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투자… 불확실한 증시의 대안될까?

입력 2013-06-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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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KT&G, 하이트진로, 한미반도체, 인천도시가스 등 관심

유진투자증권은 18일 리포트를 통해 불확실한 국내 증시의 대안주로 배당주를 제시했다. 6월 이후 외국인이 주식 매도를 주도하며 국내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수급 및 밸류에이션에도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하 이후 시중 예금금리가 2%초반대로 낮아진 점을 감안하면, 4%이상 배당수익률을 보유한 종목은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이 증권사는 전망했다. 이들 종목은 주가 상승시 자본이익을 주가 하락시 시중금리보다 높은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주가 수준에서 4%이상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대형주로는 맥쿼리인프라(배당수익률 6.7%), SK텔레콤(4.3%), KT&G(4.2%), 하이트진로(4.1%) 등이 있으며 이들 종목은 꾸준한 배당지급 기록이 있는 동시에 작년 배당을 기준으로 현 주가수준(6/17)에서 4%이상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위 종목들은 올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1분기 실제 순이익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으며, 현금흐름도 양호한 모습을 보여 배당수익률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같은 기준을 적용해 선정한 중소형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은 한미반도체(5.1%), 인천도시가스(4.6%). 율촌화학(4.5%), 부산가스(3.5%), 우선주로는 대교우B(5.3%), 한화우(4.0%), 대덕GDS1우(4.0%)가 꼽혔다.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유진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3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연3.9%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전화하면 전문 상담원을 통해 대출신청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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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6월 18일 종목검색 랭킹 50

위지트, 셀트리온, 디아이, 삼성전자, 이화전기, 테라리소스, 현대상선, 젬백스, SK하이닉스, 에머슨퍼시픽, 대한뉴팜, SK텔레콤, 씨앤케이인터, 온세텔레콤, STX팬오션, STX, 동양건설, 게임빌, 예당, 안랩,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금호종금, GS건설, 삼진엘앤디, STX조선, 써니전자, LG유플러스, 넥센타이어, 와이비로드, 에스엠, 한국전력, 두산인프라, 자연과환경, LG전자, 크루셜텍, 오로라, 웰크론, S-Oil, LG화학, SDN, 네오위즈게임즈, 한국항공우주, 보루네오, 제룡산업, 현대중공업, 대주전자재료, 광명전기, 액토즈소프트, 참엔지니어링, 차바이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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