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단일 물성 분석실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인 총면적 3300㎡(1000평) 규모로 구축된 SK하이닉스 ‘분석센터’는 외부 진동 ·자장·소음과 완벽히 격리된 초정밀 분석환경을 갖추고 있어 메모리반도체뿐만 아니라 시스템반도체와 STT-M램 및 Re램을 포함한 차세대 메모리 등 전 제품에 대한 물성 분석을 종합적으로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19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사는 플렉서블(휘어지는) 디스플레이, M램 등 차세대 사업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전 세계인들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흡수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먼저 삼성전략혁신센터(SSIC)는 삼성디스플레이와 공동으로 ‘삼성 크리에이티브: 플렉서블 퓨처 비즈니스 플랜 콘테스트’를 연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제품...
국내 양대 반도체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메모리 ‘M램’ 개발에 속도를 낸다. M램은 낸드플래시와 같이 전력 공급없이도 정보를 계속 보관할 수 있고 무제한에 가까운 반복 기록과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메모리에서 기술적 한계인 10㎚ 이하에서도 집적이 가능해 메모리 제품의 한계 극복을 위한 유일한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삼성전자...
또 지난해 7월에는 일본 도시바와 STT-M램과 관련해 개발·생산·특허 등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STT-M램은 초고속 저전력으로 동작하며 전원공급 없이도 데이터를 저장하는 비휘발성의 장점과 데이터 안정성 등을 두루 갖춘 차세대 메모리다. 또한 기술적 한계로 여겨지는 10나노 이하에서도 집적이 가능하다.
이후 지난 6월에는 IBM과 PC램(상변화 메모리)...
차세대 메모리 개발을 위해 HP, 도시바와 각각 Re램, STT-M램 공동개발에 착수한 이후 PC램까지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SK하이닉스는 11일 IBM과 차세대 메모리 제품인 PC램 공동개발 및 기술 라이선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인 PC램은 전원이 공급되지 않는 상태에서도 직전의 저항 상태를 기억할 수 있는 비휘발성 특성을 가진...
SK하이닉스 송현종 미래전략실장은 "IBM과의 PC램 공동개발은 현재 도시바와 개발 중인 STT-M램, HP와 개발중인 Re램과 함께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메모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SK하이닉스는 시장변화와 고객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SK하이닉스가 도시바와 협력해 차세대 메모리반도체로 주목받는 STT-M램(이하 M램)을 오는 2015년 상용화한다고 밝힌 데 이어 삼성전자도 M램을 양산 시점을 2015년으로 앞당기기로 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M램을 적용한 모바일 D램을 오는 2015년부터 대량 생산한다는 로드맵을 세웠다. 이 기술이 적용된 낸드 플래시도 2019년 이후 시장의 주력...
미 국방부 산하 방위산업기술청(DARPA)이 1500만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던 이 회사는 자기적 성질을 이용해 정보를 저장하는 차세대 반도체 M램의 원천 특허를 보유한 업체다.
삼성전자는 또한 산화물에 전류를 흘리거나 끊었을 때 생기는 저항값의 변화를 이용해 데이터를 저장하는 저항변화형 메모리 R램에 대한 연구에도 적극적이다.
세계 2위 메모리반도체...
삼성전자는 지난달 차세대 반도체 M램의 원천 특허를 보유한 미국의 그란디스(Grandis)란 반도체 개발 회사를 인수했다. 기존 메모리보다 내구성을 높이고 전력 소모를 줄인 차세대 반도체 R램도 학계에 공개했다.
이건희 회장이 그룹이 처한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할 결정적인 카드로 생각하고 있는 반도체 사업에서 삼성전자가 현재의 주도권을 계속 유지할 수...
하이닉스반도체는 지난 7월 일본 도시바와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M램’의 공동 개발·생산 계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플래시메모리 시장 점유율 2, 3위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메모리 반도체 1위인 삼성전자를 따라잡기 위해 차세대 메모리 개발에 손을 잡은 것이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AMOLED 시장에서는 일본 연합군이 세계 1위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여기에 M램 등 차세대 메모리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누적적자가 계속되는 대만 등 해외 업체가 따라올 수 없도록 격차를 더욱 벌릴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3일 반도체 상거래 전문 사이트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7월 후반기 대표적인 낸드 제품인 16Gb 2Gx8 MLC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2.74달러로 5월 후반기 3.12달러에서 12.2% 하락했다. 2009년 2월...
삼성전자는 미국의 M램(자기메모리) 개발업체인 그란디스를 인수·합병했다고 3일 밝혔다. M램은 최근 하이닉스와 도시바가 공동 개발하기로 한 제품이다.
이번 인수로 삼성전자는 M램 개발의 원천기술을 확보,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선점할 기반을 마련했다. 그란디스는 1500만달러(약 157억원)의 벤처 투자자금과 미국 국방성 고등연구계획청(DARPA)의...
낸드플래시 역시 공정전환을 가속화해 2분기 말 현재 50% 수준인 20나노급 비중을 연말까지 약 70% 중반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차세대인 20나노 제품도 계획대로 하반기에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하이닉스는 일본 도시바와 차세대 메모리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STT-M램 공동 개발을 시작하는 등 미래 역량 확충을 위한 준비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반도체 업체들이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로 떠오른 F램, P램, M램, R램 등을 상용화 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플래시메모리를 대체할 반도체로 꼽히는 신개념 ‘R램’을 개발하고 있다.
플래시메모리는 일정 수준 이상의 전류를 가해 작동한다. 전류를 가했을 때 게이트에 전하가 있으면 ‘1’, 전자가...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닉스와 도시바의 STT-M램 개발협력과 관련해 장기적으로 대형호재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송 연구원은 “이번 협력이 단기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줄만한 요소는 아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차세대 메모리 분야에서 하이닉스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형 호재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강정원...
4960으로 장 마감.
△만도- KCC의 지분전량 처분 소식에 2.27% 내린 21만5000원에 마침.
△하이닉스-도시바와 차세대 반도체 메모리 STT-M램의 공동개발 및 생산에 나설 것이란 소식에 장 초반 상승하다 이후 하락 반전. 2.47% 떨어진 2만3700원으로 마감.
△LG전자-실적부진 우려에 1.36% 내린 7만9900원으로 마침.
하이닉스가 도시바와 차세대 반도체 메모리 STT-M램의 공동개발 및 생산에 나설 것이란 소식에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하이닉스는 1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대비 250원(1.03%) 오른 2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동양종금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하이닉스는 전일 세대 메모리반도체인 STT-M램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하이닉스반도체가 도시바반도체와 차세대메모리 STT-M램을 공동 개발하고 합작사를 세우는 협력 계약을 맺었다. 한편 PC용 메모리 반도체(D램) 주요제품가격은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 또 미국 인텔렉추얼 벤처스는 하이닉스에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관련업체)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를 개발하는 주 사업자 드림허브가...
하이닉스반도체는 일본 도시바와 핵심 차세대 메모리 ‘STT-M램(이하 M램)’에 대한 공동개발 및 합작사 설립을 통한 공동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특허 상호 라이선스 및 제품 공급 계약의 연장에도 합의했다.
이번 M램 공동개발은 차세대 유망 기술 분야에 대한 세계 반도체 선도 업체간 협력이라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획기적인 협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