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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 제1물줄기 미호강, 5년 평균 수질 3등급 그쳐…물 환경 개선 시급
    금강 제1물줄기 미호강, 5년 평균 수질 3등급 그쳐…물 환경 개선 시급
    최근 5년 평균 수질은 Ⅲ등급에 그쳐 수질 목표인 Ⅱ등급보다 낮고 수질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부착돌말류와 저서성 대형 무척추동물의 수생태계 건강성 등급도 '나쁨'으로 나타나는 등 신속한 물 환경 개선이 절실하다. 이에 환경부는 미호강 수량을 확보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은 대청댐과 농업용 저수지 5곳의 운영개선을 통해 수량을 확보하는...
    2023-03-12 12:00
  • 대통령실 “천공 국정개입 일절 없다”
    대통령실 “천공 국정개입 일절 없다”
    전 법무팀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하는데 그 전에 천공의 기획안을 보고해야 하니 허모 회장과 사전 만남이 필요하다’는 지시였다고 밝혔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은 앞서 천공이 윤 대통령 관저 선정을 위해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방문했다는 의혹도 제기한 바 있다. 일부 언론보도와 의혹 제기 당사자인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쓴 저서를 근거로 해서다.
    2023-02-28 15:23
  • ‘관저 개입 의혹’ 천공 관련 CCTV 하드디스크 존재 확인
    ‘관저 개입 의혹’ 천공 관련 CCTV 하드디스크 존재 확인
    앞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이달 초 자신의 저서에서 “남영신 당시 육군총장으로부터 ‘천공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고위관계자(김용현 대통령실 경호처장)와 함께 관저를 방문했다’는 보고를 공관 관리관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했다. 서울청 관계자는 “(책에는) ‘3월 말’이라고만 돼 있고 방문 일자가 특정돼 있지 않아 3월 관련 내용을 전반적으로...
    2023-02-27 16:04
  • [마감 후] 우리의 삶, 부럽지가 않어
    [마감 후] 우리의 삶, 부럽지가 않어
    행복경제학의 창시자인 경제학자 리처드 이스털린은 저서 '지적 행복론'에서 행복의 핵심요소로 경제적 안정, 가정생활, 건강을 꼽았다. 그는 나라의 경제가 성장하면 사람들도 계속해서 더 행복해질 것으로 같지만 GDP 성장이 우리의 삶을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고 얘기한다. 소득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고 기본적 욕구가 충족되면 이후 소득이 증가해도 행복에...
    2023-02-27 06:00
  • [이투데이 말투데이] 유교무류(有敎無類)/웨저 시대
    뉴욕대 돌턴 콘리(사회학) 교수가 쓴 저서 ‘Elsewhere, USA’에 처음 등장했다. 발달한 무선기술을 활용해 재택근무가 가능해진 데 이어 지금은 백화점에서 쇼핑하거나 바다에서 여가를 즐기고 심지어 등산하다가도 스마트폰·노트북 등을 이용해 곧바로 일할 수 있어 생긴 말이다. ☆ 신조어 / 여사친 ‘여자 사람 친구’의 줄임말이다. 좋아서 사귀는 감정 없이 단순히...
    2023-02-24 05:00
  • “천공 왔다는 관저 후보지, 그날 휴대폰 기지국 신호 無”
    “천공 왔다는 관저 후보지, 그날 휴대폰 기지국 신호 無”
    이후에는 사전 답사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 2곳을 추가로 고발했다. 앞서 부 전 국방부 대변인은 이달 초 자신의 저서에서 “남영신 당시 육군총장으로부터 ‘천공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고위관계자(김용현 대통령실 경호처장)와 함께 관저를 방문했다’는 보고를 공관 관리관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했다.
    2023-02-22 09:19
  • [세계 경제 석학이 본 2023년] 루이스 “새 물가 압력 요인 수면 위로...부채 위험”
    [세계 경제 석학이 본 2023년] 루이스 “새 물가 압력 요인 수면 위로...부채 위험”
    루이스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포브스와 최근 공동으로 펴낸 저서 ‘화폐의 추락’에서 물가 변동의 배경을 화폐·비화폐적 요인으로 나눠 설명한다. 구원투수가 딱히 없다는 점도 이번 인플레이션을 과거와 구별시킨다. 그는 “과거에는 한 요인을 다른 요인이 상쇄해주는 경향이 있었다”며 “2002~2011년 통화 가치가 4배 하락했지만...
    2023-02-20 05:00
  • [이슈크래커] 日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국책연구원은 안전하다는데
    [이슈크래커] 日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국책연구원은 안전하다는데
    바다에 버려질 오염수에 포함된 많은 방사성 핵종은 수십 년에서 수백 년의 반감기를 가지고 있고 갯지렁이 등의 저서생물을 오염시켜 결국 먹이사슬 꼭대기의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달 7일 후쿠시마현에서 잡힌 농어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1㎏당 85.5베크렐이 검출됐습니다. 이번 시뮬레이션 결과는 일본 정부가 제시한 실시계획상...
    2023-02-18 06:00
  • 호사카 유지 교수, 미디어워치 상대 정정보도 소송 일부 승소
    호사카 유지 교수, 미디어워치 상대 정정보도 소송 일부 승소
    호사카 유지 교수는 2020년 ‘신친일파’라는 저서를 출간했다. 신친일파는 이용훈 전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발간한 ‘반일 종족주의’ 내용을 반박한 책이다. 강제징용과 위안부처럼 한일관계에서 첨예하게 대립하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법원 등에 따르면 '신친일파' 출간 이후 A 씨는 2020년 11월 2일~12월 7일 세종대 정문에서 호사카 유지 교수를 비판하는...
    2023-02-15 14:41
  • [이투데이 말투데이] 걸화불약취수(乞火不若取燧)/체리슈머
    지동설을 확립하려고 쓴 저서 ‘프톨레마이오스와 코페르니쿠스의 2대 세계체계에 관한 대화’는 교황청에 의해 금서로 지정되었으며 이단 행위로 재판받았다. 그는 오늘 출생했다. 1564~1642. ☆고사성어/걸화불약취수(乞火不若取燧) ‘남의 불을 빌려오기보다는 제 부싯돌을 구하는 것이 낫다’라는 말이다. ‘삶에 꼭 필요한 것은 남에게 빌리기보다는 노력해서 자기...
    2023-02-15 05:00
  • 대통령 관저이전 ‘천공 개입설’…경찰, 남영신 전 육참총장 조사
    대통령 관저이전 ‘천공 개입설’…경찰, 남영신 전 육참총장 조사
    앞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곧 발간될 저서 ‘권력과 안보-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에 ‘지난해 4월 1일 미사일전략사령부 개편식 행사에서 남영신 당시 육군총장으로부터 ‘천공이 대통령직인수위 고위관계자와 함께 한남동 육군총장 공관과 국방부 영내에 있는 육군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부 전...
    2023-02-13 12:30
  • NH투자증권, ‘행복, 새로운 성찰’ 서은국 교수 유튜브 생방송 특강 실시
    NH투자증권, ‘행복, 새로운 성찰’ 서은국 교수 유튜브 생방송 특강 실시
    서 교수는 저서인 행복의 기원에서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격월로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명사특강으로 구성되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모바일 링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2023-02-13 10:13
  • [이투데이 말투데이] 소거무월(小車無軏)/P세대
    그는 저서 ‘건축의 칠등(七燈)’ ‘베니스의 돌’ ‘참깨와 백합’을 남겼다. 정신 착란상태에 자주 빠져 고생하면서도 틈틈이 쓴 미완의 자서전 ‘지나간 일마저’는 명문으로 알려진 그의 저서 중 가장 뛰어난 문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늘은 그가 태어난 날. 1819~1900. ☆ 고사성어 / 소거무월(小車無軏) ‘수레를 끄는 소나 말의 등에 멍에가 없다’...
    2023-02-08 05:00
  • 尹 관저 이전 ‘천공 개입설’…대통령실 “가짜뉴스 형사고발”
    尹 관저 이전 ‘천공 개입설’…대통령실 “가짜뉴스 형사고발”
    앞서 뉴스토마토와 한국일보는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증언과 발간할 저서를 토대로 천공이 지난해 3월 관저 이전을 위해 육군참모총장 공관 등을 사전답사했다고 보도했다. 남영신 당시 육군참모총장이 천공이 들어왔다고 보고받았다는 것을 부 전 대변인이 직접 전해 들었다는 것이다. 대통령실은 “‘역술인이 의사결정에 참여했다’는 식의 터무니없는 가짜...
    2023-02-03 12:03
  • 관저 이전 ‘천공 개입’ 논란…진중권 “전화 위치 추적하면 될 일”
    관저 이전 ‘천공 개입’ 논란…진중권 “전화 위치 추적하면 될 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곧 발간될 저서 ‘권력과 안보-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에 ‘지난해 4월 1일 미사일전략사령부 개편식 행사에서 남영신 당시 육군총장으로부터 ‘천공이 대통령직인수위 고위관계자와 함께 한남동 육군총장 공관과 국방부 영내에 있는 육군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쓴 것으로 전해졌다. 의혹 제기 당사자인 부...
    2023-02-03 10:51
  • [신간] 동물도 인간처럼 애도한다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신간] 동물도 인간처럼 애도한다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담배 연기가 뇌의 보상 회로를 활성화하는 데는 10초가 걸리지만 혀에 들어온 설탕은 0.6초면 충분하다”면서 자신이 먹는 음식과 그것을 먹는 방법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햄버거 오염 보도로 2010년 퓰리처상을 받고 저서 ‘배신의 식탁’으로 가공식품 업계를 고발한 저널리스트 마이클 모스가 집필했다.
    2023-02-02 09:40
  • ‘블랙스완’ 매니저의 경고...“금융시장, 대공황 버금가는 시한폭탄 직면”
    ‘블랙스완’ 매니저의 경고...“금융시장, 대공황 버금가는 시한폭탄 직면”
    탈레브는 저서 블랙스완에서 2008년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측했다. 유니버사는 테일리스크 펀드로, 갑작스러운 폭락 장에서 이익을 얻도록 설계됐다. ‘블랙스완(예측이 어렵고 발생하면 엄청난 타격을 안기는 위험)’ 펀드로 불리는 이유다. 유니버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장이 폭락한 2020년 1분기 4000% 수익을 올렸다. 2015년 ‘플래시...
    2023-02-01 14:58
  • 설 연휴에 읽을만한 경제 책은…?
    설 연휴에 읽을만한 경제 책은…?
    21일 교보문고 홈페이지 내 경제 비평 베스트셀러에는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저서 ‘블랙 스완’이 있다. ‘블랙 스완’이란 경제가 예상하지 못한 사건으로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블랙 스완’의 서평을 보면 “구글의 성공, 911테러 등이 대표적인 검은 백조”라며 “저자는 이런 내용과 함께 종교의 발생부터 개인의 삶까지 우리 세계의 모든...
    2023-01-21 09:00
  • 우리 동네 하천 건강 상태는?…전국 3035개 하천 수생태계 한눈에
    우리 동네 하천 건강 상태는?…전국 3035개 하천 수생태계 한눈에
    환경과학원은 하천과 호소 등 공공수역에서 수생태계 건강성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부착돌말,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어류, 수변식생 등 주요 생물상을 3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다. 이번 수생태계 건강성 지도에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전국 5대강 총 115개 중권역에 위치한 하천 3035개 지점의 수생태계 구성 생물과 서식‧수변환경의...
    2023-01-19 12:00
  • [박승찬의 미-중 신냉전, 대결과 공존사이] ⑬ 中 기술자립을 막아라! 경제안보 충돌 본격화
    [박승찬의 미-중 신냉전, 대결과 공존사이] ⑬ 中 기술자립을 막아라! 경제안보 충돌 본격화
    박승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주중국 대사관에서 경제통상전문관을 역임했다. 미국 듀크대 방문학자와 함께 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고 현재 미주리 주립대학에서 미중기술패권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등 다수
    2023-01-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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