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테라피는 2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변경 안건을 상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사명은 그룹과의 브랜드 통일과 신규 사업을 포괄하는 의미를 담아 '에스씨엘사이언스'로 변경한다. 또한 새롭게 추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맞춰 △인공지능 기반 의료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업 △의료정보사업 및 의료용 소프트웨어 개발...
14일 업계에 따르면 레드캡투어는 22일 2023회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선임과 감사·영업보고 등의 안건 외에 정관 일부를 변경한다. 정관 변경은 사업 목적을 추가하려는 것으로, 회사는 정보서비스업과 정보서비스제공업을 추가할 계획이다.
레드캡투어 관계자는 “이번 사업 목적 추가는 고객사 업무용 차량의 효율적인 운용을 돕고, 고객사 임직원의...
코오롱플라스틱은 14일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통해 사명 변경이 포함된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안건이 승인되면 코오롱ENP로 사명 변경이 확정된다.
1996년 도레이(Toray)사와 합작해 ‘KTP’라는 사명으로 설립된 후, 2008년 합작관계가 해소되면서 코오롱플라스틱으로 사명을 변경한 지 약 16년 만이다.
코오롱플라스틱...
이와 관련 임종윤·종훈 사장은 “팔탄에서 16㎞ 떨어진 제3의 장소를 기획하게 된 배경이 의문스럽다”라고 의혹을 제기하며 “예상치 않게 정해진 장소로 인해 직접 참여가 어려워진 많은 주주님은 정관에 명시된 전자투표로 3월 18일부터, 형제가 제안한 의결권 대행사를 확인한 후에는 3월 15일부터 연락해 권리와 재산을 보호받을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13일 성명서를 내고 “본회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모든 행위를 거부하며, 본회 정관에 따라 공직선거에서 절대적인 정치적 중립을 지킬 것을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소공연은 “정관 제5조에 정치관여의 금지를 명시하고 있고, 아울러 정치에 관한 행위에 본회의 이름을 앞세울 수 없다”며 “본회의 회원 업종단체 및 지역연합회는...
금호석화 개인 최대 주주인 박철완 전 금호석화 상무의 주주 권한을 대리하는 차파트너스는 주총 결의로 자사주를 소각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하고, 금호석화가 보유한 자기주식을 모두 소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금호석화 측은 3년간 50%의 자사주를 소각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사측은 감사위원으로 최도성 한동대 총장을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
기업들에는 불성실 공시 벌점 감경, 공시 우수법인 평가 시 가점 부여, 지배구조 요건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예외 사유 고려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지만, 기업들의 참여도는 저조한 실정이다. 2020년 상법 개정으로 주주총회 집중 개최 제도가 정비돼, 4월에도 정기 주주총회 개최가 가능해졌지만, 기준일 변경 등을 위한 정관 개정이 필요해 효과는 크지 않다.
이사회는 전자투표제(전자위임장제도 포함) 도입에 따른 내용을 반영하고, 주주의 배당 예측가능성 제고를 위한 배당기준일 변경을 포함하는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안)을 원안 의결했다.
또 2024년도 비상임이사 보수한도액 결정(안), 2024년도 상임이사 보수한도액 결정(안)을 심의해 의결했다.
한편 이사회는 제26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안)을 의결해 오는 28일...
그동안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충청2027’ 조직위원회는 효율적으로 대회를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위원 총회를 열어 단일위원장 체제로 정관을 변경했다. 이어 올해 2월에 충청권 4개 시도의 추천을 받아 강 전 의장을 조직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강창희 신임 조직위원장은 충청도를 연고로 6선의 국회의원을 지냈다. 초대...
앞서 한앤컴퍼니는 지난달 21일에는 남양유업을 상대로 정기 주총에 한앤컴퍼니 측 이사 선임 건과 정관 변경 건 등을 의안으로 상정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한 바 있다. 남양유업은 이를 수용해 한앤컴퍼니의 의안을 주총 안건으로 올렸다. 이동춘 한앤컴퍼니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윤여을 한앤컴퍼니 회장과 배민규 한앤컴퍼니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후보로...
이번 주총에서는 14.3% 지분의 2대 주주가 제안한 정관 일부 변경, 차등적 현금배당,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일부 변경, 사외이사 선임, 유상증자에 따른 자본금 확충, 자회사 매각에 대한 보고·결의 등이 안건으로 상정돼 있다. 다올투자증권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25.19%로, 2대 주주와 지분 차이가 약 11%며 외국투자기관이 약 5.9%, 국내투자기관이 약 4%를 보유하고...
상장사들은 3월 주총에서 신사업 진출을 위한 정관 변경의 건을 주요 안건으로 올리며 새로운 성장동력 찾기에 나섰다.
눈 돌리는 조선사…키워드로 떠오른 ‘신재생에너지’
삼성중공업은 3월 정기 주총에서 선박건조 임대, 선박연료공급업, 선박용 천연가스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 삼성중공업은 시운전 단계에서 직접 LNG(액화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벙커링...
우울한 투자 전망은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상장사들이 내놓은 정관에 온전히 드러나고 있다. 치솟은 금리와 고환율, 중국 경기 둔화 등으로 산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커지자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찾기보다, 생존에 방점을 두는 모양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3월 정기 주총 소집공고를 낸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680개...
22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이사회는 상법 규정에 따라 자사주 처분과 소각에 대한 주요 사항을 결의한다는 내용의 정관 변경안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한 상태다.
이에 대해 차파트너스는 “금호석화는 2021년 경영권 분쟁이 발생한 후에도 기존 대규모 자사주는 소각하지 않고 일부 매입한 자사주만을 소각했을 뿐”이라며 “지난달 차파트너스의 자사주...
고려아연은 5일 “영풍이 반대하는 정관 변경안은 2019년도 영풍이 이미 같은 목적, 같은 내용으로 변경한 내용”이라며 “영풍의 ‘어불성설’과 경영 간섭이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고려아연은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주인수권 제3자 배정 대상을 외국 합작법인에만 허용하던 기존 정관을 변경해 국내 법인에도 유상증자를 허용하기로 했다.
해당 정관...
△이루다, 미국 ITC 조사 관련 세렌디아와 합의 계약
△휴젤, 보툴렉스 50·100 유닛 미국 품목허가 획득
△에코프로머티, 미국 자동차 기업 중장기 공급계약 체결
△한화오션, 중동지역서 초대형 LNG운반선 수주 MOA
△한국앤컴퍼니, 제 70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중간 배당을 허용하는 내용 정관 변경의 건 추진 중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을 비롯해 방 수석부사장의 신임 사장 선임 안건도 다뤄진다. 지난달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방 수석부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확정했다. KT&G 사장이 바뀌는 것은 9년 만이다.
1971년생인 방 후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 학사, 미국 뉴햄프셔대학교 경영학 석사 학위를...
고려아연은 이번 주총에서 신주인수권 제3자 배정 대상을 외국 합작법인에만 허용하는 기존 정관을 변경해 국내 법인에도 유상증자를 허용하기로 했다. 지난해 결산 배당금은 주당 5000원으로 책정했다.
고려아연의 단일 최대주주 영풍은 최근 고려아연이 상정한 주총 안건이 “주주 권리를 침해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에 고려아연도 “이미 주주환원율이...
이번 주주총회에는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2명 선임(집중투표),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KT&G 이사회는 주주제안에 따라 이사 2명 선임의 건에 대해 4명의 후보 중 2명을 집중투표 방식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대표이사 사장 방경만 선임의 건과 사외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