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반도 긴장감 고조…푸틴+히틀러 '푸틀러' 등장 "어떻게 생겼나 봤더니"

입력 2014-03-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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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 우크라이나 사태

▲우크라이나 시위대 사이에서 등장한 푸틀러의 모습. 푸틀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히틀러를 합성한 그림이다. (사진=AP/뉴시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향력에서 벗어나 유럽연합(EU)에 가입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을 2차 대전의 전범인 아돌프 히틀러에 비교하는 캐리커쳐가 등장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시위대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히틀러에 견주고 있어 화제다.

우크라이나 시민 수천 명은 이날 거리로 몰려나와 자선모금 콘서트와 새 정부 구성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등장한 이른바 '푸틀러' 캐리커쳐는 푸틴과 히틀러를 합성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우크라이나 사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크림반도 우크라이나 사태, 푸틴하고 히틀러 닮았네" "크림반도 우크라이나 사태에 나온 푸틀러가 이거였구나" "크림반도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서방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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