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시간제 일자리? 오히려 비정규직 줄여가야”

입력 2013-05-30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트위터)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시간제 일자리 정책에 대한 우려를 다시 밝혔다.

문 의원은 29일 밤 자신의 트위터(@moonriver365)를 통해 “고용률 70% 위해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들 하니 정말 걱정되네요. 오히려 비정규직을 줄여가야죠”라며 “시간제 일자리에 대해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정규직의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는 처우를 정규직 수준에 가깝게 끌어올리는 일 아닐까요?”라고 적었다.

그는 28일에도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시간제 일자리 고용을 늘리자는 것은 현실을 너무 모르는 이야기”라며 고용률 70%를 위한 방안은 “노동시간 단축이 답”이라고 트윗했다.

한편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같은 문 의원의 발언을 비난하고 나서 관심을 끌었다.

김 대변인은 “문재인 의원이 26일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정부를 공개 비판한 것은 안철수 의원이 독자세력화를 꿈꾸고 있는 시점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절박함의 발로”라며 “문 의원의 절박함은 이해하나 본인이 지난 대선에서 후보였다는 점을 망각하고 경조부박(輕佻浮薄)의 처신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묻고 싶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박 대통령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시간제 일자리가 중요하다”며 “(그러나) ‘시간제 일자리’라는 표현에서 편견을 쉽게 지울 수 없으니, 공모 등을 통해 이름을 좋은 단어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012,000
    • -1.4%
    • 이더리움
    • 3,299,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633,500
    • -1.93%
    • 리플
    • 2,142
    • -1.34%
    • 솔라나
    • 132,700
    • -2.57%
    • 에이다
    • 386
    • -3.26%
    • 트론
    • 523
    • -0.19%
    • 스텔라루멘
    • 231
    • -4.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5.97%
    • 체인링크
    • 14,930
    • -3.74%
    • 샌드박스
    • 111
    • -5.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