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유진기업, 나홀로 급등세…지분매입 계약 체결

입력 2006-07-18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증권과 유진기업이 최대주주 지분 양수도 계약 체결 소식으로 약세장 속에 나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증시에서 서울증권은 전일대비 9.29% 오른 1530원을 기록 중이다. 유진기업도 6.76^ 상승한 8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증권은 이날 개장전 공시를 통해 강찬수 회장의 지분 1282만2527주(5.40%)를 205억원에 유진기업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찬수 회장의 주식매입선택권(스톡옵션) 539만주도 추가로 유진기업에 매각할 예정이다.

한편, 유진기업의 서울증권 지분 매입은 금융감독위원회의 지배주주 변경 승인을 전제로 한 조건부 계약이기 때문에, 금감위의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 계약이 해제될 수도 있다.


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각자 대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7]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대표이사
최재호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09: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399,000
    • -0.89%
    • 이더리움
    • 4,223,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43,500
    • +3.5%
    • 리플
    • 2,695
    • -2.95%
    • 솔라나
    • 178,300
    • -3.05%
    • 에이다
    • 524
    • -4.38%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09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10
    • -2.28%
    • 체인링크
    • 17,800
    • -2.63%
    • 샌드박스
    • 166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