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96일, 납치…8년 간의 사육 '충격 실화'

입력 2013-09-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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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6일

▲사진=영화 3069일 스틸컷

영화 3096일이 26일 개봉한 가운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데 충격을 더하고 있다.

28일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영화 3069일의 충격적인 스토리가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됐다는 소식으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3096일은 1998년 오스트리아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납치 감금 유괴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당시 10살이었던 나타샤 캄푸쉬(안토니아 캠벨 휴즈)가 등교길에 한 남자에게 납치돼 갇혀 지내야 했던 3096일의 끔찍했던 시간을 고스란히 담았다.

나타샤 캄푸쉬는 2010년 자신이 겪은 모든 사건을 담은 자서전을 발간했고, 3096일은 이를 원작으로 영화화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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