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항공, 도로, 철도, 건설 등 모든 분야의 안전 체계를 전반적으로 혁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 장관은 31일 국토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신년사에서 "기본이 다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모든 정책과 업무를 안전에서 출발하자"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
제주항공 참사 관련 4차 브리핑 개최내년 3월까지 운항량 줄이고 안정성 강화보험 절차 논의 시작…긴급 지원금도 준비“정비사 수 부족 사실 아냐…가이드라인 충족”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이번 사고의 명칭에 대해 ‘제주항공 참사’로 부르는 것이 맞는다고 말했다. 내년 3월까지 동계기간 운항량을 10~15% 줄여 운항 안정성을 더욱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밝혔
崔권한대행, 쌍특검 거부·헌법재판관 2명 임명"하루라도 빨리 불확실성 종식"…여야 비판 직면 민주, 국정공백 가중 우려에 추가탄핵 부담 클 듯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했다. 직전 한덕수 권한대행과는 상반된 결정으로, 여야의 정치 논리보다 한국 경제를 잠식한 불확실성 최소화에 무게를 실은
"전략적 통상 정책으로 한국 경제 신뢰 회복""수출과 외국인 투자 확대에 총력""체코 원전 최종계약 체결·동해 심해가스전 성과 위해 최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1일 "실물 경제를 지키는 선봉장으로서 비상한 각오로 흔들림 없이 산업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 경제는 거대한 불확실성에 직면할 것으로 예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은 연말이에요.
2024년 연말은 수심이 가득합니다. 이미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충격과 혼란에 빠져 있던 시민들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겪게 되면서 상심이 깊어진 건데요. 곳곳에서 "다시는 이런 연말을 보내고 싶지 않다"는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극적인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은 총 179명입니다. 승객 175명 전
평온했던 연말의 일요일. 아침부터 연이어 터진 속보에 눈을 떼지 못했는데요. 그저 속으로 ‘제발’을 외치며 생존자를 기다렸지만, 그 어떤 소식도 들려오지 않았죠. 안타까운 현실에 마음은 먹먹해졌는데요.시선은 무안국제공항에서 절규하는 남겨진 유족들에게 향했습니다.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
SM그룹 계열사 SM하이플러스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국가애도기간 발생한 무안공항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행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유가족과 현장을 찾아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무거운 발걸음에 동행하고자 한다"며 "희생자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사망자 179명 중 174명 신원 확인이 완료됐다. 정부는 사고기 블랙박스에 대한 분석에 착수했는데 우선 정상적인 음성기록장치에서 자료를 추출하고 있다. 또 사고기 마지막 정비기록을 입수해 확인 중이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사망자 179명 중 174명 신원 확인이 완료됐고 5명은 DNA 분석 중이다. 임
대통령실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참모진이 31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다.
참모진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사고 희생자 및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조문에는 정 비서실장을 비롯해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외교안보특보, 정무·홍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비상대책위원장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국회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들은 31일 오후 1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에 설치된 분향소를 찾았다. 우 의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분향소 안에 나란히 선 채 묵념했다.
우 의장은 조위록에 “국민과 함께 희생자를 애도합
트럼프 측 인사 입장은 처음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국무부 장관 지명자인 마크 루비오 상원의원(공화‧플로리다)이 30일(현지시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179명의 비극적 희생에 대한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루비오 의원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을 통해 “우리의 마음은 한국 국민에게 가 있다”고
여야가 경제와 민생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정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을 지원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위원회도 만들기로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가진 뒤 이 같이 합의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연말연시 경제가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는 31일 사내 공지문을 통해 “이 고비를 함께 극복하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김 대표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참사 이후 구성원들에게 메시지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대표는 이날 공지문에서 “임직원 여러분, 항공사로서는 있을 수 없는,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 발생했다”며 “우선은 유명을 달리하신 탑승객과 승무원의 명복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무안공항을 찾아 참사 희생자 검시 작업 지연 등 유가족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가족은 이 대표에게 “검시 확인서 필증을 찍어야 하는데 검사가 한 명도 없다. 필증이 안 나와서 기다리고 있고 (시신이) 찬 바닥에 누워있다”며 “여기서 데리고 나가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장 관계자를 만나 “시신을 확인한 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인 무안국제공항 1층에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분향소가 31일 마련된다. 이르면 이날 오후 2시 이후부터 무안공항 안에서도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이날 무안공항에 합동분향소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공항 1층 2번 게이트 정면에 마련되며 24시간 운영한다. 합동분향소에는 희생자들의 영정사진과 위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