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정부의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 도시재생사업 본격화 등은 상방 요인으로 분석됐다.
연구개발(R&D 등의 지식재생산물투자는 신산업을 중심으로 정부·민간부문 모두 투자가 늘어 연간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은 생산가능인구 감소 폭이 올해 5만6000명에서 내년 23만1000명으로 많이 늘어남에 따라 취업자 증가를 구조적으로...
생활SOC자활사업의 연장선으로 운영하는 ‘번개 세차 자활사업단’도 만들어 내년 1월부터 운영하고 완주군 자활기업과 연계해 간단한 집수리를 지원한다. LX는 자활기업의 차량과 세차장비 구매를 위한 시설비 지원에 1000만 원을 기부하고, 매월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출장 세차 요일을 지정해 운영한다.
최창학 LX 사장은 “주민과 함께 모두가 살기 좋은 혁신도시...
이를 위해 내년까지 발전 방향 등을 담은 종합개발계획을 세우고 혁신 기술 융복합 허브, 창업지원센터, 청년 행복주택, 생활 SOC 등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LH는 △산업혁신구역계획 수립, △건축사업계획 수립 △사업 총괄 관리, 인천시는 △입지규제최소구역 지정 △기업 유치 등을 맡는다.
양측은 산업혁신구역 시범 사업을 주택 정비ㆍ도시재생 뉴딜 사업...
이 외에도 △예비타당성 면제사업(24조 원 규모) 조기 발주 △노후 인프라 안전개선 사업 △생활 SOC 건설투자(48조 원 규모)의 차질없는 추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당선자는 동아대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 대학원 정치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김 당선자가 회장으로 있는 한림건설은 경남 창원에 소재를 둔 건설사로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서울시는 희망지 사업 이후 도시재생사업에 최종 선정되지 않더라도 서울시 ‘가꿈주택’, ‘골목길재생’, ‘생활SOC사업’ 등을 지역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희망지 사업 설정 범위를 기존의 ‘도시재생사업 구역 단위’에서 ‘행정동 단위’로 확장했다. 같은 동에서 필요한 각종 도시재생사업을 최대한 발굴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2016년 전국 최초로 희망지...
서울시는 내년 주거 지원, 돌봄, 청년, 경제활력 제고, 일자리 창출, 대기 질 개선, 생활 SOC(기반시설) 확충 등 7대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내년 예산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정한 출발을 보장하고, 경제 활력을 불어 넣고 서민 삶의 필수적인 곳에 소중하게 쓰겠다"며 "경제와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가로주택정비, 순수생활SOC사업, 소규모 공공택지 개발사업의 설계·발주·인허가 권한을 지역에 이관하고 신규 적용 예정지구를 선정해 우선 착수하기로 했다.
지역 균형 개발을 위해 이사별 권역담당관제를 신설했다. 각 이사가 중부권(강원·충북·대전충남), 동남권(부산울산·대구경북·경남), 서남권(전북·광주전남·제주) 지역의 현안을 관장한다.
아울러 새롭게...
문 대통령은 “2022년까지 읍면 소재지에 생활 SOC를 900곳 이상으로 늘려 어디서나 30분 안에 보육ㆍ보건 서비스에 접근하고 60분 안에 문화ㆍ여가 서비스를 누리고, 5분 안에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3ㆍ6ㆍ5 생활권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 “재생에너지로 주민의 소득을 높이는 주민주도형 협동조합을 확산하겠다”며 “농어촌 사회적 경제 조직을 활성화하고...
문 대통령은 "농어촌은 농어민의 삶의 터전이자 국민 모두의 쉼터"라며 "2022년까지 읍면 소재지에 생활 SOC를 900곳 이상으로 늘려 어디서나 30분 안에 보육ㆍ보건 서비스에 접근하고 60분 안에 문화ㆍ여가 서비스를 누리고, 5분 안에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3ㆍ6ㆍ5 생활권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 "수산혁신 2030, 어촌뉴딜 300으로...
어촌뉴딜300사업은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 구현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올해 70개소에 이어 2020년도 신규 대상지 120개소를 선정하고 2022년까지 총 300개소를 선정해 2024년까지 약 3조 원(국비...
이와 함께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유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도서관·체육시설·주차장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을 국유지 위에 건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유재산을 철저히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해 국유재산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 “2022년까지 차세대 국유재산...
또한 역세권 노후 고시원 등을 매입해 청년 셰어하우스로 리모델링하는 ‘청년 역세권 리모델링’ 사업을 신설하고 2580억 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했다.
손명수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생활 안전 제고, 편의 증진 등 예산안의 효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 사전준비 등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구도심의 노후주택을 정비해 저렴한 주택과 다양한 생활 SOC를 공급하고 이를 통해 주거복지 향상, 일자리 창출을 실현한다는 취지로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대상지인 광명시 광명동 일원은 현재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이다. 약 60호의 무허가 가옥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화재 등 생활 안전도 취약하다.
사업은 둥지 내몰림 방지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KT 컨버전스연구소 홍경표 소장은 “KT는 기가트윈 기술을 시설물 안전과 교통예측 분야뿐 만 아니라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도 쉽게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AI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AI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생활형 SOC사업에 3년간에 걸쳐서 48조 원을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어 “특히,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SOC산업이나 예타 면제 사업에 지역에 있는 건설업체들이 반드시 컨소시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 것이 아주 중요한 성과”라며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통로가 좁았는데, 이번에는 제도화해 반드시 지역에...
서 구청장은 “구청에 집중된 업무와 권한을 동주민센터로 재분배하고 관내 공공생활 SOC를 중구 어디에서든 걸어서 10분이면 도달하도록 재배치해야 한다”며 “내년 15개 동에 330억 원의 예산편성 권한을 넘겨 동이 직접 집행하도록 계획했다”고 말했다.
세운재정비지구 개발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세운3구역의 경우 서울시에서 연말께 수정 계획을 발표한다고...
비주거용 건물은 상업용을 중심으로 감소하겠지만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 도시재생사업 착수 본격화 등이, 토목은 민간부문 발전소 건설 본격화와 정부 SOC 예산 증액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올해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상품수출은 내년 중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봤다. 특히 IT부문은 반도체경기 회복에 힘입어 증가로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다....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토양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직접 시공을 활성화해 건설기업 간 기술 경쟁을 유도하면서 업계가 함께 더 크게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차관은 "정부는 건설 산업이 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내년도 SOC 예산을 13%가량 늘렸다"며 "생활 SOC 역시 차질없이 집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농촌 마을 단위는 기존 기반시설과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등을 활용해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으로의 접근성을 높여 기초적인 삶의 질을 보장해야 한다고 계획하고 있다.
고령 인구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해서는 고령자의 특성을 고려한 공간설계, 주거와 건강관리 등 복지서비스가 가능한 고령자 복지주택을 늘린다.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 도시 경쟁력...
농촌 마을단위는 기존 기반시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수요 응답형 교통체계 등을 활용해 생활 SOC로의 접근성 개선 등 기초적인 삶의 질을 보장해야 한다고 계획하고 있다.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도시의 경쟁력 저하 우려에 대한 대응 내용도 담고 있다. 단일 지역의 경쟁력 약화를 보완하기 위해 지역 간, 지역과 정부 간에 산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연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