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20일 재무건전성 강화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Sky Property Management Limited 주식 1만149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247억원 가량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7.33%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24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거래는 SK네트웍스가 보유한 Sky Property Management Limited 보통주 1만1490주(지분율 30%)를 SK하이닉스(15%)와 SK종합화학(15%)에 매각하는 건”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