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등이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18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사의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이 213조28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영업이익은 8조8358억 원으로 9.74%, 순이익은 5조3457억 원으로 16.59%
3분기 코스피 지수가 급등하며 4000포인트를 돌파한 가운데 상장 기업들의 실적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18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12월 결산법인 3분기 누적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299조11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4% 증가했다.
국내 기업들이 안전보건·정보보호·공급망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리 체계를 외형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나, 실제 위험 통제 및 성과 측면에서는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국제표준화기구(ISO) 등 관련 인증 보유 기업 수가 증가했음에도 산업재해·정보유출 사고 등 부정적 사건이 확대되면서 기업의 공시 정보와 현장 실행력 간 괴리가 심화되
코스닥협회는 1999년 출범 이후 코스닥 상장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다. 한국 자본시장에서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코스닥시장의 체질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1996년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으로 시작한 코스닥시장은 빠른 혁신과 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고, 코스닥협회는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심 기관으로 자리 잡아왔다.
코스닥시장은
한국예탁결제원이 모바일 기반 주주총회 참여 방식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면서 ‘주주 참여율 제고’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예탁원은 국내 최초 전자투표 서비스를 구축한 기관으로 15년 넘는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전자투표는 주주가 주총장에 직접 가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전자적 방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제도다. 의결권 행사 기간 동안 24시간 접
코스닥 상장사 디에스케이의 자회사 프로톡스(ProTox)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제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프로톡스는 연구개발부터 품질관리, 생산까지 전 공정을 독자 기술로 수행하는 K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국내외 시장 확장의
올해 글로벌 ESG 준비지수 조사에서 ESG를 선도하는 기업과 초기 그룹 기업 간 격차가 두 배가량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는 17일 '2025 KPMG ESG 공시·인증 준비지수 설문조TK'보고서를 발간하고, 전 세계 1320개 기업의 ESG 담당 최고경영진과 이사회를 대상으로 ESG 공시 및 인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주주 등 상위 10%가 배당소득 전체 91% 수령
1400만 명에 달하는 '개미투자자'의 연간 배당소득이 1인당 평균 1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국내주식 장기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배당소득 인센티브를 구상하고 있지만 애초 감세 체감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국세청에서 제
‘총액’에서 ‘근거·이유’까지…투명성 대폭 확대영문공시, 자산 2조 이상 상장사로 의무화3월 집중 주주주총회 완화…4월 개최 유도
앞으로 임원이 받은 스톡옵션·양도제한조건부주식(RS·RSU) 등 주식기준보상에 대해 지급 이유와 기준까지 기업이 상세히 공시해야 한다. 또 영문 공시를 해야 하는 상장사 범위도 크게 넓어진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이같은 내용
새 정부 출범 이후 약 반년 사이 코스피가 50% 가까이 급등하면서 국내 시가총액 10조 원 이상 종목의 수가 47개에서 61개로 늘어 사상 최다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14일 종가 기준 국내 증시 시총 10조 원 이상 상장사 수는 6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상장사는 알테오젠(29조6000억 원), 에코프로비엠(1
삼정KPMG는 강남구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패스웨이 파트너스(대표 이상진)와 바이오 헬스케어 섹터의 재무 고도화 및 기업 가치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 중심의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이 활발한 투자와 M&A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약 개발 포트폴리오 등 비재무적 요소의 평가가 어
글로벌 콘텐츠 퍼블리셔 네오리진은 공시를 통해 ‘탑릴스’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탑릴스는 네오리진이 운영 중인 국내 최초의 숏폼 드라마 플랫폼으로, 이번 거래에서 약 1500만 달러(약 22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는 현재 네오리진의 시가총액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이번 거래는 현금 유출입 없이 진행되는 지분 스왑 방식으로,
국내 증시가 활황을 보이면서 코스닥 기업들이 주가 부양을 위한 무상증자 카드를 잇달아 꺼내 들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등에 따르면 하반기 들어 무상증자를 결정한 코스닥 상장사는 총 19곳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8곳과 비교하면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이달 들어서만 드림시큐리티, 제너셈, 에이치시티, 카티스, 시노펙스 등 5곳이
우회상장 규정·재감사 등 규제 강화 타진중
도쿄증권거래소 운영사 일본거래소그룹(JPX)이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에 열을 올리는 상장사들이 가파르게 늘어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우회상장 규정의 더 엄격한 적용, 재감사 요구 등을 포함해 여러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한 소식통은
노형석 한양증권 자본시장본부 글로벌IB 이사HSBC·CACIB 등 글로벌 하우스 출신 딜 설계자외화 신디케이션·ECA 축으로 글로벌IB 모델 구축한양證 글로벌IB, 출범 반년만 해외 자금조달 성과
국내 증권사의 투자은행(IB) 부문은 자기자본(북)을 직접 투입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대형사는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신디케이트론, 발행어음, 대체투자 등
국내 주요 헬스케어 기업들이 올해 3분기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주력 사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사상 최대 실적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지속 성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걷어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 610억 원을 기록해 1분기(640억 원)와 2분기(616억 원)에
최근 자기주식 소각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자기주식 보유 상장사들은 대체로 이러한 상법 개정에 반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2일 자기주식을 10% 이상 보유한 104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관련 기업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62.5%가 소각 의무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여권이 추진 중인 ‘5배 징벌배상’ 상법 개정안에 대해 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가 반대 입장을 밝혔다.
상장협은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법무부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개정안은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ㆍ소상공인까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과도한 부담과 부작용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개정안은 상인이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손해를 입힌
반도체·조선·방산 계열 그룹 주도두산·효성 약진, 중견그룹은 부진
코스피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하며 ‘불장(불붙은 장세)’을 이어가고 있지만, 상승의 중심은 초대형주로 쏠리고 있다. 삼성·SK·현대차·LG·HD현대 등 5대 그룹의 시가총액이 국내 증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 반도체·조선·방산을 중심으로 한 ‘슈퍼캡(초대형주) 장세’가 굳어지면서
IMM PE의 투자전략 담긴 2조 규모 펀드성장성 갖춘 구다이와 안정성 갖춘 에코비트 투자트랙레코드·속도감 있는 실행력이 '성장 원동력'
[편집자주] 2025년은 사모펀드(PE)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더욱 키운 해였다. 홈플러스 사태를 비롯한 굵직한 이슈들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먹튀(먹고 튄다)’ 프레임이 시장 전반에 강하게 자리 잡았다. 그러나 PE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