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본진 소치 출국… 3회 연속 톱10 진입 노려

입력 2014-02-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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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 본진이 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러시아 소치로 출국했다.

이날 전세기에는 선수단장인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포함한 임원 18명과 스키, 봅슬레이·스켈레톤, 컬링, 루지, 바이애슬론,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등 총 64명이 탑승했다.

한국은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에 총 7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 48명이 출전한 이후 사상 최대의 출전이다. 소치로 떠나는 인원은 임원 49명을 포함하면 12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선수단이다.

이날 출국길에 오른 본진 이외의 선수들은 경기일정에 맞춰 소치로 합류할 예정이다. 김연아를 비롯한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은 12일 소치에 합류할 예정이며 이규혁을 제외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지난 25일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이상, 3회 연속 톱10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치올림픽은 오는 7일 오후 8시14분(한국시간 8일 오전 1시14분)부터 피시트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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