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그는 “2분기 예상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111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3.9%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현재 주가는 2023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3.6배로, 국내외 동종업체 평균 PER 38.9배 대비 할인되어 거래 중”이라고 전했다.
또 양 연구원은 “깜짝 실적에도 주가는 부진한 상황인데, 부진 이유는 저비용항공사(LCC)들의 공급확대에 따른 일드(Yield)하락 및 이익 피크아웃(Peak out)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며 “이러한 요인을 다 반영해도 현 주가는 2023년 기준 PER 5.7x, 24년 기준 PER 7.9x로 저평가 판단된다”라고 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방향성과 저가 매수는 유효하다”며 “현 주가는 12개월 Fwd PER 8배에 불과하다. 하반기 실적 개선을 겨냥한 저가 매수가 유효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1분기 실적은 다소 아쉽다는 평가다. CJ제일제당의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조 712억원(전년 동기 대비 +1.3%), 2528억 원(-42.0%)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국내 증시는 5월 연준의 마지막 기준금리 인상과 이후 동결까지도 주가수익률에 반영했다”며 “주가수익비율(PER)은 더 나아가 기준금리 인하까지도 반영했기 때문에 증시는 낮아진 변동성 지수가 평균으로 상승하는 과정에서 조정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하반기 국내 증시가 박스권...
9% YoY) 전망
CB희석 감안 시 PER 약 23배. 신야드 효과 고려하면 상승 여력 충분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대우조선해양
흑자전환, 한화호 탑승, 다 와갑니다
1Q23 Re; 일회성 제외 시 손익분기점에 근접
수주잔고 확보와 실적 개선 본격화
드디어 열리는 ‘한화오션’ 시대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한화생명
예실차와 가정변경 영향이 변동성...
이어 “해상풍력 및 LNG용 강관 매출 확대도 기대되기 때문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치 영업실적이 기대된다”며 “그에 반해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영업실적 고점에 대한 우려로 지난해 4분기부터 주가가 하락세를 지속한 결과 현재 주가는 PER 2배, PBR 0.4배에 불과한 상황으로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라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수출이 본격화하면서 추가적인 외형 및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조 연구원은 "2023년 예상 실적 대비 현재 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 15.6배로 비교기업 평균 19배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매 분기 올리지오 판매대수, 수출증가율, 소모품 매출 증가를 숫자로 확인하면서 주가는 우상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23년까진 백화점의 이익 기여도가 압도적으로 높아 PER(주가수익비율) 6배 수준에선 저평가 매력을 갖췄다고 보기 힘들다. 지누스 부진도 불확실성 요인"이라며 "하지만 백화점사업부의 실적 방어가 지속되는 상황 속 면세의 손익 개선이 본격화하고 있어 주가는 바닥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 주가의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5.1배”라며 “하반기 수입 브랜드 실적 안정화와 자체 브랜드 매출 회복을 감안하면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 가능한 밸류에이션”이라고 했다.
정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059억 원, 영업이익은 543억 원”이라며 “시장 영업이익 기대치(529억 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고 했다.
그는 “1분기...
그러면서 "2분기 강남역 오피스 매각 완료와 실적 반영까지 마무리되면 현금이 5000억 원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인데, 이를 성장성 높은 신규 사업에 재투자한다면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상향되고, 실적 변동성 관련 우려를 일부 지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에너지 부문 이익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는바, PER 5배 수준에서 거래되는...
8일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8.7배로 현 주가는 역사적 최저점 수준”이라며 “쿠팡발(發) 경쟁 심화와 글로벌 부문 수익성 악화 우려를 선반영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수익성 향상을 위해 배송서비스를 고도화해 단가 인상을 진행 중”이라며 “계약물류(CL), 글로벌 부문에서 비용 효율화를 진행할 예정이고, 경쟁...
전 연구원은 “여전히 가파른 실적 성장성(23~25년 연평균 EPS 증가율 +59%) 보유하고 있으나, 현 주가(12MF PER 59배)는 적정 밸류에이션 밴드(20~22년 평균 43배)를 넘어선 단기적 과열구간이라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PEG(12MF PER/EPS증가율) 또한 과거 평균(20~22년 0.57배) 대비 2배 수준으로 상승(현재 1.12배)하며 적정 매수구간(0.5~1.0배)을 벗어난 것으로...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EPS(주당순이익) 추정치는 펀더멘털 개선을 확인하기 전까지 반등 폭이 크지 않고 정체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며 "해당 구간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의 상단은 제한 또는 하향되면서 주가 흐름이 둔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정체 구간에서는 호텔·레저, 엔터·미디어와 필수소비재 내 곡물가...
코스피200의 경우에는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 모두 신흥국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3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과 해외 주요시장 투자지표 비교’에 따르면 코스피 PER은 지난해 11.1배에서 올해 13.3배로 소폭 상승했다.
거래소는 지난해 급격한 주가 하락세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과 시가총액 감소세보다...
아울러 그는 “당사의 목표주가 기준 PER은 51배, 19배, 12배로 추산되며 2030년으로 근접할수록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 성장률이 10%대로 낮아지기 때문에 적용 밸류에이션이 하향되는 것은 합리적”이라면서 “결론적으로 당사는 2030년까지 에코프로비엠의 성장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가정하에서 20만 원 이상의 주가는 고평가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코스피 기준 1월부터 3개월간 20% 넘게 상승, 선행 PER 13배에 달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상단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선광은 여전히 4 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는 중이며, 코스닥 신용잔고 역시 고점 대비 하락했다. 연속 하한가 종목들의 수급 왜곡에도 불구하고 철강, 건설기계, 방산 등 호실적을 기록한 업종을 중심으로 반등에...
6% YoY
그룹사 물량이 온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만 원 유지
이병근 흥국증권 연구원
◇신성델타테크
어닝 + 밸류 + 성장 모멘텀 겸비
SOTP 기준 목표주가 1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 커버리지 개시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
PER 10배의 Value 매력과 2차전지 등의 모멘텀 겸비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
◇풍산
동이 끌고 방산이 쐈다
서프라이즈 예상을...
코스피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2.21배다. 최근 5년 평균인 11.6배보다 높은 수치다. PER이 높다는 것은 기업이익 수준에 비해 주식이 그만큼 비싸다는 뜻이다. 또 환율과 금리 등이 3~4월 기대했던 우호적인 시나리오를 선반영해 둔 상황에서 5월 중 확인되는 이벤트 결과와 경제지표들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5월 증시 약세론을 부추긴다....
이밖에도 PER, PBR, PEG 밸류에이션, ROE PBR모델 등 다양한 분석 툴을 이용해 경쟁기업들과의 비교분석으로 최종 종목을 선정한다.
KB증권 김재은 WM투자전략부장은 “미국 주식 상승의 주요 걸림돌이었던 물가 상승률이 점차 뚜렷한 둔화 신호를 보내고 있어 미국 주식 투자를 다시 고려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KB able 미국 대표성장주랩’은...
이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13만 원으로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3729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35배를 적용했는데, 특히 직전 대비 연간 실적 추정치를 대폭 상향했다"며 "추정치 상향 근거로는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 완전 종료로 연간 300억 원 수준의 수수료가 제거되며 구조적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멀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