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여전히 '삼성전자'가 변수

입력 2014-09-1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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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피 지수 상단이 막힌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삼성전자가 국내 증시의 이익 모멘텀 하락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에 향후 주식시장의 분위기가 삼성전자에 달려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환율 변동성 확대로 수출주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이 좀 더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지수의 흐름과 관련,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주가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샤오미, 애플 등 글로벌 경쟁 격화와 불리한 환율 변수의 지속, 3분기 실적 쇼크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주가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3분기를 분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은 올 3분기 전년 동기비 약 -33%, 보수적 기준으로는 약 -44%의 역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배 연구원은 이에 대해 "분기 이익 추정치가 큰 폭으로 추가 하향되지 않는다면 삼성전자의 주가 저점도 이번 3분기 실적이 가시화되는 시점을 전후로 확인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주가의 선행성을 고려할 때, 최근 3분기 실적에 대한 감익속도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는 점에서 저점은 상당히 가까워졌다"며 "최근 증시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감소하고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의 주식투자 매력도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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