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로운 품질기준 도입에 따른 농가의 부담 완화, 농업 현장 혼란 방지 등을 위해 2등급의 단가는 전년보다 높게 책정한다. 아울러, 친환경(유기·무농약) 매입 가격을 품위 등급에 따라 세분화(단일등급 → 1·2등급)해 고품질 친환경 밀 관리체계 구축도 구축한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밀 산업 육성법 도입과 전략작물직불제 시행 등으로 밀...
(함평)
△K-농업의 세계 유망시장 선점을 위한 전후방산업의 수출산업화 지원은 계속됩니다
△농업과 식품산업의 상생협력으로 우리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농업용저수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 실시
△농식품 분야 청년·초기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습니다
9일(목)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14...
프로그램은 누리과정 5개 영역과 연계해 농업 활동을 놀이화한 환경, 식물, 생활 등 3개 주제로 구성했다.
연구진은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하루 2시간, 주 1회씩 1년 24회 프로그램을 총 2년에 걸쳐 적용했다. 어린이들은 텃밭정원에서 상추, 배추, 무, 허브 등의 채소를 심고 가꾸고, 열매 탐색, 분류, 다듬기 등의 놀이 활동에 참여했다. 또 수확물로 피자, 전, 샐러드...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우리 수출 농가·기업들의 노력 덕분에 농식품 수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정부는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고, 신상품 발굴과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등 수출 영토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농업협동조합ㆍ수산업협동조합ㆍ산림조합ㆍ신용협동조합ㆍ새마을금고ㆍ우정사업본부 등 제2금융권도 개선방안을 '통신사기피해환급법' 개정안 시행일인 8월 28일 시행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개선방안을 통해 금융취약계층 등 국민의 금융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하고 일상적 경제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국민 불편 해소...
제품별로 살펴보면 건설 및 농업ㆍ조경용 소형장비(Compact Equipment)가 높은 기저효과에도 1% 감소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산업차량은 고금리에 따른 장비구매 이연으로 16% 감소, 포터블파워 또한 펜트업(이연) 수요가 소진되며 16% 줄었다.
지역별로 △북미 -2% △유럽ㆍ중동ㆍ아프리카 -14% △아시아ㆍ라틴 아메리카ㆍ오세아니아 -6% 등 전 지역에서 매출이...
아울러 농업소득보다 농업 외 소득의 비중이 상당한 우리 농가의 상황에 비춰볼 때 이번 권고를 통한 농산가공품의 판로 확대가 농업인 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식약처는 규제심판부의 권고에 대해 관련 업계 등 이해관계자 등과 충분히 협의해 식품 안전을 담보한 추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국무조정실은 이를 지속 점검ㆍ지원할 예정이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기상에 따라 출하가 늦어진 물량과 4월 착과된 물량이 5월 초 함께 출하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초기 부진했던 참외 작황이 많이 회복됐고, 식물체 상태도 양호해 5월에는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출하를 앞두고 있는 여름 수박 역시 공급 상황은 안정적일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예상했다....
LS엠트론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자율작업 트랙터 ‘LS스마트렉’과 원격관리 서비스 ‘아이트랙터’를 출시해 농업 첨단화를 이끌고 있다. LS스마트렉은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지 않고 트랙터가 스스로 농경지에서 작업하는 첨단 트랙터다. 운전이 미숙한 초보 농민도 정밀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경작 시간을 단축하고, 수확량을 확대하는 효과가 있다....
작년 사업으로는 △스마트 농업 분야 사물인터넷 △자연석·경계석 △노면표시 △리튬이온전지 재활용 등 1차산업부터 신산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표준 개발 및 제정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해 설립된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 같은 업종의 협동조합이 지역별로 구성된 경우에는 업종 연합회로 한정된다. 지원 규모는 조합당...
안정적 농업인력 공급에 만전
3일(금)
△농식품부 장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12:00 가정의 달 기념 직원 오찬(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15:00 식품기업 현장방문(인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가정의 달 맞이 '감격' 행사 개최
△커피원두 수급동향 현장 점검
△스마트APC를 기반으로 농산물 유통 효율화 및 수급 안정 도모...
현재 전 세계 농업계에 가장 치명적인 해충은 ‘사막 메뚜기’로도 불리는 ‘치스토세르카 그레가리아(Schistocerca gregaria)’다. 이들 작은 떼가 뜯어먹는 잎의 양을 측정하면 인간 3만5000명이 하루 동안 먹을 만한 수준이라고 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이달에만 홍해 인근 국가들에서 메뚜기 떼의 활발한 움직임이 다섯 차례나 포착됐다.
문제는 이들이...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고환율, 고금리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든 업무는 농업인과 고객 중심으로 수행하며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는 농협손보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는 “작년 한 해 열정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수상하신...
35% 상승한 반면, 도쿄가스(9.57%)와 캐논(8.42%)ㆍ도요타 계열의 히노자동차(5.96%) 등의 낙폭이 컸다.
상하이 증시는 유럽과의 무역 확대 가능성이 유입되면서 매수세가 이어졌다. 유럽 농업담당 집행위원이 “중국과 무역긴장에서 농수산식품은 제외되어야 한다”고 발언한 게 주효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76%와 1.04% 하락 마감했다.
김판규 주나이지리아 대사는 “전력, 농업, 화장품 분야에서 국내 중소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냈다. 중소기업이 아프리카 등 신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유망분야 분석, 현지조사, 컨설팅 등 일련의 체계적인 절차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영삼 주베트남 대사는 “베트남 정부의 지역 혁신센터 구축 계획과 연계해 국내 기업...
정부가 농업진흥지역의 3㏊ 미만 소규모 자투리 농지 정비를 본격화한다. 지자체의 개발 계획을 수립을 독려하고 10월에 해제 여부를 통보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정비 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정부는 1992년부터 우량 농지 보전을 위한 '농업진흥지역'을 지정하고 있다. 하지만 도로와 택지, 산업단지 등으로 개발한 뒤...
통계청이 최근 내놓은 ‘2023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농가 수는 농업 조사가 시작된 1948년 이후 처음 100만 가구를 밑돌았다. 지난해 농가 수는 99만9000가구로 전년도 102만3000가구보다 2.3% 감소했다. 농가 인구도 지난해 208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3.5% 감소했다. 농가 인구가 곧 200만 명을 하회한다는 점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국제 비교 관점에서...
아울러 직무급을 이미 도입한 기관 중 유형별 최우수 기관으로 꼽힌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신규도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재외동포협력센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총 5개 기관에 총인건비 인센티브 +0.1%포인트(p)를 부여할 예정이다.
해당 기관들이 받는 인센티브는 2025년도 직무급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2027년까지 공업, 농업, 건설, 교통, 교육·문화, 관광, 의료 등 7개 분야의 설비 투자 규모를 25% 이상 확대하고, 보조금 지급을 통한 소비재 교체 촉진 등을 목표로 잡았다.
박인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액션플랜의 목표대로 2027년까지 7대 산업의 설비 투자 규모를 25% 이상 확대하려면 2027년까지 4년간 연평균 증가율이 5.7%를 기록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