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국내 PEF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로 MBK파트너스, 스톤브릿지캐피탈,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학연금의 국내 PEF 출자규모는 총 1500억 원으로 3곳의 위탁운용사에 500억 원씩 출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2월 말 제안서 접수를 시작으로 약 3대1의 경쟁률를 기록했다.
1차...
MBK파트너스가 인수 8년째를 맞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며 1년 만에 다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네파는 지난해 8억6944만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2018년 당기순이익 111억 원으로 2년간의 당기순손실에서 벗어난 지 1년 만에 재차 적자 전환한 것이다. 이 회사는 2017년 853억 원, 2016년...
MBK파트너스는 인수전 참여 지속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IIH 측은 이번 본입찰 마감 이후에도 참여를 원하는 후보군에 기회를 열어둘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푸르덴셜생명은 지난해 9월 기준 자산이 20조 원을 넘고, 지급여력비율(RBC)이 500%를 웃도는 견실한 매물로 꼽힌다. 이에 매각 측은 3조 원대 매각가를 기대했지만, 시장에서는 2조 원...
국내 1위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는 인수전 참여 지속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IIH 측은 이번 본입찰 마감 이후에도 참여를 원하는 후보군에 기회를 열어둘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PIIH는 매각 주간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해 푸르덴셜생명 지분 100% 매각을 진행 중이다. 매각 측은 당초 3조 원대 매각가를 기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푸르덴셜생명 인수전의 예비입찰에는 IMM PE를 비롯해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KB금융지주 등 총 4곳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이로써 KB금융과 MBK파트너스 간 2파전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던 푸르덴셜 인수전은 IMM PE가 급부상하면서 다시 3파전으로 판세가 바뀌게 됐다. 푸르덴셜 본입찰은 오는 19일 진행된다.
◇로젠택배 인수 검토 나선...
이로써 KB금융과 MBK파트너스 간 2파전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던 푸르덴셜 인수전은 우리은행이라는 ‘우군’을 얻은 IMM PE가 급부상하면서 다시 3파전으로 판세가 바뀌게 됐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푸르덴셜생명 인수전에서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 PE의 인수금융 주선자로 참여하기로 확정했다....
홈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는 MBK도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더욱이 코로나19로 국내 유통 시장의 헤게모니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속하게 이동하는 지금이야말로 몸값을 최대한 부풀릴 수 있는 시점이라는 점도 이베이코리아의 매각설에 힘을 실어줄만한 요소로 꼽힌다.
다만 이베이코리아 측은 일단 부인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근거없는 내용에 드릴...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5호 블라인드 펀드 조성 작업에 돌입, 지난해 1차로 42억 달러의 자금을 모집했다. 이 회사는 상반기까지 65억달러(약 8조 원) 규모로 5호 펀드 조성 작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해당 블라인드 펀드는 국내 사모펀드 시장 최대 규모이며, 4호 펀드에...
이렇다 보니 푸르덴셜생명 예비입찰에는 KB금융그룹과 국내 1~3위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이 참여했다.
산업은행과 시장과의 시각차도 문제다. 산업은행 그간 KDB생명에 투자한 금액 등을 고려해 6000억 원가량을 매각가로 기대하지만 예비입찰에 참여한 사모펀드는 2000억 원 수준을 제시하는 등 산은이 희망하는...
2013년 출범한 협의회의 초대 의장은 이재우 보고펀드(현 VIG파트너스) 대표가, 2대는 김광일 MBK파트너스 대표가 지낸 바 있다. 연말에 교체되는 4대 의장은 송인준 IMM PE 대표가 맡을 예정이다.
이들 운용사를 집행부로 구성한 협의회의 초점은 로컬 PE에만 적용되는 규제 해소에 맞춰져 있다.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이 커지면서 로컬 PE가 적극적으로 딜에 참여하는...
지난해 말 출자약정액 규모가 가장 큰 PEF는 MBK파트너스가 운용하는 ‘MBK파트너스3호’로 2조5406억 원이고 뒤이어 한앤컴퍼니 ‘한앤컴퍼니제3의1호’(2조3104억 원), IMM프라이빗에쿼티 ‘IMM로즈골드4’(1조6430억 원) 등 순이다.
MBK파트너스가 운용하는 PEF는 20개로 출자약정액이 9조8506억 원에 달했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해 조 전 장관 가족의 PEF...
국내 최대 PEF인 MBK파트너스는 다섯 번째 블라인드 펀드의 몸집을 최대 65억 달러(약 7조 원)까지 키울 생각이다. 지난해 1차로 국내 등록 단일 펀드로는 사상 최대인 42억 달러(약 4조9000억 원)를 조성했다.
MBK파트너스의 투자 자산은 24조 원으로 지난해 재계 순위로 따지면, 두산(20조 원)에 이어 16위에 해당한다.
이 외에도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10월...
지난해에만 MBK파트너스의 롯데카드 인수 자문과 독일 산업가스 업체의 린데의 한국법인(린데코리아) 매각 자문 등 모두 거래규모가 1조 원이 훌쩍 넘는 메가딜을 맡았다. 이보다 앞서서는 2016년 카카오의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 거래(1조 8740억 원)와 한앤컴퍼니의 쌍용양회공업 (1조3000억 원) 인수 등의 거래에도 참여했다.
서울대 법대 출신인 정...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매각가 2조5000억 원)와 SK브로드밴드의 티브로드 인수(1조5000억 원),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의 롯데카드 인수(1조3800억 원) 등이 대표적이다.
CS는 2017년 이경인 IB부문 대표 체제를 구축하면서 M&A 분야에서 외국계 자문사 중 탑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비결은 이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이...
29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행정공제회는 지난해 11월부터 ‘2019 국내 블라인드 펀드(PEF)’ 운용사 선정을 진행해 최근 MBK파트너스ㆍSG PEㆍH&Q코리아 등 3곳을 낙점, 1200억 원 규모를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도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위탁운용사로 대신PE-SKS PE와 스톤브릿지캐피탈을 선정해 총 500억 원을 출자한다....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가 조성 중인 5호 블라인드펀드에 해외 기관투자자의 출자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경찰ㆍ소방공무원연금은 MBK파트너스가 조성 중인 5호 블라인드펀드에 2000만 달러(약 235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오하이오경찰ㆍ소방공무원연금 이사회가 해당 투자건을 지난주 승인한 것으로...
그 결과 KB금융그룹과 빅3 사모펀드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의 4파전으로 압축됐다.
예비입찰에 참여한 기업 중 대만 푸본금융그룹은 제외됐다. 이번 매각 대상은 푸르덴셜생명 지분 100%다. 골드만삭스에서 매각 실무를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블록체인의 자회사인 케어랩스의 예비입찰일은 당초 20일에서 설 연휴 이후인 29일로...
MBK파트너스는 딜라이브를 포트폴리오로 담은 1호 펀드를 지난해 7월 청산했으나 엑시트를 하지 못한 상황이다. 맥쿼리는 딜라이브를 담은 1호 블라인드펀드를 아직 청산하지 못했다.
업계에서는 딜라이브 매각 작업이 5월쯤 재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KT의 신규 회장 선임이 완료되고 4월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 국회의 합산규제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KB금융지주와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당초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되던 우리금융은 예비입찰에 불참하면서 KB금융은 이번 예비입찰에 참여한 유일한 전략적투자자(SI)가 됐다. KB금융은 오래전부터 대형 생보사 인수에 관심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가장 유력후보로 거론된다. KB금융은 KB생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