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청와대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발언에 사과한 이상, 앞으로 이 사건 관련 추 대표의 어떤 발언이 있더라도 듣지 않고 무시하겠다”며 당청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안에서도 추 대표에 성토와 비판이 이어지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프랜차이즈 업체인 미스터피자의 ‘갑질’ 혐의를 놓고 공정당국의 검찰 고발이 된서리를 맞고 있다. 그러나 2015년 공정거래위원회의 신고 사건은 검찰이 겨냥하고 있는 ‘치즈통행세·보복 출점’ 과는 별개 사안이라는 해명이다.
10일 공정위의 기업거래정책국 가맹거래과에 따르면 2015년 공정위에 신고된 미스터피자 사건은 광고비 집행 및 제휴할인행사 추진 절차
페이스북이 최근 흉악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페이스북도 이런 악용 사례에 우려를 나타내고는 있지만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최근 주요 외신에 따르면 24일 태국에서 한 20대 남성이 생후 11개월된 딸을 죽이는 모습을 생중계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 남성은 푸켓의 버려진 한 호텔 건물에서 생후 11개월 된 딸을 목매달아
검찰이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신동욱 총재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순실 비선 개입 '고영태 수사 착수'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라며 "검찰의 고영태 구색 맞추기 비공개 수사는 뒷북수사의 백미"라고 글을 남겼다.
신동욱 총재는 이어 "헌법
정부가 지난해 7월 중국의 사드 배치에 따른 보복 조치를 감지하고도 안일한 대응으로 일관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는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한 정부의 안일한 대응을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이날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지난해 중국의 보복 조치를 예견하고도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지적
“원전은 안전한가?” 조석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출간한 ‘새로운 에너지의 세계’는 에너지 문제를 포괄적으로 다룬 책이다. △에너지 환경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 △주요 전력회사들은 어떤 상황일까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
에너지 문제에 대한 개관과 최신 동향까지 파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는 8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지금이라도 자신의 거취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방역 작업과 국가위기관리에 올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ㆍ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문제와 관련, “황 권한대행이 대통령에 출마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으면서
육류담보 사기대출에 휘말린 동양생명이 이 사실을 뒤늦게 공시해 고의로 문제를 숨겨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동양생명은 지난 28일 오후 6시 32분 공시를 통해 육류담보대출에 문제가 생겼음을 밝혔다. 당시 동양생명은 “육류담보대출에 의해 회사의 손실가능성이 있으며, 회사는 자체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공시 시점이다. 동양생
‘엘시티(LCT)’는 해운대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부산의 초고층 빌딩 열풍을 그대로 보여준다. 도보로 5분 거리에 해운대 해수욕장이 있고, 랜드마크로 꼽히는 마린시티와 센텀시티 등이 근거리에 들어서 있다. 엘시티가 2019년 완공되면 부산 최고층 빌딩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해변가에 들어선 세련된 마천루들의 이면에는 여러 골치아픈 문제들이 자리잡고
#최근 가수 김건모가 TV 예능 프로그램에 ‘드론’을 들고 나와 화제가 됐다. 앙증맞은 크기의 드론을 스튜디오에서 이리저리 조종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출연진은 연신 환호성을 터뜨렸다. 옆에 있던 개그맨 유재석은 드론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달라고 조르기까지 했다. 군사용으로 처음 알려진 ‘드론’이 애어른(Kid+Adult)들의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잡고
'비선실세' 최순실(60) 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69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사건을 특별검사팀으로 넘겼다. 최 씨에서 박근혜 대통령, 안종범(57) 전 청와대 수석으로 이어지는 '국정농단' 경로를 밝혀내는 성과를 거뒀지만, 늑장 수사로 인해 언론에 보도된 각종 의혹을 충분히 규명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정부는 자주그랬다.
다른 분야도 그렇지만 주택정책은 유독 심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정부는 심각한 사태가 벌어질 조짐이 있는데도 미리 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곪아터질 지경에 이르러서야 뒤늦게 강수를 두는 일이 잦다는 얘기다.
단순히 뒷북 행정으로 끝나면 다행이다. 사후 약방문(死後藥方文)의 처방은 푹석 주저앉을 정도로 강
한국은행이 8년만에 시장안정화 조치로 국고채 지표물 매입에 나섰지만, 정작 낙찰 규모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한은 측은 시장 불안심리를 잠재웠다며 당초 취지에 부합했다고 해석한 반면, 시장 참가자들은 이미 손절매가 많아 매도 물량이 부족했다며 한은의 타이밍에 대해 아쉬워했다.
21일 한은은 국고채 단순매입 경쟁 입찰 결과 1조2700억원이 낙찰됐다고
“제약사나 바이오벤처가 변화무쌍한 환경에서 생존하려면 끊임없이 달라지려는 노력을 보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는 도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대표(47)는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난 자리에서 제약사들의 지속 성장 전략에 대한 해법을 조언했다. 정 대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10년 동안 국내 제약기업의 성장을 측면 지원한 제약
'비선 실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최순실(60) 씨가 30일 귀국한 가운데 국정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날 청와대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이미 실효성이 없어진 강제수사를 검찰이 여론 때문에 고수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함유된 생활용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정부가 다급하게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가습기살균제 사태 이후 5년 동안 제대로 된 조사 한 번 없다가 논란이 확산되자 뒤늦게 전수 조사를 하겠다는 정부의 뒷북대응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정부는 29일 오전 노형욱 국무2차장 주재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
한반도에서 역대 최강 지진이 발생했다. 12일 오후 7시 44분과 오후 8시 32분에 경북 경주에서는 각각 규모 5.1, 5.8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 주민들이 공포에 떨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이번 지진으로 인해 ‘국민 안전 컨트롤타워’라 할 수 있는 국민안전처는 7월에 이어 또다시 ‘뒷북 대응’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안전처는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사드 배치 제3부지를 놓고 수상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국방부와 성주군수를 비판했다.
강선우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사드 배치 제3후보지 사전 답사에 성주군청 관계자가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국방부 롯데스카이힐 골프장 답사 때 동행했다는 롯데 측 주장이 나왔다”면서 “이 때는 제3부지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전이어서 성주군청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6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놓고 벌인 종합정책질의에서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야당 의원들은 추가경정예산의 부실 편성 등을 집중적으로 질타한 반면, 여당 의원들은 추경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추경의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데, 이번 추경은 실기했다는 느낌"이라며 "정부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국회에서 논의를 시작한 추가경정 예산안과 관련해 “국회에서 추경안을 신속히 통과시켜주면 정부는 9월부터 집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자리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올해 추경으로 최대 6만8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