본계획이나 주요내용은 2017년 하반기부터 적용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8월부터 무정차열차를 새롭게 도입하고 경부고속선은 대전·동대구에서 모두...
과점체제가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한국과 같은 시장에서라면 사회적책임을 의식하지 않는 기업들도 중단기적인 성장을 거둘 수 있다. 그러나 그 성장은 지속가능하지 않다. 소비자들의 눈은 높아지고 있고, 제도는 치밀해지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사회적책임(CSR)의 기본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
고대권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 미래사업본부장 accrea@kosri.com
이는 정부가 다 소화할 수 없고 기업과 금융기관을 포함한 민간의 활발한 참여와 기여가 필요하다.
올 한 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토론과 논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이 사회적기업의 새로운 10년을 위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본다.
고대권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 미래사업본부장 accrea@kosri.com
여기에 SRT를 운영하는 (주)SR는 코레일, 사학연금 등 공적자금 출자로 세워진 데다 코레일과 같은 철도 운송업무를 대행함에도 민간회사라는 이유로 국가 감시망에서 빠져 있다고 전 의원은 지적했다.
민자도로 운영자 역시 도로공사와 동일한 업무를 하지만 민간회사라는 이유로 감시망에서 벗어나 있다. 특히 민자도로는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보다 통행료가...
거의 모든 각도에서 조작할 수 있는 틸트식 LCD 터치스크린 패널과 고급 자동 장면 인식 모드(SR AUTO+)를 선택할 수 있는 레버가 바디에 장착돼 있어 카메라 조작이 서툰 사용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91개의 초점 포인트와 뛰어난 위상차 검출 시스템, 업그레이드된 알고리즘을 통해 0.06초의 빠른 AF 스피드를 실현했으며, 5 종류의 연속 초점 모드(AF-C...
홍보팀을 질책해야 하는 문제일까? 제주항공의 전사적인 사회적책임(CSR) 경영시스템을 되짚어봐야 할 순간이다. 당장 이 이슈들이 제기된 배경과 대응방향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경청하려는 시도부터 시작해야 한다.
고대권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 미래사업본부장 accrea@kosri.com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는 아버지인 로버트 트렌트 존스 시니어(RTJ Sr.)의 대를 이은 골프 설계자로서 이들 부자가 설계한 골프장 중 61개가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될 정도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또한 클럽하우스는 VIP라운지와 여덟 개의 독립된 다이닝룸을 별도로 갖추고 있다. 미국 최고의 건축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골드너겟 상을 거의 매년 수상하고 있는...
최근 수서고속철도(SRT)에서 '진동'이 심하다는 지적과 관련해 운영사인 SR이 공식 사과했다. 또 안전에는 전혀 지장이 없고 3월까지 승차감 개선작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SR은 6일 "운행 중 일부 차량 및 구간에서 진동으로 인해 승객에게 불편을 드린 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SRT 승객들이 진동이 심해 멀미를 호소하거나 캐리어...
국토교통부는 수서고속철도(SRT) 개통을 계기로 코레일, SR과 함께 철도여객운송 표준약관 마련을 추진해 13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18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고속철도가 최초로 서비스 경쟁이 시작되면서 철도사업자가 이용자에게 제공해야 할 기본적인 서비스 가이드라인이 필요해 2015년 11월부터 관련 연구를 시작해 표준약관 마련을...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조직문화의 근본적 혁신 ▲종합교통기업으로의 확장 ▲IT기술을 활용한 경영효율화와 체질개선 ▲SR과의 상쾌한 경쟁을 통한 경쟁력 향상 ▲국민 눈높이에 맞춘 철도안전 수준 달성을 주문했다.
홍 사장은 "이를 통해 국민을 위한 공기업,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임직원...
모바일결제 기업 다날은 신고속철도 운영사인 SR과 승차권 휴대폰 결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서발 고속열차(SRT)는 강남(수서)과 부산, 목포를 잇는 새로운 고속철도로 강남에서 부산 또는 목포까지 최소 2시간 10분대의 반나절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교통수단이다.
이 협약에 따라 SRT이용자의 승차권 구입을 위한 휴대폰 간편결제...
SRT를 운영하는 SR와 코레일은 서비스 경쟁을 시작했다. SR는 기존 운임 대비 10% 인하된 운임을 선보였고, 코레일은 다시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고 가격도 낮췄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수서고속철도 개통으로 국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며 “수서고속철도의 성공적인 개통은 세계 각국에 우리 철도 산업의 우수성을...
“대학생들이 모여서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s)에 대해 포럼을 하려고 여러 기업에 후원 요청을 했었어요. 정말 많은 기업들에 문의를 넣었는데 단 한 기업도 후원해주지 않았어요.”
전국의 대학생 300명이 모여서 UN의 지속가능한개발목표에 대해 토론하고,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실천을 모색해보겠다는 멋진 계획을 세웠다. 기업들에게 요청했던 것은 행사 진행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