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연구원은 “한미반도체는 HBM 3e용 TC본더 독점 공급에 따른 이익 증가 속 AI 반도체 수요 증가의 대표적 수혜주로 볼 수 있다”며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 전력기기 사이클 장기화 및 신재생 에너지 투자 확대 속 견조한 변압기 수요, 클리오와 씨앤씨인터내셔널은 해외 매출 증가에 따른 외형성장 지속, 현대로템은 전방위적 방산 수요 증가 속 수주 확대 기대감을...
삼성전자가 CES 행사에서 전시 부스를 차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본격적인 반도체 시장 반등이 예상되는 만큼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부스엔 생성형 AI에 최적화된 차세대 솔루션인 △'12나노급 32기가비트(Gb) DDR5(Double Data Rate)' D램 △HBM3E D램 '샤인볼트(Shinebolt)' △CXL 메모리 모듈 제품 'CMM-D' 등이 전시됐다.
SK하이닉스는 △세계 최고이자 현재 전세계 가장 많은 AI 고객들이 사용 중인 HBM3/3E △최고 용량 서버용 메모리인 하이 캐파시티(High Capacity) TSV DIMM △세계 최고속 모바일 메모리인 LPDDR5T △세계 최고의 퍼포먼스(Performance) 메모리인 DIMM까지 다양한 초고성능 제품을 시장과 산업에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는 AGI, 데이터센터, 모바일...
이 곳에 현존 최고 성능의 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HBM)인 HBM3E도 전시된다.
텍스트 뿐만 아니라, 이미지, 비디오 등 복잡한 데이터를 다루는 AI가 제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데이터를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메모리가 필수적이다.
SK는 세계 최초로 HBM을 개발했을 뿐 아니라, 최근 HBM3를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하며 글로벌 넘버원 AI...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5세대 HBM 제품인 ‘HBM3E’를 출시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고객사에 납품할 준비를 마쳤다. 이 제품은 1초당 1.15~1.20테라바이트(TB)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이 제품을 활용한 AI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8월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개발에 성공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이 제품을 양산해 AI 빅테크 고객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SK그룹 공동 전시의 테마는 ‘놀이공원’으로, SK하이닉스는 HBM3E에 기반한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된 ‘AI 포춘텔러(AI Fortune Teller)’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포춘텔러에서 AI가 만든...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경쟁사가 독점하고 있던 HBM3 시장에 삼성전자의 진입이 예상된다”면서 “올해 연초 엔비디아를 포함한 주요 고객들로 HBM3 공급이 본격화되고, HBM3e 양산화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 개선과 가격 상승의 탄력성이 크게 확대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4분기, 2024년...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반도체 수요 회복과 가격 상승 등 업사이클 도래로 이익 성장이 높아지는 삼성전자를 최우선으로 추천한다”고 했고, 김상훈 본부장은 “HBM3E 최종 품질 테스트 통과로 2분기 양산 예정 및 차세대 HBM(HBM4) 개발 독주가 예상된다”며 SK하이닉스를 추천했다.
로봇, 제약·바이오, 소프트웨어, 인터넷·IT, AI, 헬스케어 등의...
현재는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4세대인 HBM3을 독점 공급한 데 이어 5세대인 HBM3E 최종 공급 계약을 앞두면서 한발 앞서나가고 있다. HBM 시장 점유율을 50%까지 끌어올렸다. 반면 삼성전자의 HBM 시장내 점유율은 40% 수준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 “HBM은 패키징 공정기술과 실리콘관통전극(TSV) 공정 난도가 높아 개발과 실제 양산은 별개의 이슈로...
올 연말·연초 엔비디아를 포함한 주요 고객들로의 HBM3 공급이 본격화되고,
HBM3e 양산화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도 이룰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한 HBM의 생산능력도 현재 대비 2배 이상 급등하며, 삼성전자의 HBM3를 둘러싼 시장 참여자들의 우려가 점차 완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와 내년 2분기 양산 예정인 HBM3E(5세대) 최종 품질 테스트를 통과해 공급사 중에서 가장 먼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특히 2025년 양산을 목표로 6세대 HBM4(D램 적층 16단) 개발을 엔비디아와 6개월 전부터 이미 시작한 것으로 추정돼 향후 2년간 HBM 시장에서 독주가 지속될 것”이라고...
대한 수혜 기대
아시아 최대 보안 데이터셋 보유 업체
보안 솔루션을 통해 NDR시장 성장에 대한 수혜 기대
모회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시장 개척 기대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
◇SK하이닉스
엔비디아 최대 수혜주
HBM 고단 적층, 기술 경쟁력 확보에 성공
내년 HBM3E 독주 예상, HBM4 이미 개발 중
SK하이닉스, 엔비디아 소부장 대장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경쟁사가 독점하고 있던 HBM3 시장에 삼성전자의 진입이 예상된다”며 “올 연말·연초 Nvidia를 포함한 주요 고객들로의 HBM3 공급이 본격화되고, HBM3e 양산화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도 이룰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오랜 기간 반도체 업황을 괴롭혀 왔던 과잉 재고가 올 연말을 지나면서 점차해소될 것으로...
◇삼성전자
HBM3 고객 확대 본격화
HBM3/HBM3e 경쟁력 확대
메모리 가격 상승률 시장 기대치 상회 예상
목표주가 9만원, 업종 top pick 유지.
박유악 키움증권
◇LG전자
4Q 부진하나 24년 성장~
2023년 4Q 영업이익(4,820억원)은 종전 추정을 하회 전망
프리미엄 제품(TV, 가전)의 판매 약화 및 마케팅 비용 증가 예상
202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7%(yoy), 14.5%(yoy)...
SK하이닉스는 올해 5세대 HBM 제품인 HBM3e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에 엔비디아 등 대형 고객사에 샘플 공급 시기도 다른 경쟁사보다 2개월 가량 빨랐다.
SK하이닉스의 이번 조직 개편은 HBM 시장에서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더 만들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이다. 반도체의 특성 상 한번 선점의 효과는 다른 산업보다 더 크다.
특히 HBM은 내년부터 신제품...
이어 김 연구원은 “시장조사기관인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최근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와 내년 2분기 양산 예정인 HBM3E 공급 계약을 경쟁사보다 앞서 가장 먼저 체결했고, 2025년 공급 목표로 6세대 신제품인 HBM4 개발에 이미 착수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SK하이닉스는 향후 HBM 시장에서 경쟁우위로 주도권 확보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했다.
아울러...
6% 1위
엔비디아 HBM3E 공급 계약 체결, 25년 공급 HBM4 개발 이미 진행
실적과 주가 레벨업 구간 진입, 열리는 미래 성장판
김동원 외2 KB증권
◇에스원
NDR 후기: ‘실적’과 ‘배당’의 쌍두마차
4분기에도 실적은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
매년 배당성향 50% 이상을 유지하는 주주친화기업
최소 4.3% 이상의 배당수익률 기대되며 여전히 저평가 구간
김영규 DS투자...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내년 2분기부터 HBM3E 공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내년 4분기 HBM4 조기 양산도 예상된다"며 "HBM 시장 지배력 확대가 이어져 SK하이닉스의 4분기는 흑자전환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다만 인공지능(AI) 수요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낸드는 아직 턴어라운드 시점을 예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어 곽 연구원은 “2024년 엔비디아 라인업에는 6개의 HBM3e가 탑재되는 H200과 8개의 HBM3e가 탑재되는 B100이 새로 추가될 예정으로 AWS, Google, Ms Azure, Oracle 등이 H200을 탑재하기로 했다”면서 “그 외에도 많은 CSP 업체들이 H200과 B100을 채택할 전망으로, HBM 적층 단수가 상향될수록 레이저 어닐링 공정이 중요해짐에 따라 동사의 수혜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
SK하이닉스는 HBM3E 양산을 준비중인 경쟁사들과 달리 2025년 공급을 목표로 엔비디아와 HBM4 개발에 이미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내년부터 HBM 중심의 본격적이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향후 HBM 시장은 생산 수율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 확보한 SK하이닉스의 승자독식 구조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