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상반기에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결국 국민이 합니다'와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가 1위를 차지했다.
9일 예스24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도서 판매 현황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1위에 올랐다. 반면 이날 교보문고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 작가의 '소년이 온다'가 1위를 차지했다.
계엄과 탄핵, 조기 대선까지 급변했던 사회ㆍ정치적 상황에 따라 이 대통령의 저서를 포함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쓴 '국민이 먼저입니다'가 순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 작가의 대표 저서 '소년이 온다' 역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5ㆍ18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이 책은 현재 정치적 상황과도 맞물리면서 현대사의 상징적인 도서로 자리매김했다.
교보문고 기준, 상반기 종합 10위권에 한 작가의 책은 총 3권('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이나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