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 프로듀서는 4일 서울대 입학식 축사에서 '자부심ㆍ도전ㆍ자기책임ㆍ사회적책임'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나는 '컬처 퍼스트, 이코노미 넥스트(문화가 인기를 얻으면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진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듀서는 "난 1997년부터 문화로 국가 브랜드 가치가 향상될 경우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이란 꿈을 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심이 있는 일에 집중하게 되면 열정도 생기게 된다"며 "그러한 열정은 노력을 낳고 천재를 탄생시킨다"고 강조했다.
이 프로듀서는 "여러분도 더 큰 그림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의미있는 꿈을 꾸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