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카본보드 전문숍을 중심으로 펜션, 기숙사, 기업 연수원 등 숙박시설에서부터 병원, 어린이집, 교실, 경로당, 농막 등 의료, 교육, 사회복지시설까지 다양한 소비층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까지 4개 점을 더 확대해서 총 6개 점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후에도 전국 광역시·도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계속 전문점을...
GS25는 이런 매출 상승을 이어가기 위해 개성주악 전문점 ‘연리희재’와 손잡고 한국형 차별화 디저트를 선보인다. 개성주악은 찹쌀가루로 만들어진 한국의 전통 간식 중 하나로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GS25는 개성주악 생산 노하우를 가진 연리희재와 함께 찹쌀과 떡을 테마로 한 디저트를 개발했다.
우선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상품으로 찹쌀을 사용해...
제주 광평리에서 키운 국산 메밀만을 사용하는 평양냉면 전문점으로 유통시설 최초로 입점했다.
삼각지 용리단길을 처음 핫플레이스로 만든 효뜨의 ‘남준영 셰프’가 만든 홍콩식 중화요리 ‘꺼거’도 유통시설 최초 분점을 오픈했다. 홍콩식 BBQ 비빔면, 광동식 치킨과 에그누들 등 이국적인 홍콩 현지의 맛을 구현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제 전 국민의...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올해 상반기 개인컵 사용량이 35만 건 이상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약 34% 이상 증가한 수치다.
최근 3년간의 폴 바셋 연간 개인컵 사용량을 보면 2020년 약 26만 건이었으나 2021년 약 36만 건으로 10만 건 이상 늘었다. 2022년에는 약 59만 건 이상으로 전년 대비 62% 이상 증가한 수치를 달성했다....
이마트 하월곡점에 904평 규모로 한국 1호점을 오픈한 니토리는, 일본 최대 가구·홈퍼니싱 소매 기업으로 1967년 가구 전문점으로 시작해 일상용품 및 잡화까지 운영 상품군을 확대해왔다. 니토리 하월곡점은 이번 한국 1호점 오픈 기념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주요 인기품목 200여 개 대상으로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의 강점인 ‘그로서리’(식품)...
멀티플렉스영화관, 생명보험, 전자제품전문점은 79점을 기록했다.
올해 조사 결과를 제조업과 서비스업으로 구분하면 우선 제조업에 해당하는 36개 업종, 116개 브랜드의 NBCI 평균은 76.4점으로 전년보다 0.1점 상승했다.
올해 제조업 부문 NBCI 결과를 보면 세탁기(4.0%)의 브랜드 경쟁력이 크게 향상됐다. 공기청정기(1.3%), 경형/중형/준대형/대형자동차...
정부는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음식점·커피전문점 등 매장 내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했다. 비닐봉지도 사용할 수 없게 했다. 오는 23일에는 계도기간을 종료하고, 본격적인 단속과 과태료 부과에 나설 예정이었다. 환경부는 지난 7일 이를 뒤집었다. 식당, 카페 내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를 철회했고, 일회용...
이번 실적은 신사업부의 성장과 전문점 사업부의 전략 조정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비비안 관계자는 “신사업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기존 사업은 재정비해 불필요한 손실을 막은 것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중 신사업부는 브랜드의 확장을 통해 순 매출 기준 177.9%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라이선스 브랜드를 통한...
노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전문점은 수익성 위주의 사업구조 재편 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3분기 매출은 2786억 원, 영업이익은 9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84.3% 증가한 수치다. 할인점 부문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1% 늘었다.
이마트 관계자는 "물가 안정 기여 연중 프로젝트 ‘더 리미티드’ 등 고객 관점의 ‘상품 혁신’과...
노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전문점은 수익성 위주의 사업구조 재편 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3분기 9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누계 영업이익 285억 원을 기록했다.
객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할인점은 지난 2분기(5.5%)에 이어 3분기에도 객수가 5.8% 늘어났으며, 트레이더스는 1분기(1.3%), 2분기(3.2%)에 이어 3분기에는 6.2...
생분해성 소재 일회용품을 만드는 기업부터 텀블러 등 식기세척 전문회사까지 친환경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자사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주방 세척기 전문회사 돌핀의 부스 앞에는 텀블러 세척기 시연을 구경하려는 이들의 시선이 몰렸다. 직원이 뚜껑과 텀블러, 빨대를 동시에 기계에 넣자 헹굼, 세척, 건조까지 45초 안에 이뤄졌다. 돌핀 관계자는 “정부의 친환경...
8일 커피전문점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들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2000원 안팎 수준이다. 반면 프리미엄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 커피빈 등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4000~5000원에 달해 저가 커피와 2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저가 커피 대표주자인 메가커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본 사이즈 가격은 2000원이다....
커피 전문점이 이처럼 우후죽순 생기는 것은 다른 프랜차이즈 업종에 비해 가맹비가 비교적 적게 들고 진입 장벽 또한 낮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출 전문 빅데이터 핀테크 기업 핀다가 8월 공개한 '2023 상반기 자영업 창업 보고서'에 따르면 14개 외식 업종 중 카페 창업 예상 평균 비용은 1억2394만 원으로 12위였다. 카페보다 순위가 낮은 외식 업종은...
이케아 코리아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가구 전문점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측정 모델로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한다. 올해에는 총 52개 업종, 214개...
전기차 등 친환경차 충전시 최대 40% 적립대중교통·일반교통·커피전문점 이용시 혜택
IBK기업은행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녹색소비생활정책에 동참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화 개인신용카드인 'I-어디로든그린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I-어디로든그린카드'는 녹색소비 및 에너지 절약,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일상생활 속 다양한 소비 시에...
전 가맹점 0.2% 적립, 커피전문점 10% 적립 등 일상 영역에서도 에코머니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주요 편의점, 백화점, 마트, 서점 등 에코머니 제휴 가맹점에서 친환경제품 구매 시 최대 25%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체육센터, 문화센터, 수영장 등 전국 공공시설 이용요금에 대해 할인 또는 무료 입장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은 전월실적에 따라...
종이컵 사용이 금지되면서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 매장에서는 다회용 컵 세척을 위해 인력을 고용하거나 세척 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특히, 공간이 협소한 매장은 세척 시설 설치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규제를 준수하는 것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정부는 현장 적용이 어려운 점, 현재 종이컵 사용을 규제하는 나라가 없고 많은 국가가 일회용...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양천구에 있는 개인 커피전문점을 찾아 "아무리 잘 만든 정책이라도 현장의 이해관계자가 이행할 수 있어야 정책목표도 실현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일회용품 사용규제로 인한 소상공인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일회용품 규제 개선 방안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카페와 음식점을 각각...
2%) △구매하고 싶은 물건이 있어서(8.9%) △해보고 싶은 일이라서(7.5%) △학비를 벌기 위해(6.9%) 순으로 알바를 결심하게 된 이유가 있었다.
처음 가장 많이 시작하는 알바는 ‘음식점·패스트푸드점(27.6%)’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편의점 알바(8.3%) △학원·교육업체 알바(6.9%) △카페·커피전문점 알바(6.6%) 순으로 처음 알바를 시작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