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뮤직뱅크’서 ‘행복’ 첫 무대… 초록-파랑-분홍-주황 ‘투톤 헤어’ 눈길

입력 2014-08-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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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사진=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

SM의 걸그룹 레드벨벳가 ‘뮤직뱅크’ 무대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레드벨벳은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행복’ 무대를 처음 선보이며 대중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아이돌 그룹이다.

이날 치어리더를 연상시키는 발랄한 느낌의 응원복 의상을 입고 나온 레드벨벳은 데뷔곡 ‘행복’ 무대를 발랄하게 꾸몄다.

특히 레드벨벳은 초록, 파랑, 분홍, 주황 등의 색으로 포인트를 준 투톤 헤어스타일과 붉은 색으로 본인들의 그룹명 ‘레드벨벳’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의 데뷔곡 ‘행복(Happiness)'’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아프리칸 느낌의 트라이벌 비트가 잘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어반 유로 팝 장르의 곡이다. 랩과 노래를 넘나드는 보컬과 다양하게 변화하는 곡의 구성이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핫펠트(예은), 인피니트, 씨스타, 걸스데이, 헨리, 옴므, B.I.G, 루커스, B1A4, 현아, 블락비, 레드벨벳, 에디킴, 헤일로, 마마무, 소년공화국, 럭키제이, 베스티, 백퍼센트, 엑스텐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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