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엘
▲사진 김도연 트위터
인피니트의 멤버 엘과의 열애설 상대인 '화성인 김도연'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김도연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겁쟁인 싫어"라고 짧막한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글이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는 엘에 대한 심경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인피니트 소속사는 27일 엘과 김도연이 친구는 맞지만 연인은 아니라며 열애설을 공식 부인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김도연의 글 의미가 있어 보인다", "엘을 향한 말이 아닐까", "너무 앞서 가지 맙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