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이 2023년 말 기준 57조6000억 원으로 지난해 9월 말 대비 1조2000억 원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권별로 보면 보험이 31조3000억 원(54.4%), 은행 11조6000억 원(20.2%), 증권 8조8000억 원(15.2%), 상호금융 3조7000억 원(6.4%), 여전 2조1000억 원(3.6%) 등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북미가 34조8000억 원(60.3%)로 가장 많고...
2024-06-0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