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호르무즈 화상회의서 "항행 자유에 실질적 기여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호르무즈 해협 개방 관련 국제 화상회의에서 "해협 내 항행의 자유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프랑스와 영국이 주도한 '호르무즈 해협 자유항행'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독일,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등 50여 개국 정상 및 대표들이 참석해 △해협 통항의 자유 확보 △선원 안전 및 선박 보호 △전쟁 종식 이후 항행 안전 보장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미국은 참석하지 않았다.
2026-04-17 23:02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정부출연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에서 일부 조직의 기능 재편 필요성을 언급하며 구조 개편 가능성을 시사했다. 아울러 청년 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전담 조직과 연구 체계 구축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등 공공기관의 업무보고에서 "이 분리해서 독립 조직으로 만들어놓을 필요가 있나 싶은 조직이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국책연구원의 조직 현황 등을 보고받은 이 대통령은 "연구기관들을 보면 큰 곳도 있고 작은 곳도 있는데 보
2026-04-17 16:04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7일 방한 중인 마로시 셰프초비치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통상·경제안보 집행위원을 만나 한-EU 간 경제안보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양측은 현 중동지역 정세 속에서 에너지 수급 및 가격 변동성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중동 상황이 초래한 에너지 공급망 위기를 계기로 각국의 경제안보 강화 노력이 보다 중요해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러한 엄숙한 경제안보적 위기일수록 한국과 EU같이 상호신뢰할 만한 유사 입장국들이 긴밀히 협력하고 공조해야 한다는
2026-04-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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