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클러스터 호남 이전론' 격화⋯무색해진 '에너지 고속도로'
정부와 여당을 중심으로 분출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호남 이전론’이 국가 전력 안보의 핵심인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사업을 좌초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특히 동해안-수도권 송전망의 핵심 관문인 경기 하남시 ‘동서울변전소’ 증설이 지방자치단체 인허가에 막혀 2년째 표류 중인 상황에서 여권의 산업 입지 변경 주장은 주민 반발에 기름을 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정치권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여권을 중심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입지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조직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앞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
2026-01-12 16:00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주(13~14일) 일본을 방문한다. 중국 국빈 방문을 마친 지 일주일 만에 이어지는 일정으로, 한일 양국이 미·중 강대국 사이에서 실용적 협력과 결속력을 보여줄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12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내일(13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회담 장소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이자 지역구인 나라시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APEC 정상회의에서 방한한 다카이치 총리에게 "다음번엔 나라에서 만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번 방일은 이 대통
2026-01-12 15:14
시범 끝내고 전역 확대 결정…올해부터 지역 단위 사료 공급 착수 사후 구호에서 평시 생산·가공·공급으로 조드 대응 구조 전환 FTMR 기반 사료 체계 구축 본격화…몽골 정부 자립 운영까지 염두 한국의 발효사료 기술이 몽골 축산업의 고질적 리스크로 꼽혀 온 ‘조드(dzudㆍ겨울 가축 집단폐사)’에 대응책의 중심축으로 자리한다. 정부는 시범사업 단계에 머물러 있던 발효 완전혼합사료(FTMR) 기반 축산 사업을 올해부터 몽골 전역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1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발효사료를 몽골 현지에서 생산·가공·공급
2026-01-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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