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 혁신 사업을 추진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도시계획 지원방안도 모색한다.
오 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한강변 핵심 거점에 ‘도시혁신구역’을 적용하고 민간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활력있는 도시공간을 창출하도록 돕겠다”며 “35층 이하, 한강변 주동 15층 등 경직된 규제를 과감히 폐지해 스카이라인을 다양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초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확정을 통해 일률적‧절대적 수치 기준으로 적용했던 35층 높이 제한을 삭제하고 지역 여건을 고려한 정성적 스카이라인 관리로 전환한 바 있다. 정비사업 등 별도의 도시관리계획 수립을 거치는 경우 제2종일반주거지역의 7층 이하 높이 규제를 없애는 등 그간 운영해온 도시계획 제도를 바꿔가고 있다.
또한 서울도시계획포털...
단지는 이날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고, 정당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70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 59~84㎡가 일반분양으로 나왔다. 전용면적별로 △59㎡A 34가구 △59㎡B 40가구 △59㎡C 9가구 △84㎡A 32가구 △84㎡B 35가구 △84㎡C 35가구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4개 동, 총 1806가구 규모로, 이 중 70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현재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3.3㎡당 2900만 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한다.
영등포구 양평동 일대에서는 ‘영등포자이 디그니티’가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7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신당10구역은 최고 35층 높이에 공동주택 140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신속통합기획으로 수립된 주택재개발 정비계획이 지난달 20일 서울시에서 승인됐다. 중림동 398번지 일대도 815세대 공동주택단지 건립을 목표로 정비구역 지정을 준비 중이다.
재개발조합 직접설립은 사업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의 75% 이상 동의가 필요하다. 구는 향후 조합설립인가의 원활한...
신통기획안에 따라 최고 35층, 1450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이를 위해 지역과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경계 없는 저층부 계획을 통해 열린 아파트 단지를 조성한다.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인접한 학교나 면목역으로 이동하는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일상 생활권 단위의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해 지역...
청량리역 인근 전농9구역은 21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구역지정이 가결되면서 최고 35층, 1159가구 규모로 재탄생한다. 이곳은 과거 신축빌라 지분쪼개기 등으로 개발이 장기간 정체됐지만, 2021년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이후 다시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청량리역 맞은편에 있는 준공 46년 차 미주 아파트 역시 지난해 12월 정비구역 지정안이 가결됐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7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형 18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인접한 역세권 아파트다.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등포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를 이용해...
양평동 양평12구역 재개발지상 최고 35층, 707가구분양가 8.5억~11.5억 선“일반분양 물량 적어 아쉬워”
“1·3 부동산 대책 이후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하는 분위기입니다. 장위자이 레디언트와 올림픽파크 포레온 등 분양 초기 부진한 성적으로 대규모 미분양이 우려한 단지도 잔여 물량을 빠르게 소진하며 완판하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180도 바뀐...
이번 심의를 통해 용적률 300% 이하, 건폐율 50% 이하, 최고 35층, 총 1159가구(공공임대 239가구 포함) 규모로 계획했다, 공공임대주택은 다양한 주거수요를 고려해 사회적 혼합배치(Social-Mix)를 계획했다.
시립대로변에 공공청사를 신설해 노후화된 기존 주민센터 이전 및 청년창업지원·패션봉제지원센터 등으로 계획하고 청사 저층부는 북카페 등의 상업·문화시설을...
신당10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 지역 일대가 최고 35층, 1400가구 규모의 ‘역사·문화·산업이 공존하는 녹지생태도심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신당10구역은 도심권의 대표 주거단지로서 4가지 계획원칙을 담았다. △인접 저층 주거지와 조화를 이루는 경관 및 외부공간 계획 △다양한 도시기능과 기존 가로의 특성을 고려한 동선...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70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형 18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어 3월에는 휘경3구역 재개발로 ‘휘경자이 디센시아’를 공급한다. 1806가구로 전용면적 39~84㎡형 70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관악구 신림동에서는 대우건설이 신림3구역 자리에 57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지어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30~84...
76㎡형을 가진 소유주가 최대 평형인 전용 109㎡를 배정받기 위해서는 최대 7억7654만 원으로 분담금이 늘어난다.
은마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기존 28개 동, 4424가구 규모에서 최고 35층, 31개 동, 5778가구(공동주택 678가구)로 재탄생한다. 건폐율은 50% 이하, 용적률은 299.9% 이하가 적용된다. 전체 사업비는 5조2135억 원으로, 공사비는 3.3㎡당 700만 원이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원베일리 전용면적 200㎡(35층)는 지난달 16일 100억 원에 중개거래됐다. 해당 평형은 108동 최상층 매물로 70평 규모 대형 평형이다.
래미안원베일리는 하반기 입주를 앞둔 2990가구, 23개 동 규모 대단지다.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과 가깝고 인근에 아크로리버파크와 래미안퍼스티지 등 반포 핵심...
이를 통해 애초 계획한 세대수보다 800여 가구 늘어난 최고 35층, 3600가구 아파트를 조성하고 이 중 일부는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재개발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이유 중 하나인 토지 보상 문제도 본격 시작한다. 오 시장은 구룡마을 화재 발생 다음 날인 지난달 21일 현장에 방문해 “최근 급진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행사인 서울주택도시공사...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성산시영은 재건축으로 1113가구 늘어난 4823가구(임대 516가구), 최고 35층 대형 단지로 탈바꿈한다. 안전진단은 2020년 5월 정밀안전진단까지 모두 마쳤다.
다만 재건축 규제 완화 영향으로 사업에 탄력이 붙더라도 서대문구와 마포구 일대 집값 급등이나 거래활성화 등 시장 내 큰 변화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견이다. 거래절벽이 이어지고...
지상 6층~지상 35층에는 공공주택 46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231가구가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공공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가로 활성화를 위해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특히 주상복합 내부에 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움센터가 조성돼 해당 건축물 가까이 거주하거나 인근 직장에 근무하는 맞벌이 부모의 보육을...
14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상계주공5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 996가구 규모의 신규 단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공사금액은 3342억 원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노원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에 이어 올해도 정비사업을 선별 수주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거여새마을이 최고 35층 높이의 1654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단지로 재탄생한다.
송파구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 ‘거여새마을구역’이 서울시 공공재개발 후보지 가운데 최초로 구역지정 고시됐다고 15일 밝혔다.
거여새마을 정비촉진구역 지정 및 촉진계획(안)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9월 사전기획안을 확정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