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진짜 사나이’ 해외 파병, 찬반 논란 가열

입력 2013-08-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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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MBC ‘일밤-진짜 사나이’팀의 해외 파병 계획이 알려진 가운데,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MBC 김민종PD는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방부 관계자는 아직 만나지 않았고, 계획도 구체화된 것은 없다…시기나 장소도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하지만 해외 파병을 준비 중인 것은 맞다”라고 밝히며 해외 파병에 대한 속내를 비췄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아무리 ‘일밤-진짜 사나이’가 인기가 있다해도 해외 파병은 진짜 오버다…목숨 걸고 가는 곳이 해외파병 아닌가…아무리 치안문제에 각별히 신경쓴다해도 사람 일은 어찌될지 모르는 것이다”, “‘일밤-진짜 사나이’팀이 해외 파병가서 훈련받고 모습을 담아온다면 우리 군인들에게 사기 진작도 되고 국민들한테도 큰 사랑을 받을 것 같다”,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전투경찰, 의무소방 등 전부 다 돌아야지 무슨 해외 파병이냐?” 등의 엇갈리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짜 사나이’가 포함된 ‘일밤’ 은 4일 시청률 17.5%(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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